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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스닥·S&P500 나흘째 사상 최고···브로드컴, 주식분할에 12% 급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4-06-14 [08:22] count : 203



[글로벌시장지표/ 한국시간 기준 6월 14일 오전 6시 30분 현재]



[미국증시 마감 시황]

13일(현지시각)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의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깜짝 하락 반전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4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를 모아놓은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65.11포인트(0.17%) 밀린 3만8647.10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 500지수는 12.71포인트(0.23%) 오른 5433.74에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9.12포인트(0.34%) 상승한 1만7667.56에 폐장했다.

이날 발표된 5월 PPI가 투자 심리를 끌어올렸다.

미 노동부는 이날 5월 PPI가 전월 대비 0.2%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0.1% 상승할 것이란 예상치를 깨고 깜짝 하락 반전했다. 지난달엔 0.5% 상승했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2.2% 올라 이 역시 예상치 2.5%를 밑돌았다.

근원 PPI도 전월 대비 보합, 전년 동월 대비 2.3% 올라 예상치를 하회했다.

PPI는 도매 물가로,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몇 개월 선행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CNBC는 이번 결과를 두고 "인플레이션이 하락하고 있다는 또 다른 증거"라고 분석했고, CNN은 "물가상승 압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라고 평가했다.
미국의 지난주 (6월2일~8일)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4만2000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1만3000명 증가했다. 10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특징주]
■테슬라
CNBC 등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560억 달러 규모 주식매수청구권(스톡옵션)과 법인 소재지 텍사스 이전 문제를 놓고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테슬라는 2.9% 상승했다. 머스크는 전날 소셜미디어 플랫폼 X에 "두 안건 모두 압도적인 찬성률을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주총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생중계되고 있다.

■엔비디아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는 3.2% 오르며 랠리를 이어갔다.

■브로드컴
2분기 실적 상향과 10대 1 주식분할을 발표한 뒤 주가가 12% 급등했다.

■버진갤럭틱
회사가 하루 전 주총에서 20대 1 주식 합병을 허가한 이후 주가가 14% 급락했다.

■킴벌리클라크
하가스와 클리넥스 휴지 제조업체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투자의견을 두 단계 올려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가를 올렸다.

■넥스트에라 에너지
바클레이즈가 시장 수익률 사회로 투자 의견을 낮췄다. 주가는 7%하락했다.

■파라마운트 글로벌
주가가 7% 떨어지며 어려운 한 주 를 보내고 있다. 이번 주 초 의회는 파라마운트 글로벌과 스카이댄스의 합병 논의를 중단시켰다.

[유럽증시 마감 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와 중국간 무역분쟁 우려 등 영향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96% 내린 1만8265.68로 마감됐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1.99% 밀린 7708.02에 장을 끝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0.63% 하락한 8163.67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지수는 이날 전장보다 1.31% 내린 516.04를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 시황]
13일 중국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 폭탄 소식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점도표 영향에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8.55포인트(0.28%) 하락한 3,028.92, 선전종합지수는 10.45포인트(0.62%) 하락한 1,683.46에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7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0.73% 하락한 배럴당 77.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8월 인도 브렌트유 가격은 0.11%) 상승해 배럴당 82.2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현물은 트로이온스당 전장보다 0.91% 내려 2,303.94 달러를 기록했으며,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1.49% 내림세 나타내 2,319.70달러에 움직였다.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우리시간 6월 14일 오전 6시 반 2.67% 하락한 66,712.0달러에 거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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