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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3년 12월 08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12-07 [22:54] count : 130
미 증시, 알파벳 및 AMD 효과 등으로 강세
미국 증시 리뷰
7 일(목) 미국 증시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대한 경계감에도 불구하고, 구글의 자체 AI 모델 제미나이 발표에 따른 AI 특수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3 대 증시는 상승 마감. (다우 +0.17%, S&P500 +0.80%, 나스닥 +1.37%)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1 천명 증가한 22 만명을 기록하며 컨센서스(22.2 만명)를 하회. 직전주 실업보헝 청구자 수치는 21.8 만 명에서 21.9 만 명으로 상향 조정. 최소 2 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86.1 만 건으로 전주 대비 6.4 만 건 감소. 미국의 고용 시장은 둔화세를 보이고 있긴하나 시장 예상 대비는 그 속도가 더디게 둔화되고 있음.한편, CG&C 감원 보고서에 따르면 11 월 감원 계획은 전월 3.6 만 명 → 4.5 만 명으로 증가하며 전월 대비 약 24% 증가, 전년 대비 기준으로는 약 41% 낮은 수준. 해당 지표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 시점까지 감원 계획은 전년 대비 약 115% 증가한 68.6 만 명으로 증가. 세부 부문 별로 살펴보면, 올해 기준으로 기술 부문 감원 계획이 약 16.3 만 명으로 전체 산업군 중 가장 많은 수치를 차지, 전년 대비 102% 증가.일본 중앙은행(BOJ)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기존의 초완화 통화정책의 종료 가능성을 언급. 구체적으로, BOJ 는 내년 초 마이너스 단기 금리를 인상하는 방안 등으로 출구전략 가능성을 시사. 이에 따라 엔화는 장중 달러당 145 엔 수준까지 하락하며 약 4 개월래 최고치 수준으로 급등. 이와 더불어 일본 10 년물 국채금리 또한 장중 0.766% 수준 까지 상승.업종별로 통신(+3.2%), IT(+1.3%), 경기소비재(+0.9%) 강세, 에너지(-0.6%), 유틸리티(-0.2%), 헬스케어(-0.1%) 약세. 특징 종목을 살펴보면 알파벳(+5.31%)은 구글이 자체 AI 제미나이를 공개하며 AI 기대감이 부각된 영향으로 급등. AMD(+9.89%) 또한 신규 AI 용 반도체를 공개함에 따라 급등세 시현. 그 외에도 애플(+1.01%), 아마존(+1.63%), 메타(+2.88%),엔비디아(+2.4%), 테슬라(+1.37%) 등 주요 빅테크 종목이 반등세를 보이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37%) 지수가 큰 폭의 상승.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최근 시장은 경기 이슈를 놓고 그때 그때 발표되는 지표들이나 자산 가격 변화에 따라 수시로 해석이 달라지고 있는 것으로 보임. 예를 들어, 미국 경기 서프라이즈 지수는 7 일 기준 11pt 대로 7 월말 고점(81pt) 형성 이후 지속 하락하면서 5 월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는 등 경기 둔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해가고 있는 상황. 11 월 중에는 이 같은 “경기 둔화가 연준의 긴축 강도를 약화시킬 것”이라는 호재성 재료로 작용했지만, 상기 논리가 1 개월 이상 주가에 반영되다 보니 새로운 재료를 찾는 특성이 지닌 시장에서는 경기 부진을 되려 악재성 재료로 받아들이려는 듯한 모습.결국 경기 문제를 둘러싼 시장 참여자들의 혼선은 당분간 지속될 예정이며, 이는 연준의 긴축과 지결된 사안인 만큼 1 차 혼선 정리 시점은 12 월 FOMC 가 될 전망. 그 전까지 남은 기간 동안에는 전일 테크 및 반도체 주들이 구글의 AI모델로 동반 강세를 보였던 것처럼, 업종 및 테마간 개별 이슈에 따른 차별화 장세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 전일 국내 증시는 유가 급락 속 미국 경기 불확실성 등으로 하락 출발한 이후 장중 중국 수출입 지표 호조 vs BOJ 출구전략 시행 우려 등 상하방 요인 공존으로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며 하락 마감(코스피 ? 0.1%, 코스닥 -0.8%) 금일에는 11 월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결과를 앞둔 경계심리에도, 양호한 외국인 수급 속 AI 모델 제미나이에 대한 호평으로 급등한 알파벳(+5.4%), 신규 AI 용 반도체를 공개한 AMD(+9.9%) 효과 등으로 AI 및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차별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편, 금융감독원의 “2023 년 11 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의하면, 11 월 중 외국인은 국내 주식 순매수(코스피+코스닥 합산) 규모는 3.3 조원으로 8 월 -1.2 조원, 9 월 -1.7 조원, 11 월 -3.1 조원 이후 4 개월 만에 순매수로 전환. 국적별로 봐도 전반적인 외국인 수급환경은 우호적인 편. 통상적으로 미국계 자금은 돌발 변수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기존 방향성을 유지하는 장기 투자성 자금(ex:퇴직연금)으로 분류. 반면, 케이맨제도, 룩셈부르크,버뮤다 등 조세회피지역 자금은 단기 투자 혹은 헤지펀드 자금으로 분류되곤 함(영국도 헤지펀드 성격이 짙은 경향).현재 미국계 자금은 10 월 5,120 억원 순매도에서 11 월 7,630 억원 순유입으로 전환했으며, 1~11 월 누적으로 총 4.8 조원 순매수를 집계되는 등 3,4,7,10 월을 제외하고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음. 그에 반해 공매도 금지 등으로 11 월 케이맨제도(-2,390 억원), 룩셈부르크(-2,920 억원), 버뮤다(-3,940 억원) 등 조세회피지역에 설립된 헤지펀드들은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추후에도 이들의 매도 물량이 출회될 소지가 있긴 함(영국계 자금은 3.2 조원 순매수로 집계됐으며, 일정부분 숏커버 영향도 있는 것으로 추정) 다만 헤지펀드 성격의 자금이 전체 외국인 자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11 월 말 기준 국가별로 한국 주식 보유 비중을 계산해보면, 영국이 8.7%, 룩셈부르크가 6.1%, 케이맨제도가 2.0%, 버뮤다가 1%대 이하 등 모두 그 비중이 크지 않으며, 미국은 41.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더 나아가, 미국계 자금처럼 장기투자성 자금은 (공매도 금지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롭다고 보긴 어렵지만) 주가 본연의 함수인 이익 전망이나 환차익/환차손을 고려한 원/달러 환율 전망을 중시하는 경향이 짙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내년까지의 코스피의 이익 방향성은 우상향, 원/달러 환율 방향성은 우하향 경로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아보임. 이를 고려해보면 전반적인 외국계 자금의 흐름을 주도하는 미국계 자금은 순매수 추세는 유지될 것이며, 이는 연말까지 중립 이상의 대형주 수급 여건을 조성시켜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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