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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1월 13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1-13 [08:41] count : 452
2017. 11. 13
NOVEMBER 02
NEWS BRIEFING
2017년 11월 06일 월요일
코스피, 기관 '팔자'에 약세…2,540선 중반 등락(종합)

코스피가 6일 약보합으로 출발한 뒤 기관과 개인의 매도 속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07포인트(0.47%) 하락한 2,545.90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8포인트(0.03%) 내린 2,557.29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공방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하다 개인과 힘을 합친 기관의 매도 공세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863억원어치를 팔아치워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51억원, 37억원의 매수 우위다. 지난 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애플의 실적 호조, 퀄컴의 인수합병(M&A) 가능성에 힘입어 3대 주요 지수가 함께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3포인트(0.10%) 상승한 23,539.1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0.31%, 0.74% 올랐다.

2017년 11월 07일 화요일
뉴욕 3대 지수, 실적호조+합병추진에 나란히 사상 최고가

뉴욕증시가 기업실적호조와 합병추진소식에 상승했다.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올들어 26번째 동반 사상 최고가다. 6일(현지시간)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29포인트(0.1%) 상승한 2591.13으로 장을 끝냈다. 11개 주요 업종 중에서 5개 업종이 상승했다. 유가상승에 힘입어 에너지업종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9.23포인트(0.04%) 오른 2만3548.42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2포인트(0.3%) 오른 6786.44로 마감했다. 미 하원이 지난주 세제법안 세부안을 공개한데 이어 상원이 이번주 중 자체적인 세제법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지난 5일 폭스뉴스에 출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종 서명하기 이전에 양원의 세제법안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예정된 임기보다 6개월 빠르게 내년에 퇴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내년 2월 제롬 파월 차기 연준의 취임과 맞물려 연준 이사회의 변화폭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브로드컴은 세계 최대의 모바일칩 업체인 퀄컴에 부채를 포함해 1300억달러의 인수를 제안했다. 퀄컴은 1.2% 올랐고, 브로드컴은 1.4% 상승했다.

유가는 급등했다. 지난 주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생한 정치적 혼란의 영향을 받으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71달러(3.1%) 오른 57.3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2015년 6월 30일 이후 최고가다. 일간상승률은 2016년 11월 30일 이후 최대치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1월분 북해산브렌트우는 전일대비 배럴당 2.20달러(3.5%) 상승한 64.27달러로 장을 끝냈다. 유가는 지난 3일 2년 내 최고가 수준을 기록하는 승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말 사우디아라비아가 11명의 왕자를 포함한 60여명을 부패혐의로 체포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달러는 장초반 상승했지만 이후 상승분을 반납했다. 유가상승으로 캐나다달러 등 상품관련 통화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전일대비 0.2% 떨어진 94.72를 기록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보합세인 1.1614달러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1% 오른 113.74엔으로 거래됐다. 장중 지난 3월 이후 최고수준인 114.73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캐나다달러/달러 환율은 전일 1.2763 캐나다달러에서 1.2715캐나다달러로 하락했다.

금값은 급등했다. 유가상승이 인플레이션 상승 가능성을 신호하면서 금값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2.40달러(1%) 오른 1281.6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9월 25일 이후 일간 상승률로는 최대치다. 유가상승을 비롯해 상품가격의 오름세가 금값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금은 인플레이션의 헤지 수단으로 활용된다.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40.1센트(2.4%) 상승한 17.235달러로 장을 끝냈다. 12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파운드당 4센트(1.2%) 오른 3.1575달러로 거래됐다. 1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13.10달러(1.4%) 상승한 935달러로 12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3.60달러(0.4%) 오른 995.10달러로 마감했다.

2017년 11월 08일 수요일
환율 뚝 떨어졌네… 달러·엔 사둘까

최근 주요국 통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떨어지면서 외국 돈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 환율이 떨어진다는 것은 우리나라 원화 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여서, 그만큼 다른 나라 통화를 싸게 살 수 있다. 가령 미 달러화 매매기준율은 9월 28일 1148원에서 7일 1111.4원으로 떨어졌고, 같은 기간 엔화의 매매기준율은 100엔당 1018.5원에서 975.25원으로 낮아졌다.

1만달러를 산다고 가정하면 달러 값이 37만원 싸진 것이고, 100만엔을 산다면 엔화 값이 한 달여 사이에 43만원이나 싸진 셈이다. 이처럼 환율이 떨어졌을 때 외화를 사두었다가 환율이 올랐을 때 외화를 팔면 적지 않은 환차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을 노려 외화를 매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개인이 보유한 외화예금 잔액은 2013년 말 54억달러에서 올해 9월 현재 115억달러로 두 배 넘게 늘었다.

2017년 11월 09일 목요일
원·달러 환율 1110원 공방전…코스피, 환율 밟고 "더 간다"

코스피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내년에 3000선을 돌파할 것이란 관측에 힘이 실린다. 1110원선에서 지루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는 원·달러 환율이 내년 상반기 1100선으로 떨어져 내리며 코스피 강세장이 펼쳐질 것이란 분석이다. 증시 전문가들은 화장품, 증권, 음식료를 원화 강세 수혜 업종으로 추천했다. 9일 오전 10시26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00원(0.18%) 내린 111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9월28일 1149.1원에서 이달 7일 장중 1110.5원으로 한 달 반 만에 38원 넘게 떨어졌다. 달러 또한 강세다. 유로화 등 6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 95포인트에 근접해 7월 중순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통상 달러화 강세는 신흥국 통화 약세로 이어지는 탓에 달러화와 원화의 동반 강세는 이례적인 현상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완화된 북핵 리스크와 국내 기업들의 수출 호조 등이 두 통화의 동반 강세 배경으로 지목했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경제 3% 성장 지속 가능성과 한국은행 금리인상에 대한 눈높이 상향조정, 글로벌 위험 선호 심리 확산 등이 원화 강세를 뒷받침하고 있다"며 "당분간 원·달러 환율은 1100~1130원의 좁은 범위에서 거래될 것"으로 예상했다.

2017년 11월 10일 금요일
코스피, 환율에 웃고 유가엔 멈칫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정부의 활성화 방침에 따라 코스닥도 동반 상승하는 상황에 환율과 유가가 주식시장에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환율 하락은 원화 강세를 불러와 수출 기업들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고 유가 상승도 수입에 의존하는 한국 경제 특성상 기업들의 실적 하락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당분간 원화 강세장이 예상되는데 전문가들은 원화 강세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반면 유가는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고 조언한다. 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같은 1,115.60원으로 마쳤다. 지난 7일 1,111.9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연중 최저점을 찍은 후 소폭 반등했지만 하락세가 이어지는 모양새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쉽게 말해 경기가 좋기 때문이다. 수출이 잘 되거나 국내 기업의 실적이 좋을 때 외국인 자금이 몰리면서 원화는 강세를 보인다. 연중 최저점을 기록할 당시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투자가는 1,300억원 넘는 매수세를 보이면서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이런 이유로 환율과 주가의 움직임은 반비례 관계를 보인다. 변준호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환율과 주가의 상관 관계를 분석하면 환율이 5% 하락하면 코스피는 19% 상승하고 10% 하락하면 코스피는 27% 상승하고 환율이 20% 하락하면 코스피는 43% 상승했다”고 말했다.

환율이 지나치게 떨어지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이종우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환율 하락을 걱정할 수는 있다”면서도 “한국 수출을 이끄는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는 글로벌 시장에서 대체할 수 없는 기업들이라 환율이 떨어졌다고 수출이 줄어들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경쟁자가 많은 현대·기아차 등 수출주의 실적은 나빠질 수도 있어 주의는 필요하다. 2000년부터 현재까지 평균 환율이 1,125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지금의 환율은 걱정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오히려 1,100원대로 떨어질 경우 대형주에 투자를 집중했던 외국인들이 중형주로 투자를 확산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유가 상승은 세계경제가 좋아진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점에서 증시에 긍정적일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유가 상승이 글로벌 경기 회복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 사우디아라비아 사태 등 돌발 변수로 이뤄졌다는 점에서 부정적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이 센터장은 “현재 유가 상승세는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OPEC의 감산 연장, 사우디 사태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며 “이상 현상으로 인한 유가 상승은 국내 증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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