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선물은 결정적인 저항성인 $1,300선을 돌파하지 못하면서 이익실현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마감했다 . 다만, 글로벌 경제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흐름이 전세계 곳곳에서 확인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금 가격이 지지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지난 1월 독일의 산업생산이 예상밖에 감소세로 돌았으며 프랑스 중안은행 역시 1분기 성장률을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연준 역시 금리인상을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완화적인 기조가 재확인 되었다 . 현재 시장 참가자들은 내일 있을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