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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일(화) 미국 증시는 FOMC 경계심리 점증에도 GM(+8.4%), 엑손모빌(+2.2%) 등 개별기업 실적 호조, 고용비용지수 둔화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1.09%, S&P500 +1.46%, 나스닥 +1.67%)
IMF 는 1 월 세계경제전망에서 올해 전세계 성장률을 10 월 2.7%에서 2.9%로 상향 조정. 탄력적인 미국 지출과 중국 재개방 수요가 성장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미국은 기존 1.0%에서 1.4%, 유로존 0.5%에서 0.7%, 중국은 4.4%에서 5.2%로 상향조정된 반면 한국은 2.0%애서 1.7%로 하향조정됨. 미국 노동부가 집계하는 고용 비용 지수(ECI)는 4 분기에 QOQ 1.0%(예상 1.1%, 3 분기 1.2%)기록하며 3 분기보다 둔화됐다고 발표. 미 노동시장 상황을 반영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임금상승세가 완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미국 1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는 107.1(예상 109. 전월 109)로 예상치 소폭 하회. 현재경기에 대한 평가지수가 전월 147.4 -> 150.9 로 개선되었으나 향후 6 개월간 경기에 대한평가지수가 83.4 -> 77.8 로 하락한 것에 기인.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소재(+2.2%), 경기소비재(+2.2%), 부동산(+1.9%)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유틸리티(+0.7%), 에너지(+0.9%), 필수소비재(+1.1%) 업종의 상승폭이 가장 작았음. GM(8.4%) 은 4 분기 실적 서프라이즈를 발표하고 연간 가이던스 하향 조정폭을 시장 예상보다 적게 제시한 영향으로 급등, 경기소비재 섹터의 강세를 주도. 엑손모빌(2.16%)은 매출은 부진했으나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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