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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7년 12월 18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7-12-18 [18:33] count : 509
2018. 04. 24
DECEMBER 03
NEWS BRIEFING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코스닥 6거래일 만에 2% 넘게 반등…764.09

코스닥 지수가 11일 6거래일 만에 2% 넘게 반등하며 다시 760대로 올라섰다. 코스피도 2,470선을 회복하며 지난달 21일 이후 14거래일 만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03포인트(2.69%) 오른 764.09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93포인트(0.53%) 오른 747.99로 개장한 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상승 폭을 조금씩 키운 끝에 3거래일 만에 760선을 회복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고용지표 호조에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로 마감하는 등 일제히 오르자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금리인상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발언 등 불확실성에도 미국 증시는 강세를 기록했다"며 "한국도 기업이익과 경기상황 등 펀더멘털(기초여건)이 강해 반등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은 제약·바이오, 오락·문화, 디지털콘텐츠, 섬유의복 업종 등의 강세가 뚜렷했다"면서 "다만 단기 급등 이후 과열·매물 소화 과정을 보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88억원, 1천234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이 홀로 2천4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953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셀트리온(4.54%), 셀트리온헬스케어(8.73%), CJ E&M(2.69%), 티슈진(4.34%) 등 대부분이 올랐다. 시총 상위주 중에선 신라젠(-1.64%)만 유일하게 약세 마감했다. 웹젠(20.03%)이 새로운 모바일 게임 출시를 앞두고 급등하며 장중 52주 신고가(3만4천650원)를 새로 썼다.

2017년 12월 12일 화요일
추락하는 국제 금값… 금펀드 투자자들 '울상'

국제 금값이 넉 달 만에 온스당 1250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금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의 당혹감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주식 등 ‘위험 자산’ 선호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국제 상품 시장에서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금 투자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국제 금 선물 가격은 지난 11일 미국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전날보다 온스당 1.50달러 내린 1243.70달러에 마감했다. 지난 7월19일(1241.20달러) 이후 4개월 만의 최저가다.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 국제 금값과 반대로 움직이는 미국 실질 금리(명목 금리-물가상승률)가 오르는 상황에서 금·은 등 전통적인 ‘안전 자산’ 투자자들의 자금이 비트코인으로 옮겨가면서 금값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는 “지난 10일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 상장된 비트코인 선물 가격 움직임이 금값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떠올랐다”며 “비트코인 투자 ‘광풍’이 수그러들면 금값이 반등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선물은 상장 첫날 가격이 20% 가까이 급등했다. 국제 금값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금 선물이나 금광·귀금속 관련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금 펀드의 단기 수익률도 마이너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펀드 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11개 금 펀드의 최근 3개월간 평균 수익률(지난 11일 기준)은 -11.07%였다. 국내 금 펀드 중 설정액이 1784억원으로 가장 많은 ‘블랙록월드골드’ 펀드에서는 이 기간 156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다. 천원창 신영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물가 상승이 둔화돼 실질금리가 상승하면 금 투자에 따른 기회비용은 앞으로 더 커질 수밖에 없다”고 했다. 미국의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지난 9~10월 월평균 전년 동기 대비 1.35%씩 오르는 데 그쳐 미국 중앙은행(Fed)의 물가상승률 목표치(2.0%)를 크게 밑돌았다. 이에 비해 명목 금리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는 이 기간 0.3%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천 연구원은 “국제 금값은 내년에도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7년 12월 13일 수요일
[월가시각]시장보다 더 낙관적인 연준

‘금리인상은 확정적이다. 문제는 연방준비제도(연준)가 미국 경제를 어떻게 평가하는지다.’

연준이 12일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 돌입한 가운데 시장에서 이번 회의결과에 주목하는 이유다. 시장에서는 금리인상을 기정사실화하면서 오히려 연준의 경제 평가에 주목하고 있다. 그동안 낮은 임금인상률과 낮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시장보다 오히려 연준이 더 낙관적인 시각을 보여왔기 때문이다. 월가에서는 연준의 예상대로 향후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경우 이는 연준이 더욱 공격적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진단했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118.77포인트(0.5%)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최고가인 2만4504.80으로 거래를 마쳤다. 보잉(2.4%)과 버라이즌(2.6%)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S&P500지수는 4.12포인트(0.2%) 상승하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664.11으로 장을 끝냈다. 통신(2.8%)과 금융업종(1%)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2.76포인트(0.2%) 떨어진 6862.32로 마감했다.

2017년 12월 14일 목요일
뉴욕증시 혼조세...다우, 금리인상·세법최종안에 4일 연속 최고가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과 공화당의 세제법안 최종안 합의소식에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하지만 금융업종의 급락에 S&P500지수는 장막판 하락 반전했다.

13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80.63포인트(0.3%)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2만4585.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캐터필러(3.6%)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26포인트(0.1%) 떨어진 2662.85로 장을 끝냈다. 장초반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금융업종이 1.3% 급락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최근 가파른 상승에 따른 일시적 조정으로 풀이된다. 금융업종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연준 회의를 앞두고 지난 한달간 6.7%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48포인트(0.2%) 상승한 6875.80으로 마감했다.

2017년 12월 15일 금요일
코스피, 전날 쇼크 딛고 회복세…기관 '매수'에 상승 출발

15일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2469.48)보다 18.91포인트(0.77%) 오른 2488.39에 시작했다. 이후 오전 9시21분 현재 2484.80을 지나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일 한국 증시는 미국 금리인상 결정이 불확실성 해소 요인으로 작용하며 장중 한때 2500를 웃도는 등 회복세를 나타으나,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인 이른바 '네 마녀의 날'을 맞아 장 후반부터 쏟아지기 시작했던 프로그램 매물이 동시호가에서도 강하게 유입되며 하락 전환 하는 등 변동성이 컸다. 하지만 이날은 미 뉴욕증시의 하락에도 전일 급락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전날 미국 연방준비위원회의 기준금리를 1.25~1.50% 인상하기로 했다는 발표에 상승 출발한 뒤 계속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미국 의회에서 세제개혁안을 두고 막판 논쟁이 길어지고 있는 것이 알려지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이날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6.77포인트(0.31%) 하락한 2만4508.66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장보다 10.84포인트(0.41%) 낮은 2652.0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27포인트(0.28%) 하락한 6856.53에 마감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 하락은 부담이나 마이크론에 대해 강력한 D램 가격 상승과 낸드 가격 하락이 과장됐다는 점을 반영하면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보도된 점은 한국 증시에 우호적"이라며 "또 미국의 1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8%나 증가했다는 소식도 향후 한국의 대미 수출 증가 기대감을 높였다는 점에서 상승요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미국의 세제개편안 이슈가 재부각되고 미국의 소형주가 하락이 컸다는 점, 중국에서 사드 이슈를 재부각 시킨 점은 부담"이라며 "이를 감안하면 한국 증시는 제한적인 상승에 그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만 '나홀로'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484억원)은 순매수하는 반면, 개인(-508억원)과 외국인(-35억원)은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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