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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18년 03월 05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8-03-05 [17:25] count : 598
2018. 03. 05
MARCH 01
NEWS BRIEFING
2017년 02월 26일 월요일
이틀째 상승한 코스피, 2460선 회복 눈앞… '반등'일까 '조정'일까

코스피지수가 26일 소폭 상승하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 9일 미국 국채 상승과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에 폭락장세를 보이며 2360대로 밀렸던 것이 2460선까지 오르면서 연초 수준으로 회복했다. 다만 미국이 3월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상승세를 이어갈지 조정장을 지속할지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 美 기준금리 우려 완화됐지만 외국인 투심은 여전히 ‘싸늘’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6.13포인트(0.25%) 오른 2457.65로 거래를 마쳤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3.83포인트(0.56%) 오른 2465.35로 출발하며 개장과 동시에 246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장중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시가총액 상위 주요 종목들의 오름세에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홀로 292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외국인은 하루만에 매도 우위로 돌아서 1506억원어치를 팔았고 개인도 138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준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된 것이 기관 매수세를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반기 통화정책 보고서에서 경제 상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뚜렷한 신호를 제시하지 않았다. 이날 미국 증시는 안도감 속에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1.58%), 종이·목재(1.39%), 철강·금속(1.19%), 은행(1.13%), 운송장비(0.88%), 의료정밀(0.83%), 화학(0.82%), 운수창고(0.61%) 등이 강세였다. 증권(-0.92%), 서비스(-0.86%), 보험(-0.55%), 건설(-0.31%), 유통(-0.30%)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 '대장주' 삼성전자(005930)(0.34%)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신제품 갤럭시S9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으나 반도체 업황 우려가 짙게 드리우면서 소폭의 상승에 그쳤다. 시총 2위 SK하이닉스(000660)(0.26%)가 이틀째 동반 상승세를 이었다. 금호타이어(073240)는 경영정상화 계획(자구안)에 대한 노사 이견으로 법정관리 우려가 부각되면서 16.43% 급락했다. 셀트리온(2.67%), 삼성바이오로직스(2.00%) 등 바이오 종목과 POSCO(005490)(1.93%), 현대모비스(012330)(1.54%), LG화학(051910)(1.29%), 현대차(005380)도 1% 이상 올랐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특히 정유주가 강세를 보여 SK이노베이션(096770)(4.76%), GS(078930)(3.89%), 에쓰오일(S-Oil)(3.78%) 등이 크게 올랐다. 반면 NAVER(035420)(-2.29%), 신한지주(055550)(-2.06%), 삼성물산(028260)(-1.87%), KB금융(105560)(-0.93%), 삼성생명(032830)(-0.3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5포인트(0.04%) 내린 874.43에 장을 종료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6.58포인트(0.75%) 오른 881.36으로 개장했으나 개인이 대규모 매물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048억원어치를 팔았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811억원과 44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 펄어비스(-2.79%), 포스코켐텍(003670)(-1.87%), 티슈진(950160)(-1.82%), 로엔(016170)(-1.29%), 스튜디오드래곤(253450)(-0.50%) 등이 하락했다. 반면 시총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83%)를 비롯해 컴투스(078340)(2.50%), 휴젤(145020)(1.21%), 바이로메드(084990)(0.72%) 등은 상승했다.

◇ ‘조정’일까 ‘반등’일까...엇갈리는 전망

증시가 연이틀 상승하며 이달 초 낙폭을 회복하고는 있지만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3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을 전후로 증시가 큰 변곡점을 맞게 될 것이라는데 의견을 같이 하면서도 기준금리 인상 이후 조정장 또는 하락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대해서는 이견을 내놓고 있다.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전처럼 주식시장이 매일 상승하는 흐름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며 “유동성은 축소되고 채권금리는 완만하게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은 지수 상승을 이끌어 오던 동력인 유동성의 힘이 약해진다는 것을 인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시장의 상승을 기대하면서 전략을 세우는 시점이 아니라 경기 사이클이 변하고 있음을 받아들이고 경기가 정점으로 향하면서 유동성의 축소에 대해 인지하고 이에 대한 전 략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금융 및 소재, 산업재에 대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기존의 전략을 유지했다. 반면 이미 코스피지수가 반등 흐름을 탔고 3월 FOMC 이후에도 상승장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업들의 실적이 탄탄한 기반이 돼 신흥시장 등에서 외국인 투자자금이 급격히 유출되는 현상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 “높아진 변동성에도 글로벌 유동성은 위험 자산인 주식에 집중하고 있다”며 “선진국, 신흥국의 기업 실적 전망치도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등 펀더멘털 개선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흥국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 유입 속 한국 배분액이 9주 연속 순유입되고 있다는 점을 볼때 국내 증시의 외국인 수급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Fed가 기준금리를 급격히 올릴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분석도 나왔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금처럼 주식이 흔들릴 때 Fed가 금리와 관련해 매파적인 스탠스를 내비칠 가능성은 낮다”며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 때문에 주식 매수를 포기할 필요는 없으며 코스피지수가 2500을 돌파하기 전에 점진적으로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이를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이라며 “기업 입장에선 비용 상승이 나타나더라도 가격 전가를 통한 매출과 이익의 증대를 꾀할 수 있는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상반기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2017년 02월 27일 화요일
3대 지수, 국채수익률 안정 속에 급등...다우, 1.6%↑

뉴욕증시가 급등했다. 국채수익률이 안정세를 보이고,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상 우려가 완화되면서 3대 주요 지수는 1% 이상의 급등세를 보였다.

2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399.28포인트(1.6%) 오른 2만5709.27로 거래를 마쳤다. 보잉(1.9%)과 3M(3%)이 지수상승을 주도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32.30포인트(1.2%) 상승한 2779.60으로 장을 끝냈다. 통신(1.8%), 정보기술(1.6%), 금융업종(1.5%)이 강세를 보였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7421.46으로 전일대비 84.07포인트(1.2%) 올랐다. 애플(2%)과 인텔(2.8%)이 지수를 견인했다.

증시 조정을 불렀던 국채수익률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은 이날 2.862%에 거래됐다. 연준이 지난 23일 반기 통화정책보고서를 공개한 이후 연준이 보다 공격적인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우려도 완화되면서 투자심리를 끌어올렸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이날 종가 기준으로 전고점 대비 3.4%, 3.25% 하락한 수준까지 회복했다. 이른바 ‘FAANG’으로 불리는 페이스북,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등 대형 IT기술주들은 이미 조정 이전의 주가수준을 회복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주목하고 있다. 파월 의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의회에서 통화정책관련 증언에 나선다.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이번 의회증언에서 연준의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금리인상 경로를 고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연준이 선호하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오는 3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이날 15.97를 기록했다. 2월 2일 이후 최저치다.

달러가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6% 떨어진 89.83으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진행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기다리고 있다. 향후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단서를 얻기 위해서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1708% 오른 1.2320달러(유로가치 상승)로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6% 상승한 106.94엔(달러가치 상승)에 거래됐다.

유가는 리비아의 유전 생산중단과 미국의 원유재고량 감소에 힘입어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36센트(0.6%) 상승한 63.9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주간 3.3% 상승세를 이어갔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4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9센트(0.3%) 오른 67.50달러에 장을 끝냈다. 브렌트유는 지난주 3.8% 상승했다. 지난주 예상 밖의 미 원유재고량 감소가 여전히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2월 16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 원유재고량은 전주대비 160만배럴 감소했다. 또한 하루 6만배럴을 생산하는 리비아 엘필 유전이 지난 23일부터 폭력분쟁으로 가동 중단된 것도 유가상승을 도왔다.

금값은 경제지표 부진과 달러약세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2.50달러(0.2%) 오른 1332.8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값이 올랐다. 경제지표 부진과 달러약세가 금값 상승을 도왔다. 미국의 1월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7.8% 줄어든 연율 59만4000채를 기록했다. 두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 이날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1% 하락했다.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0.4% 상승한 16.55달러,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5% 떨어진 3.198달러에 장을 끝냈다. 4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3% 오른 1001.80달러,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1.3% 상승한 1054.60달러로 마감했다.

2017년 02월 28일 수요일
다가오는 '네 마녀의 날'…"당분간 관망 심리 지속될 듯"

2월의 마지막날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도 행진이 갈 길 바쁜 한국 증시의 발목을 잡았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의회 데뷔전을 지켜본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심리도 악영향을 받았다.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 모두 1%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적극적인 매매보다는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장 오는 8일 ‘네 마녀의 날’로 불리는 쿼드러플위칭데이(Quadruple Witching Day·4개 주식파생상품 만기일)가 예정돼 있고, 미국에서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등 굵직한 이슈가 대기 중이기 때문이다.

2017년 03월 01일 목요일
'충격의 2월'은 끝났지만… 불확실성은 지속

‘충격의 2월’이 지나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초까지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2월 들어 오랫동안 잊었던 추락을 맛봐야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와 S&P500지수는 전고점 대비 10% 이상 추락하며 조정에 진입하기도 했다.

월가 전문가들은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의 금리를 정상화하는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행보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로 인한 증시의 변동성 확대도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7년 03월 02일 금요일
트럼프발 관세전쟁 우려에 코스피 2400선 붕괴

트럼프발 철강·알루미늄 관세전쟁 우려에 2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87포인트(1.18%) 내린 2398.49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2406.57로 하락 출발해 낙폭을 점차 키우며 2390선으로 밀려났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는 수입 철강과 알루미늄에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 이후 큰 폭으로 떨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여명의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다음주 중 수입 철강에는 25%, 수입 알루미늄에는 10%의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보호무역' 우려감이 부각되며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2만4608.98로 420.22포인트(1.68%) 급락했다. S&P 500 지수는 36.16포인트(1.33%) 떨어진 2677.27로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2.45포인트(1.27%) 하락한 7180.5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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