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18 일(목) 국내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지방은행 리스크 등 증시 상단을 제한하던 요인이 일부 완화된 가운데,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등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 유입되며 3 일연속 상승 마감(KOSPI +0.83%, KOSDAQ +0.20%) 금일 역시 부채한도 협상 타결 가능성, AI 가 이끄는 엔비디아(4.97%), AMD(4.03%) 등 성장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전망.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는 2,500pt 를 상회. 4 월말 이후 200 주선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는 지수가 상단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결국 지수 영향력이 큰 반도체, 바이오 업종이 강세를 보여야 함. 부채한도 관련 협상은 21 일부터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29 일 미국 메모리얼 데이 휴장이 있기 때문에 다음주 중으로 타결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매크로 환경은 긍정적이며, 10 조원을 돌파했던 코스닥 신용잔고의 감소와 함께 이차전지 업종의 조정도 마무리되고 있어 수급 환경도 나쁘지 않은 가운데 실적 모멘텀이 종료된 이후 성장주에 우호적인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