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전일 국내 증시는 미국 소비 경기 부진, 부채한도 협상 난항 소식 등 미국발 부담요인에도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속 인터넷, 2 차전지 업종을 중심으로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코스피 +0.6%, 코스닥 +2.1%).
금일에는 부채한도 협상 타결 기대, 미국 지역은행들의 뱅크런 불안 완화 등에 따른 미국 증시 강세가 일정부분 훈풍으로 작용하면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 업종 및 테마 관점에서는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3.3%)의 서비스나우(+5.3%)와 AI 계약 체결, PC 수요 정상화 전망에 따른 AMD(+2.2%) 실적 호전 기대 등으로 AI 관련주 및 반도체(필라델피아 반도체 +2.5%)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였다는 점은 최근 수급이 옮겨가고 있는 국내 AI, 반도체주들에게 한층 더 우호적인 수급 여건을 조성시켜줄 것으로 판단. 또 테슬라(+4.4%)가 올해 안에 약 25~40 만대의 사이버트럭을 인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는 소식에 니콜라(+4.8%), 루시드(+3.6%) 등 전기차주들도 강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 시, 국내에서도 성장주 우위 국면에 전개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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