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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07월 23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18-07-23 [02:56] count : 519
2018. 07. 23
JULY 04
NEWS BRIEFING
2018년 07월 16일 월요일
[Asia마감] 경제 둔화에 되살아난 무역 우려 '하락'

16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오전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분기보다 둔화되면서 미중 무역 전쟁으로 인한 우려가 더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6% 하락한 2813.94을 기록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한국시간 오후 4시 24분 기준 보합 상태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43% 떨어진 1만817.45를 기록했다. 중국 ZTE는 미국이 3개월 만에 제재를 해제하면서 선전 증시에서 10% 급등하며 기술주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반면 경기민감주에 속하는 에너지, 산업재, 부동산 등은 하락했다. 루이스 쿠지스 옥스퍼드이코노믹 아시아 경제 총괄은 "(미중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벌써 중국 기업에 대한 신뢰와 투자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CNN머니를 통해 지적했다.

반면 중국 증시가 3분기부터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가오 팅 UBS 중국 주식 전략 총괄은 "이미 시장은 중국 정부의 디레버리징(차입축소) 정책과 미국과의 무역전쟁 영향을 예상보다 더 많이 반영한 상태"라고 블룸버그통신을 통해 설명했다. UBS는 무역전쟁이 악화될 가능성이 낮으며 하반기에 중국 A주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중국 지수가 10%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상황이 악화될 경우 중국 증시가 추가로 20%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증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2018년 07월 17일 화요일
[월가시각] "실적시즌 진입한 증시… 변수는 무역"

뉴욕증시가 혼조세를 보였다. 2분기 실적발표가 본격화된 가운데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호조가 은행주 랠리를 이끌었지만, 유가급락으로 에너지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다. 월가 전문가들은 무역갈등의 추가적인 고조가 없다면 시장이 기업실적 발표에 주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동안 실적을 발표한 20여개 S&P500기업들이 20% 순이익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2분기 실적은 예상대로 호조를 보였다.

16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4.95포인트(0.2%) 오른 2만5064.36으로 거래를 끝냈다. JP모건체이스(4.0) 등은 올랐지만, 캐터필러(-1.9%), 엑슨모빌(-1%) 등은 부진을 보였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2.88포인트(0.1%) 하락한 2798.43으로 장을 끝냈다. 금융업종(1.8%)이 급등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이날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한 이후 4.3% 급등하면서다. 하지만 에너지업종(-1.2%) 등 대다수 업종이 하락하면서 지수는 소폭 떨어졌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26포인트(0.3%) 떨어진 7805.72로 마감했다. 이날 프라임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할인이벤트를 시작한 아마존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며, 전일대비 0.5% 오른 가격으로 장을 마감했다. 마크 루스치니 재니몽고메리스콧 최고투자전략가는 "우리가 지금까지 소수의 주요 은행들의 실적만을 보았지만, 수치는 매우 양호하게 보이고, 강한 국내 활동을 반영한다"며 "소매판매수치는 또한 소비자들의 양호한 상황을 반영, 경제성장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5% 증가했다. 시장전망치에 부합하며 4개월 연속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는 이어 “펀더멘털 뉴스를 상쇄하는 무역의 추가적인 고조가 없다면 시장은 계속 이들 긍정적인 펀더멘털에 집중할 것"이라며 "그때까지는 초점은 기업실적과 수익성이 주식의 상승을 계속 지지할 만큼 충분한지 여부에 맞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크 케프너 테미스트레이딩 이사는 "트럼프와 푸틴의 정상회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사실 없었다"며 "주로 그들이 유가나 무역이슈를 논의하지 않고, 대신 투자자들이 한동한 할인 반영을 해온 대선개입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분기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S&P 500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까지 S&P500 기업의 5.7%가 실적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 중 86%가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이들 기업의 순이익 성장률은 20.1%를 기록했다.

2018년 07월 18일 수요일
[뉴욕마감] 3대 지수, 기술주 강세에 상승… 나스닥, 사상 최고가

뉴욕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아마존 등 기술주의 상승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17일(현지시간)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일대비 49.40달러(0.6%) 오르며 종가기준 사상 최고가인 7855.12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는 장초반 약세를 보이며 0.7%까지 밀렸다. 하지만 아마존(1.2%)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지수의 상승반전을 주도했다. 연례 할인판매 이벤트인 프라임데이의 첫 12시간 판매실적이 전년대비 강세를 보이면서 아마존 주가를 끌어올렸다. 넷플릭스는 장중 14.1%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하락폭을 줄이며 전일대비 5.2% 하락 마감했다. 넷플릭스는 전날 장마감 이후 시장전망치를 하회하는 가입자수 증가를 발표했다. 넷플릭스 가입자수는 2분기에 미국에서 67만명, 전세계에선 450만명 증가했다. 시장전망치는 미국 123만명 , 전세계 511만명이었다. 넷플릭스의 급락에 다른 대형 기술주들도 장초반 약세를 보였지만, 이후 상승 반전했다. 애플(0.3%), 알파벳(1.4%), 페이스북(1.3%)은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55.53포인트(0.2%) 상승한 2만5119.89로 거래를 마쳤다. 존슨앤존슨은 호실적을 발표한 이후 3.5% 급등했다. S&P500지수는 전일대비 11.12포인트(0.4%) 오른 2809.55로 장을 끝냈다. 기술(0.8%)과 필수소비재업종(0.8%)가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2분기 실적은 초반 호조를 보이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하지만 주가는 3.6% 하락했다. 찰스슈왑은 호실적 발표 이후 3.6% 올랐다. 어닝스카우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중 80%이상이 시장전망치를 상회하는 순이익을 발표했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증언에서 상당히 강한 경제성장률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금리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달러는 강세를 보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의회 증언에서 미국경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면서다. 이날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5% 오른 94.97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일대비 0.01% 하락한 1.1663달러(유로가치 하락)에 거래됐다. 엔/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2% 떨어진 112.86엔(달러가치 하락)을 기록했다.

유가는 소폭 올랐다. 리비아의 원유수출 차질로 인한 공급 우려가 제기되면서다. .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2센트(0.03%) 오른 68.0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9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32센트(0.5%) 상승한 72.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WTI와 브렌트유는 전날 4% 이상 급락했다. 리비아 국영석유공사가 다시 원유수출 불이행을 선언하면서 원유공급 우려가 유가상승을 이끌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오는 17일 주간 원유재고량을 발표할 예정이다. S&P 글로벌 플래츠의 조사에서 전문가들은 13일로 끝난 주간에 미국의 원유재고량은 전주대비 300만 배럴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금값은 하락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의회 증언에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2.40달러(1%) 떨어진 1227.3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7월 13일 이후 최저가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며 금값을 압박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5% 올랐다. 9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1.2% 하락한 15.617달러로, 9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6% 떨어진 2.747달러로 장을 끝냈다. 10월 백금은 전일대비 0.8% 내린 819.90달러로, 9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0.5% 떨어진 909.20달러로 마감했다.

2018년 07월 19일 목요일
무역전쟁·긴축까지 덮친 코스피, 2300선은 회복할까

국내 주식시장 상황이 녹록지 않다. 코스피 지수는 최근 3일(16~18일) 연속 하락하며 2300선을 다시 하회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 간 무역전쟁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투자심리를 위축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2300선을 회복할 수 있을까.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8.11포인트(0.35%) 내린 2282.0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하고 있다.

증권업계는 국내 시장에 대해 당분간 보합권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경기 낙관 등 미국발 훈풍이 있지만 아직까지 무역전쟁 불씨가 남아 있기 때문이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미국 경기에 대한 자신감은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된다”면서 “이는 한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는 점에서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다만 무역전쟁 이슈가 이어지고 있어 투자심리 위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이로 인해 반등폭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분간 국내 증시 수급은 무역전쟁, 연준의 정책 기조 등 두 변수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는 평가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회복되긴 어렵고 지금의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시장이 상승하기 위해선 무역전쟁 해소와 달러 약세가 나타나야 하는데 아직 그런 기미가 없어서 시장은 보합, 종목은 개별적으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전 세계 신흥국에 퍼져 있던 유동성이 미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달러가 약세로 돌아서는 게 한국을 포함한 신흥시장에 좋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부에선 2300선 회복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재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상적으로 코스피는 지지선(주가 저점대)이 있는데 최근 2300선으로 올랐다가 빠진거라 단기적으로 2300선 회복은 가능할 것”이라며 “다만 반도체 업계 수출 부진 등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크지 않고 상승세를 이끌 동력이 없는 상태라 보합권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수출을 중심으로 실적이 개선된다면 3분기 중에 2400선 진입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년 07월 20일 금요일
[유럽증시] ·EU 무역갈등 우려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19일(현지시간) 혼조세를 보였다. 글로벌 무역전쟁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증시를 흔들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0% 오른 7683.97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지수와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각각 0.56%와 0.62% 떨어진 5417.07과 1만2686.29에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지수도 전 거래일 0.39% 후퇴한 3471.64를 기록했다. 세실리아 말스트롬 유럽연합(EU) 통상담당 집행위원이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한 회의에서 미국이 수입산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에도 관세를 부과하면 EU는 추가적인 보복조치를 강구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 우려를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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