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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0월 30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0-30 [20:37] count : 521
2017. 10. 30
OCTOBER 03
NEWS BRIEFING
2017년 10월 23일 월요일
'2000→2500' 10년 걸린 코스피… "기업실적 비해 여전히 싼 시장"

코스피지수가 23일 사상 처음으로 장중 2500선을 밟았지만 기업 실적 개선 추세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이 많다는 게 증권가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세계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가 연일 사상 최고치 행진을 벌이고 있는 데다 국내 대표 기업들의 실적도 좋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내년 초까지 ‘신기록’을 이어갈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글로벌 훈풍에 실적 개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이날 오전 2500.33을 찍으며 3거래일 만에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새로 썼다. 종가 기준으로도 0.51포인트(0.02%) 오른 2490.05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8월 초 북핵 리스크(위험)가 불거진 이후 2300~2400선을 횡보하다가 지난 11일부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승세는 외국인 투자자가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추석 연휴 직후인 10일부터 유가증권시장에서 약 2조100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 자금이 국내 증시에 몰리는 것은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중국의 제조업 경기가 좋아지면서 수출 비중이 큰 한국 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이라는 판단이 작용했다는 게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북한 리스크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이재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주요 신흥국 가운데 올해와 내년 기업 실적 전망치가 모두 큰 폭으로 상향 조정된 곳은 한국과 중국뿐”이라며 “반도체 슈퍼 호황에 힘입은 정보기술(IT) 업체뿐 아니라 금융 철강 화학 등 다양한 업종에서 실적 개선세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PER 9.4배 불과
코스피지수는 올 들어 22.8% 올랐다. 주요국 가운데 브라질(25.2%)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이다. 가파른 상승세에도 불구하고 실적 대비 주가 수준(밸류에이션)이 주요국보다 낮다.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은 9.4배로 미국(18.1배) 일본(14.3배) 대만(13.8배) 등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 중국(13.2배), 브라질(14.9배)보다도 낮다. PER이 낮을수록 실적에 비해 주가가 싸다는 의미다. 문동열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국 상장사들의 주당순이익(EPS·순이익/주식수) 전망치는 3개월 전에 비해 6.4% 증가하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2007년 이후 코스피지수의 주요 고점 평균 PER은 11배로 지금보다 높았다”고 덧붙였다. 주가 상승률이 기업 실적 개선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 기관투자가의 매물은 부담이라는 지적이 많다. 기관은 이날 617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면서 상승세에 찬물을 끼얹었다. 이달 들어 약 2조1000억원어치를 내다팔았다. 기관 매도세가 오래 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서 채권보다 주식의 매력이 커진 만큼 증시로 자금이 흘러들어 올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 연말까지 코스피지수가 2600선에 도달한 뒤 내년 초까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창목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코스피지수가 한동안 횡보한 것은 펀더멘털(기초체력)보다는 북한 리스크 등 외부 요인이 컸다”며 “기업들의 실적 흐름이 좋은 만큼 연말께 2600선까지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코스피지수가 2700~2800선에 다다를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2017년 10월 24일 화요일
일본 닛케이 16일 연속 상승… 중국도 반등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대체로 상승했다. 일본 증시가 상승 반전해 역대 최장기간 랠리를 이어갔고, 중국 증시도 반등했다. 이날 일본 증시 닛케이225는 전일대비 0.5% 오른 2만1805.17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16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역대 가장 긴 오름세다. 닛케이는 이날 하락출발해 보합세를 유지했지만 장 마감시간에 가까워지며 상승폭을 급격히 확대했다. 이날 일본 증시에선 엔저 기대감 등에 힘입어 수출주가 강세를 보였다. 토요타자동차와 혼다자동차가 각각 0.7%, 0.6% 뛰었고 자동차 부품업체 덴소도 1% 올랐다. 미쓰비시 UFJ와 스미토모미쓰이가 각각 1.6%, 0.8% 오르는 등 대형 은행주도 상승했다. 22일 총선에서 아베 신조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압승하며 경제정책 연속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엔/달러 환율은 상승(엔화 가치 하락)세다. 이날 오후 4시 30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113.66엔을 기록, 전일보다 0.2% 상승(엔화 하락) 했다.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당 대회) 폐막일인 이날 중국 증시도 반등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2% 상승한 3388.248로 마감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다. 공상은행과 건설은행이 각각 0.7%, 0.6% 뛰었고, 농업은행이 0.5% 오르는 등 대형은행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핑안보험과 중국생명보험이 각각 0.5%, 0.9% 뛰는 등 보험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아울러 전날 발표된 주택가격 통계로 부동산 추가 규제 우려가 완화되며 폴리부동산그룹이 3% 급등하는 등 부동산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9월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신규주택가격 조사 결과에 따르면, 70개 도시 중 집값이 오른 도시는 44곳에 그쳤다. 이는 2016년 1월 후 가장 적다.

한편 대만 증시 자취엔 지수는 전일에 비해 0.08% 오른 1만743.78로 거래를 마쳤다. 또 홍콩증시 항생 지수는 오후 4시 30분 현재 저일대비 0.4% 하락한 28186.43을 나타내며 아시아 증시에서 거의 유일한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7년 10월 25일 수요일
랠리 지속… 일본, 고점 부담감↑·17일만에 '하락'

아시아 증시는 25일 일본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했다. 전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기업 실적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중국의 당대회 폐막과 함께 상무위원이 공개되면서 대부분의 아시아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일본증시는 17일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4% 하락한 2만1707.62로, 토픽스지수는 전일 대비 0.31% 오른 1751.43으로 마감했다. 일본 증시는 오전 내내 상승세를 보이면서 최장 상승 기간을 경신했지만 결국 고가 형성에 대한 경계감으로 하락 반전했다. 심리적 고비인 2만 2000선을 앞두고 투자자들은 차익 매물을 던졌다. 이 밖에 그동안 기업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관망세로 전환된 것도 증시 하락에 영향을 줬다. 이날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무역 관련주 하락을 이끌었다. 종목을 보면 캐논이 전날 장 마감 후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영향으로 이날 0.78% 상승했다. 하지만 소프트뱅크는 0.98%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6% 오른 3396.90에 장을 마쳤다. 이날 공산당 당대회가 폐막한 가운데 19기 1중전회에서 7인 상무위원이 공개되면서 시진핑 2기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장을 이끌었다. 특히 상장 1년 미만 미배당 종목인 차신주 주가가 3.87% 급등했다.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47% 오르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0.06% 상승중이다.

2017년 10월 26일 목요일
월가시각, "경제성장·글로벌 긴축, 증시로 돈 더 몰린다"

뉴욕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섰다. 일부 기업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견고한 성장세와 기업실적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증시에 대한 낙관론을 견지했다. 특히 채권수익률이 상승하면서 채권투자자금이 증시로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25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12.30포인트(0.5%) 하락한 2만3329.46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200포인트 가깝게 추락하기도 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1.98포인트(0.5%) 떨어진 2557.15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와 S&P지수는 지난 9월 5일 이후 최대의 일간 하락폭을 기록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4.54포인트(0.5%) 밀린 6563.89로 마감했다. 빈센트 딜루어드 INTL FC스톤 부사장은 "채권수익률이 상승하면서 더 많은 펀드들이 채권에서 주식으로 이동할 것"이라며 “경제성장 가속과 더 매파적인 연준, 글로벌 중앙은행의 긴축이 투자자들을 채권에서 주식으로 전환시키는 것이 이론적으로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날 10년 만기 채권수익률은 2.444%에 거래되며 7개월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랜디 프레더릭 찰스슈왑 금융연구소 매니징이사는 "주가하락을 매수기회로 보는 투자자들로 인해 일부 장중 반등이 있었다"며 "강한 펀더멘털과 매우 강력한 경제적 배경으로 인해 이런 패턴이 되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폴 타운센 크로스마크글로벌인베스트먼트 매니징이사는 "약간의 숨고르기"라며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이 실적을 걸러내고 있고, 일부는 좋지 않다"고 강조했다. 브렌트 슈테트 노스웨스턴뮤추얼웰스매니지먼트 최고투자전략가는 "완만한 인플레이션을 배경으로 경제가 성장하고 기업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는 보통 주식 상승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2017년 10월 27일 금요일
코스피,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 2500선 코앞에서 마감

코스피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이틀 만에 경신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사자세가 지수 상승의 동력으로 작용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6.00포인트(0.64%) 오른 2496.63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25일(2492.50) 세운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지수는 상승 출발한 뒤 장 내내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만 지수가 2490선대에 머무르면서 장중 최고치 기록은 새로 쓰지 못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 유가가 상승한 점이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줬다"며 "다음주 발표하는 한국 수출 증가율 개선세 지속 기대감과 중국과 미국의 제조업지표 개선 기대감도 이어지면서 지수는 상승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중 순매수로 돌아서며 상승세를 견인했다. 외국인은 1267억원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개인은 장 마감 직전 순매도로 돌아섰다. 6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도 950억원 순매도에 나서면서 종가 2500선 돌파를 방해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증권 건설업 서비스업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등이 올랐다. 전기가스업 은행 통신업 유통업 금융업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 LG화학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상승했다. SK하이닉스 현대차 삼성생명 삼성물산 한국전력 KB금융 신한지주 등은 내렸다. 네이버가 3분기 깜짝 실적에 이틀 연속 강세를 보였다. 4.52% 올랐다. 포스코도 2.87% 강세를 기록했다.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1조 클럽에 복귀한 가운데, 철강가격 상승으로 향후 전망도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됐다. 코스닥지수도 상승했다. 1% 이상 올랐다. 전거래일보다 9.36포인트(1.38%) 오른 689.9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71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42억원과 130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동남합성이 자사주를 취득한 뒤 소각한다는 소식에 11.32% 급등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5.90원(0.52%) 오른 1130.5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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