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27 일(월) 미국 증시는 지난주 급락 이후 낙폭과대 인식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1 월 기업투자 증가 및 기업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확산, 시장금리 하락 등에 힘입어 반등에 성공(다우 +0.22%, S&P500 +0.31%, 나스닥 +0.63%).
최소 3 년 이상 사용하는 자동차 기계, 전자제품 등을 포함하는 미국 1 월 내구재 주문은 전월대비 -4.5%(예상 -4.0%, 전월 5.1%) 감소기록. 운송장비 제외 내구재 주문은 0.7%(예상 0.1%, 전월 -0.4%) 증가해 전월대비 개선. 미 상무부는 보잉의 여객기 발주가 크게 줄면서 항공기 및 부품 신규 주문이 55% 감소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고 언급. 한편 기업 투자의 선행지표인 1 월 항공기를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신규 수주 전월 대비 0.8%(예상 0.0%, 전월 -0.3%) 증가하며 기업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유입. 미국 1 월 미결주택 매매는 전월 대비 8.1%(예상 1.0%, 전월 1.1%) 증가 기록하며 예상치 상회. 작년 11 월 7%까지 급등했던 모기지 금리가 6.4%대로 하향 안정된 것에 기인. 일각에서는 주택거래 증가에 내구재 소비는 후행 증가하므로 향후 신규주문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 형성. 한편 2 월 댈러스연은 제조업활동지수는 -13.5(예산 -9.3, 전월 -8.4)로 감소폭 확대. 필립 제퍼슨 미 연준 이사는 이날 일부 경제학자들이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현재 장기 인플레이션 목표를 변경하면 중앙은행의 신뢰도가 손상될 것”이라고 언급하며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로 낮출 것임을 강조. 업종별로 경기소비재(+1.2%), 산업재(+0.8%), IT(+0.5%) 업종은 강세, 유틸리티(-0.8%), 헬스케어(-0.3%), 필수소비재(-0.2%) 업종은 약세. 이번주 타깃, 로우스, 메이시스, 코스트코 등 소매기업들 실적 발표를 앞두고 경기소비재 업종에 저가매수세 유입. 테슬라(5.46%)는 독일 기가팩토리에서 일주일만에 모델 Y 생산량이 4,000 로 증가, 생산능력이 두배 증가했다는 보도에 테슬라 인베스터 데이를 앞두고 기대감 유입되며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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