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2년 11월01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10-31 [22:43] count : 139
3 분기 실적시즌이 진행되면서 빅테크 기업 내, 여타 주요 업종 내 기업들간 실적 결과에 따라 차별화된 장세를 연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시장은 본격적인 11 월 FOMC(한국 시간 2 일 새벽 결과 발표 예정) 영향권에 진입. 31 일 기준 CME Fed Watch 상 11 월 FOMC 에서 75bp 인상확률은 86%대로 사실상 75bp 인상은 유력하지만, 12 월 75bp 인상(49.7%) 혹은 50bp 인상(44.5%)을 놓고서 시장 참여자들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

이처럼 12 월부터는 연준의 정책 속도조절 전망이 확산됨에 따라, 10 월 한국이나 미국 등 주요국 증시의 주된 반등 동력을 제공한 것은 사실. 그러나 속도 조절 가능성을 제기한 WSJ 에서는 샌프란시스코 연은 논문을 근거로 “판데믹 이후 정부의 대규모 보조금+ 중앙은행의 저금리”의 조합이 가계 저축액을 증가시켰다고 지적. 이는 금리인상에 대한 미국인들의 민감도가 크지 않게 만들면서, 연준의 공격적인 긴축 부담이 낮을 것이라는 분위기를 조성시키고 있는 상황.

최근 연준 내부적으로도 매파 색채가 다소 옅어졌다는 점이 속도조절론에 힘을 실어주는 요인이긴 했지만, 정책 변화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과도해질 시에는 연준은 이를 차단하면서 증시 조절을 유발할 가능성 존재. 현재 시장도 지난 잭슨홀의 경험을 반면교사 삼는 측면도 있는 만큼, 금주 내내 11 월 FOMC 불확실성이 수시로 시장의 변동성을 만들어낼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적절.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862 2021년 12월16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6 113
861 2021년 12월1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5 125
860 2021년 12월1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5 117
859 2021년 12월1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4 114
858 2021년 12월14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4 102
857 2021년 12월1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14 89
856 2021년 12월09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8 39
855 2021년 12월09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8 85
854 2021년 12월08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7 85
853 2021년 12월0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7 59
852 2021년 12월0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7 85
851 2021년 12월07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7 88
850 2021년 12월0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3 74
849 2021년 12월03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3 64
848 2021년 12월02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1-12-02 105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