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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고용지표 부진, 엔비디아 전고점 돌파에 강세
미국 증시 리뷰 30 일(수) 미국 증시는 미국 2 분기 경제성장률, ADP 고용지표 부진이 호재로 작용, 시장 금리 4.1%대 하향 안정, 연준 긴축 우려 완화, 엔비디아 전고점 돌파등에 힘입어 강세 (다우 +0.11%, S&P500 +0.38%, 나스닥 +0.54%)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은 QQQ 2.1%(예상 2.4%, 1 분기 2.0%, 속보치 2.4%) 기록하며 속보치 대비 하향. 이는 재고와 비주거용 고정 투자 감소에 기인하며 반면, 가계 지출은 1.7% 상향 조정.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3.7% 상승, 2 년여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8 월 ADP 민간고용은 17.7 만건(예상 20.0 만명, 7 월 37.1 만건) 기록하며 예상치 하회, 하향 조정된 전월대비로도 부진. 또한 이직자 포함한 현재 직위를 유지하는 근로자들의 임금 인상이 둔화. 집계측은 “8 월 일자리 수치는 팬데믹 이전 일자리 창출 수준과 비슷하다”, “2 년간의 이례적인 증가 이후 급여와 고용에서 보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언급. 미국 7 월 잠정주택 판매는 MOM 0.9%(예상 -0.6%, 전월 0.4%) 증가하며 예상치 상회. 집계측은 "계약 체결의 증가는 향후 판매 계약의 추가 증가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기존주택 판매 시장이 예상보다 강력한 수요를 유지하고 있다고 해석. 동시에 여전히 극심한 재고부족과 높은 금리와 가격이 시장을 압박하고 있다고 언급. 중국 방문 중인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장관은 반도체와 첨단 기술에 대한 수출 통제 및 투자 제한을 철회하라는 중국 측의 요청을거절했다고 보도. 양국간 무역 대화를 시작한다고 해도 중국이 미국의 정책에 영향을 끼치지는 못할 것이라는 입장으로, 중국 측이 수출통제 철회를 요청한 것을 언급하며 국가 안보 문제에 대해서는 협상하지 않는다고 밝힘. 중국이 올해 마이크론을 제재한 것에 대해서는“근거가 없으며 적법한 절차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라고 언급하며 중국 내 불투명한 규제가 늘면서 미국기업들의 투자 환경이 극도로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 업종별로 IT(+0.8%), 에너지(+0.5%), 산업재(+0.4%) 강세, 유틸리티(-0.4%), 헬스케어(0%), 금융(+0.1%) 약세. 엔비디아(0.98%) 2분기 실적 이후 투자의견이 상향된 영향으로 강세를 보이며 사상최고치 경신. 애플(1.92%) 9월 12일 아이폰 15 공개를 앞두고, 씨티그룹이 아이폰 15 의 하드웨어가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코멘트한 영향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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