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부채한도 협상 기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상승 등에 힘입어 반도체주, 엔터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중국 지표 부진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상승폭을 축소한 채 마감(코스피 +0.4%, 코스닥 +0.27%).
금일에는 미국 소비 경기 둔화, 부채한도 협상 결렬 등 미국발 불확실성이 상존함에 따라, 지수는 제한적인 흐름을 보이면서 개별 종목 장세가 재차 전개될 것으로 예상. 업종 및 테마 관점에서는 최근 2 차전지주들의 주가 변동성이 높아짐에 따라, 외국인을 중심으로 해당 업종에서 이탈한 수급이 대형주 내에서는 반도체, 중형주&소형주 내에서는 엔터 업종으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 업황 턴어라운드, 실적 가시성이 있는 업종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단기간에 주가가 급등한 특정 종목이 있음을 감안 시 해당 업종 내에서도 종목간 차별화가 진행될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응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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