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박스이론’ 때문에 기술적 분석가로 많이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도구는 그에게 하나의 스킬에 불과하며, 그 안에는 가치투자에 가까운 기본적 분석 결과가 녹아 있다. 니콜라스 다비스는 기본적 분석을 통해 우량주식만 매매하였고, 박스권 상향 돌파하는 주식만을 미리 지정가 매수주문을 내놓고 무용공연을 다녔다. 그는 ‘최소한의 기본원칙과 손잘매만 세운 뒤 가끔씩 시세판을 들여다보는 걸로 충분하다’고 말한 바 있다. 이렇게 해서 우량주만 거래한 끝에 1만 달러를 250만 달러로 만든 것이다. 시간이 없는 직장인 개인투자자가 본받을 수 있는 투자방식으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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