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2016년 1월 첫 거래일에 증시가 시작되면서 1월의 주가가 다른 달보다 많이 오르는 증시의 이례현상을 뜻하는 ‘1월 효과’가 나타날지 투자자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부진한 대외 거시환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익 증가 가능성이 큰 중소형주로 투자자 관심이 쏠리면서 1월 효과가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최근 주가 상승으로 중소형주 밸류에이션이 과거보다 높아진 만큼 꼼꼼히 분석한 투자를 권고하고 있다. 대형주의 경우 지난 해 말부터 국내증시 방향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가와 위안화 환율 움직임이 여전히 부정적인데다 부진한 대외환경이 지속되고 있다. 또한, 유가 변동성 지수는 하락했지만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가격은 여전히 배럴당 30달러대 후반에 머물면서 부진한 대형주의 상승 모멘텀을 찾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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