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장초반 반대매매물량 소화, 장중 금융투자를 중심으로한 기관의 순매도 등 수급상 악재로 1% 넘는 급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낙폭과대 인식,으로 반등에 나서면서 혼조세로 마감(코스피 -0.3%, 코스닥 +0.5%).
금일에는 테슬라 폭락 등 미국발 악재 속 역외 원/달러 환율 상승(+7 원) 등이 증시에 하방 압력을 작용할 것으로 전망. 다만, 테슬라 인도량 쇼크라는 악재는 전일 국내 증시에서 이미 선반영된 측면이 있었기 때문에, 금일 국내 2 차전지 및 자동차 부품주에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 반면 유가(-3.8%), 천연가스(-10.4%) 폭락으로 미국 증시에서 엑슨모빌(-3.4%), 셰브론(-3.1%) 등 에너지주들이 동반 급락했다는 점은 국내 정유주들의 투자심리를 취약하게 만들 수 있기에, 그에 따른 주가 변동성 확대를 대비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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