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3년 12월 01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11-30 [23:22] count : 113
미 증시, PCE 물가 둔화 vs 금리 상승 등으로 혼조세
미국 증시 리뷰
30 일(목) 미국 증시는 10 월 PCE 물가 둔화, 산유국의 자발적 감산 발표 이후 유가 급락 등 인플레이션 관련 지표 하락 소식에도, 뉴욕 연은 등 주요 연준원들의 매파 발언, 금리 반등, 월말 수급 리밸런싱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혼조세로 마감(다우 +1.5%, S&P500 +0.4%, 나스닥 -0.2%).미국의 10 월 PCE 물가는 3.0%(YoY)로 전월(3.4%)에 비해 둔화됐으며, 컨센(3.0%)에 부합. 코어 PCE 물가도 3.5%(YoY)로 전월(3.7%)에서 내려왔으며, 컨센(3.5%)에 부합.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8 만건으로 전주(21.1 만건)에 비해 증가했으나, 컨센(22.0 만건)에는 다소 못 미치는 결과를 기록.OPEC+는 사우디(100 만배럴)를 포함한 산유국들이 하루 총 220 만배럴의 추가 감산을 자발적으로 단행하는데 합의. 또한 브라질이 2024 년부터 산유국 합의체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 그러나 의무 감산이 아닌 자발적인 감산이었던 만큼,이날 국제 유가는 2%대 하락세를 연출.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기 위해서 제약적인 스탠스를 꽤나 상당기간 동안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만약 인플레이션 압력과 불균형이 지속될 시 추가 긴축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현재 금리인하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표명.한국은행은 11 월 금통위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조 3.5%로 동결. 물가상승률이 당초 예상보다 높아졌지만 기조적인 둔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가계부채 증가 추이와 대외여건의 불확실성도 높은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평가. 수정경제전망에서는 ‘23 년 성장률 전망치는 1.4%로 유지한 반면, 24 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2%에서 2.1%로 하향. ‘23 년 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3.5%에서 3.6%로, ‘24 년은 2.4%에서 2.6%로 상향. 이창용 한은 총재는 주요국 중앙은행이 내년도 상반기에 금리인하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현상과 관련해 확실히 시장이 앞서가는 것 같고, 중앙은행 총재들은 아직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라고 언급.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근원 PCE 물가, 개인지출, 고용 지표는 미 경기가 완만하게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 이에 따라 내년 3 월 ~ 5 월 금리인하 기대감은 유지.10 월 PCE 물가지수 YoY 3.0%(예상 3.0%, 전월 3.4%), 근원 PCE 물가지수 YoY 3.5%(예상 3.5%, 전월 3.7%)로 예상치 부합하며 물가하락 추세 재확인. 10 월 개인지출 역시 MoM 0.1%(예상 0.2%, 전월 0.3%) 로 전월대비 감소.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1.8 만건(예상 22.0 만건, 전주 20.9 만건)으로 주간 변동성은 존재하지만 10 월부터 21 만건을 지속적으로 상회, 2 주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최고치 기록. 11 월 실업률이 4%대를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 제기.11 월 수익률 S&P500 8.9%, 나스닥 10.7%, 코스피 11.3%, 코스닥 13.0% 기록, 10 년물 국채 금리는 4.9%에서 4.3%대까지 하락. 10 월 낙폭 만회, S&P500 와 나스닥 기준 지난 7 월 고점 돌파를 앞두고 상단 제한되고 있는 만큼 12 월은 차익실현 명분이 존재하고 FOMC 이후 연준위원들의 매파 발언으로 인해 10 년물 국채 금리의 상방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 전일 나스닥, 반도체 업종의 약세에서 알 수 있듯 시장금리 4.5% 하회하는 레벨이 지속되어온 만큼 상승에 대한 민감도는 단기적으로 커질 것. 30 일(목) 국내 증시는 모멘텀 부재, PCE 물가지수 발표 대기 심리, 장중 한은 금리 동결 및 내년 경제성장률 하향(2.2%-> 2.1%)으로 상단이 제한된 박스권 등락을 보이다 장 마감 직전 MSCI 리밸런싱으로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강세 (KOSPI +0.61%, KOSDAQ +1.12%) 금일에는 미국 물가지표 예상치 부합, 다음주부터 연준위원의 블랙아웃 기간 돌입 등에 따라 매크로 변수의 영향력보다는 금일 발표되는 한국 11 월 수출 지표(컨센서스 YOY +3.0%) 및 테마주들 중심으로 순환매 예상.중국 11 월 제조업 PMI 49.4 (예상 49.8, 전월 49.5), 비제조업 PM I 50.2 (예상 51.1, 전월 50.6)로 예상치 모두 하회하며 경기회복이 계속 지연되는 모습이 나타났으나, 12 월중 경제공작회의에서 논의될 부동산 부양책 기대감으로 오히려 중국증시는 반등.결국 중국 경기회복 지연, 경기침체 우려 등으로 시장금리 추가하락, 원/달러 환율 1,290 원대 횡보 등에도 민감도가 낮아지며 모멘텀 부재. 이에 따라 로봇, 태양광, 인터넷게임(낙폭과대 및 금리 인하 수혜) 또는 원전, 방산, 정치 테마주 등 순환매 유효. 전력기기(한전 요금인상 및 송배전 투자재개), 전기전자 및 결제 (미국 연말 소비 호조) 등 테마 역시 유효하며 12 월 FOMC 이전까지 종목 장세 전개 예상. 다만 금일 테슬라 사이버트럭 공개 기대감 선반영 인식으로 자율주행, AI 관련주는 차익실현 명분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1296 2023년 04월19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8 78
1295 2023년 04월1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7 83
1294 2023년 04월1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3 105
1293 2023년 04월13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3 95
1292 2023년 04월13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3 92
1291 2023년 04월12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1 89
1290 2023년 04월1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10 89
1289 2023년 04월07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7 35
1288 2023년 04월0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7 42
1287 2023년 04월06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6 27
1286 2023년 04월0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6 37
1285 2023년 04월0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5 39
1284 2023년 04월0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5 27
1283 2023년 04월04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4 63
1282 2023년 04월0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3-04-04 40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