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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경제지표 부진이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
미국 증시 리뷰 29 일(화) 미국 증시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및 구인이직건수 부진으로 연준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는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 (다우 +0.85%, S&P500 +1.45%, 나스닥 +1.74%) 미국 8 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 신뢰지수는 106.1(예상 116, 전월 114)로 전월대비 하락. 특히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지수는 전월153.0에서 144.8로 하락해 지난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반면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 지수는 5.7%에서 5.8%로 소폭 상승해 5 개월만에 처음으로 상승. 집계측은 “상반기에 인플레이션 완화로 안도감을 누렸던 소비자들이 7 월 이후 휘발유 가격과 식품 가격 상승 등에 의해 소비 심리가 압박을 받고 있다”고 분석. 미국 7월 JOLTS 구인이직 건수는 880만건(예상 946만건, 전월 950만건) 증가하며 예상치 하회, 2021년 3월 (840만건) 이후 가장낮은 수준 기록. 자발적 퇴직자 수는 354 만건으로 전월보다 25 만 3 천건 감소, 이직자는 350 만명으로 2 년 반 만에 최저치를 기록, 침체에 대한 우려로 기업이 고용을 줄이고 이직 역시 감소하고 있음을 시사.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 국영은행들이 이번주 중 주택담보대출과 예금 금리를 5~20bp 인하할 예정이라고 보도. 이에 따라 38 조 6000 억 원(약 7000 조 원)에 이르는 중국의 미상환 주택담보대출액의 상당 부분이 금리 인하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분석. “지난해 6 월과 9 월에 이어 최근 1 년간 총 세 차례 예금 금리를 낮추는 것”이며 소비자 지출을 촉진하고 주식 시장에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되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힘. 업종별로 통신(+2.5%), 경기소비재(+2.4%), IT(+2.1%) 강세, 유틸리티(+0.3%), 에너지(+0.3%), 필수소비재(+0.4%) 약세. 전자 소매업체인 베스트바이(3.87%는 2 분기 매출과 이익 모두 예상치를 상회하며 강세. 게임 시스템 매출이 전체 매출 증가를 견인했으나, 가전제품, 홈시어터 및 휴대폰 등 판매감소로 온라인 판매와 비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 CEO 는 올해가 “기술제품에대한 수요가 가장 낮은 지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 테슬라(7.69%), 리비안(8.67%), 니콜라(4.84%)등 전기차 업종이 강세 보인가운데, 니오(-1.27%)는 중국 경제의 광범위한 침체로 2 분기 손실 8 억 3510 만 달러로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고 차량 인도량 역시 부진하며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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