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6 일(화) 미국 증시는 지난 ISM 서비스업 호조 이후 연준의 정책 불확실성 재차 높아진 가운데, 골드만삭스, JP 모건 등 대형 IB 들의 침체 관련 발언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급락 (다우 -1.03%, S&P500 -1.44%, 나스닥 -2%) 미국 부재 한도가 지난주 기준 31 조 3 천 450 억 달러까지 높아진 상태로 법정한도 도달에 임박함에 따라 내년 초에 한도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 제기. 의회는 지난해 12월에 부채한도를 2조5천억 달러 상향한 31조4천억 달러로 적용.
골드만삭스는 1 월부터 하원의 다수당을 차지할 공화당이 재정지출을 줄이기 위해 부채한도 상향 문제를 지렛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 미국 중간선거 상원의원 한자리를 두고 조지아 상원 결선투표 시작.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과 공화당의 허셜 워커 대결로, 민주당이 조지아에서 상원 1 석을 추가할 경우 51 석 대 49 석 구도가 형성될 전망. 민주당 워녹 후보가 당선될 경우 상임위원장 배분, 대법관 및 고위직 인준 절차에서 민주당이 유리할 수 있음. 뉴욕타임즈에서 현지시간 5 일 오전 러시아 본토에서 발생한 비행장 폭발 사고가 우크라이나의 공격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군사 비행장 두곳을 공격했고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공습 배후라고 밝혔고, 푸틴 대통령은 국가안보위원회를 소집하는 등 확전 가능성 부각. 업종별로 유틸리티(+0.7%)업종만이 상승한 가운데, 필수소비재(-0.7%), 헬스케어(-0.7%) 업종의 낙폭이 가장 작았고, 에너지(-2.6%), 통신(-2.6%), IT(-2.1%) 업종의 낙폭이 가장 컸음. G7 의 러시아산 원유가격 상한제 실시로 인한 원유 수송 차질 문제가 발생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에너지업종 약세. 애플(-2.54%), 알파벳(-2.51%), 아마존(- 3.03%) 등 시총상위주 대부분 약세 보인 가운데, 메타(-6.79%)는 미 의회에서 플랫폼 반독점 법안의 일환인 ‘저널리즘 경쟁과 보호에 관한 법률(JCPA)’이 통과될 시 페이스북에서 뉴스를 차단하겠다고 경고한 여파로 급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