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8 일(목) 미국 증시는 FOMC 를 앞두고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낙폭과대 인식 및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6 거래일만에 반등 (다우 +0.55%, S&P500 +0.75%, 나스닥 +1.13%)
중국이 방역 조치를 빠르게 완화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6 개월간 중국 경제가 불안정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중국이 일상 회복에 돌입하게 되면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부동산 시장 등 중국 내 경제가 살아나면 수입 급증 및 공급망 차질을 초래하며 내년 물가상승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3 만건(예상 23 만건, 전주 22.5 만건) 기록하며 예상치 부합. 2 주 연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67 만건으로 예상치 161.8 만건을 상회하며 지난 2 월 이후 최고치, 두 달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며 고용시장 과열이 식어가고 있고 향후 경기침체 가능성을 예상하는 척도가 될 수 있다는 분석 제기. 업종별로 IT(+1.6%), 경기소비재(+1%), 헬스케어(+0.9%)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통신(-0.5%), 에너지(-0.5%), 금융(+0.2%) 업종이 약세를 보임. 에너지 업종은 경기침체로 인한 원유 수요 부진 우려로 유가가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보인 가운데, 엑손모빌(0.74%)은 자사주 매입 규모를 300 억 달러에서 500 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발표하며 강세. 나스닥이 반등한 가운데, 테슬라(-0.34%)는 상하이 공장의 교대 근무 시간을 단축했다는 보도로 인한 전기차 수요 부진 우려와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자금 대출에 따른 높은 금리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트위터 주식을 담보로 신용 대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 등으로 약세 지속. 마이크로소프트(1.24%)는 미국 연방거래위원회(FTC)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에 반대하는 소송을 제기했다는 보도에 상승. 엔비디아(6.51%), 마이크론(2.56%), AMD(0.47%), AMAT(2.36%) 등 주요 반도체 관련주 역시 반등에 성공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7%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