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매파적인 FOMC 의사록 등 대외 불안에도, 반도체, 은행주 등 대형주 강세 속 로봇, 리오프닝, 두바이
테마들의 순환매가 전개됨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0.6%). 금일에는 미국 증시 약세, 12 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경계감 등 미국발 부담요인 속 주중 국내 증시 강세에 따른 단기 포지션 정리 물량에 영향을 받으면서 약세흐름을 보일 전망. 장중에 주목할 이슈는 최근 주가 바닥 다지기에 나서고 있으며 반등세의 연속성 결정하는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잠정실적이 될 것. 현재 삼성전자와 LG 전자의 ‘22 년 4 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각각 6.2 조원(-55% YoY), 3,200 억원(-53%YoY)으로 ‘21 년 대비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이미 이들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낮아진 만큼 컨센에 부합하는 수준만 나오더라도 주가는 중립이상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 한편, 국내 증시가 좀처럼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환경이다 보니, 두바이의 10 년간 1 경원 투자 집행 뉴스, 중국 리오프닝 등과 관련한 테마주, 중소형주 내에서 주가 급등락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 물론 기대감으로 주가를 끌어올리는 것은 주식시장의 일상인 것은 사실. 하지만 매크로가 불안하고 거래가 부진한 상황 속에서는 테마주들의 주가 상승에 공격적으로 동참하기 보다는, 팩트 체크 및 실적 확인을 해나가면서 테마주 투자를 보수적으로 실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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