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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1월 20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1-20 [23:42] count : 515
2017. 11. 20
NOVEMBER 03
NEWS BRIEFING
2017년 11월 13일 월요일
[Asia마감]차익실현 수요에 日 나흘째 하락

아시아 주요 증시가 13일 혼조세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내렸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32% 하락한 2만2380.99를 기록했다. 이로써 지수는 4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8월 말 이후 가장 긴 하락 행진이다. 낙폭은 3월 말 이후 가장 컸다. 미국의 세제 개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외국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 닛케이225지수는 지난주에 약 26년 만에 최고치를 달성했다. 일본 등 미국을 제외한 11개국이 환태평양동반자협정(TPP)을 유지하기로 원칙적 합의를 이룬 데 따른 기대감이 있지만 매수세를 살리지는 못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지적했다.

중국 증시는 올랐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44% 오른 3447.84를 기록했다. '상품투자의 귀재'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이 이날 홍콩 매체와의 회견에서 중국 증시를 낙관한 게 호재 가운데 하나로 작용했다. 로저스는 특히 중국 정부가 최근 제19차 당대회에서 발표한 정책과 관련한 업종들에 대한 매수·보유 전략을 권고했다. 그는 유망업종으로 환경, 인공지능(AI), 기술, 신에너지, 신소재, 생명공학,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항공, 국방 등을 거론했다. 로저스는 또 미국 증시가 고평가된 데 반해 중국, 일본, 러시아 증시의 가격 수준은 역사적 고점을 밑돌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대만 자취엔지수는 0.45% 내렸고 마감을 앞둔 홍콩 항셍지수는 0.40%가량 오름세를 띠고 있다.

2017년 11월 14일 화요일
원자재값 뛰는데… '슬금슬금' 내리는 금값

국제 금값이 게걸음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 긴축 움직임에 미국 내 실질 금리(명목 금리-물가상승률)가 상승하면서 금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어서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날보다 온스당 4.90달러(0.04%) 오른 1277.30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소폭 상승했지만 지난 9월8일 온스당 1346.00달러까지 오른 것을 감안하면 두 달 새 5% 넘게 하락했다. 이 기간 원유, 산업용 금속 등 원자재가 세계 경기 회복과 미국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강세를 이어간 것과 대조적이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실질 금리가 오르고 있는 데다 안전 자산 수요도 줄어들면서 금값 상승 여력이 낮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 금값은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및 안전 자산 수요와 달러 가치 움직임 등에 따라 오르내린다. 지난 9~10월 미국의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씩 오르는 데 그쳐 Fed의 물가상승률 목표치(2.0%)를 크게 밑돌았다. 물가 상승 둔화로 실질 금리가 상승하면 이자가 나오지 않는 금 투자의 기회비용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명목 금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9월 이후 0.3%포인트 가까이 급등했다. 국제 금값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금 선물이나 금광·귀금속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금 펀드의 단기 수익률도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11개 금 펀드의 최근 3개월간 평균 수익률은 -1.42%(지난 13일 기준)였다.

2017년 11월 15일 수요일
[Asia마감]상품가격 하락에 급락…日 닛케이225 1.6% ↓

아시아 증시가 15일 하락세로 마감했다. 국제유가 등 상품가격 하락으로 원자재·에너지 업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MSCI(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지수는 전날보다 1%가량 내린 167.97을 기록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6% 떨어진 2만2028.32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225지수는 지난 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6일 연속 하락은 작년 5월 6일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날 토픽스도 전날보다 1.96% 하락한 1744.01로 마감했다. 지난 9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업들의 올해 4~9월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면서 상승 재료가 소진됐다"면서 "이날 일본 내각부가 발표한 올해 3분기(7~9월) GDP(국내총생산) 성장률도 예상치를 밑돌면서 매도세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중국 주가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8% 내린 3402.54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선전 증시 우량주 중심의 CSI300지수는 0.6% 하락한 4073.67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도 1.03% 내린 2만8851.69로 장을 마쳤다. 대만 가권지수는 0.53% 떨어졌다. 호주와 뉴질랜드 증시도 각각 0.58%, 0.07% 내렸으며, 한국 코스피 -0.33%, 인도 BSE센섹스 0.43% 등 아시아 주요 중시가 약세를 면하지 못했다. 블룸버그는 "중국의 성장률 둔화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이 아시아 증시의 급등세를 막았다"고 전했다. 홍콩의 투자회사 보콤인터내셔널홀딩스의 하오 홍 수석전략가는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과 금리 인상 전망 등으로 상품가격이 내려가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이 (올해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시현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22개 실물 상품에 대한 선물계약으로 구성되는 블룸버그 상품지수는 지난 8일 이후 2%가량 하락했다.

2017년 11월 16일 목요일
거침없는 원화 강세…"기업수익에 부담 아냐" vs "속도 빠르다"

원화 강세가 거침없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연 저점을 경신하더니 1,100원 선을 밑돌았다.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굳건한 모습을 보인데 힘입어 우리 경제를 바라보는 낙관적인 전망이 이어진 탓에 환율 하락세가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유가와 금리 상승세와 결합되면서 기업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0.9원 하락한 1,101.4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장중 연 저점인 1,110.5원(3월 28일)보다 낮은 1,106.5원으로 출발해서 장 마감 전인 오후 3시 26분께 1,099.6원까지 내렸다. 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00원대가 무너진 것은 지난해 9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엔화와 비교한 원화의 가치도 크게 오르고 있다. 원/엔 재정환율은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100엔당 975.34원을 기록했다. 2015년 12월 30일 100엔당 974.08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최근 들어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우리 경제 여건을 보면 당연한 상황으로 여겨진다.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기 대비 1.4%로, 2010년 2분기(1.7%) 이후 최고를 찍었다. 반도체를 비롯한 우리 기업의 실적도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 상장사 525개사의 3분기까지 영업이익은 1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27.7% 증가했다. 우리 경제에 대한 외부의 시선도 호의적으로 바뀌고 있다. 바클레이스, JP모건, 골드만삭스, 노무라, HSBC 등 9개 주요 투자은행이 제시한 우리나라 GDP 성장률 평균치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3.0%로 집계돼 전달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국제통화기금(IMF)도 최근 우리 경제의 성장률을 3.2%로 0.2%p 상향 조정해 낙관적 전망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 17일 금요일
[채권마감]한산한 시장

채권시장이 17일 약보합(채권금리 상승) 마감했다.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는 많지 않았다. 거래는 장중 내내 한산했고, 보합 흐름을 보였다. 일단 오는 30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때까지는 큰 폭의 변동성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3bp 상승한 2.174%에 거래를 마쳤다. 채권금리가 상승한 건 채권가격이 하락(채권시장 약세)한 것을 의미한다.

국고채 5년물 금리도 0.8bp 오른 2.383%에 마감했다. 장기물도 약보합권에서 마감했다. 10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0.5bp 상승한 2.569%를 나타냈다. 초장기물인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7bp, 0.8bp 오른 2.565%, 2.539%에 마감했다. 50년물 금리도 0.8bp 올랐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1년물 금리는 0.1bp 상승했고, 반면 2년물 금리는 0.1bp 내렸다. 회사채(무보증3년)AA-와 회사채(무보증3년)BBB- 금리는 전날과 비교해 0.3bp, 0.1bp 내렸다.

국채선물시장은 강보합세를 보였다. 3년 국채선물(KTBF)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5틱 오른 107.86에 마감했다. 10년 국채선물(LKTBF)은 6틱 상승한 121.15에 거래를 마쳤다. 틱은 선물계약의 매입과 매도 주문시 내는 호가단위를 뜻한다. 틱이 오르는 건 그만큼 선물가격이 강세라는 의미다. 외국인 투자자는 이날 3년 국채선물과 10년 국채선물을 각각 1974계약, 631계약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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