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4년 01월 12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봉프로
날짜 2024-01-12 [01:21] count : 134
미 증시, CPI 컨센 상회에도 혼조세
미국 증시 리뷰
11 일(목) 미국 증시는 12 월 CPI 컨센 상회로 인해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확대됐으나, 이후 인플레 하락 추세가 유효하다는
인식, 이번 물가 지표를 둘러싼 연준위원들의 엇갈린 발언 등 상하방 요인이 혼재됨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다우 +0.04%,
S&P500 -0.07%, 나스닥 +0.00%).
미국의 12 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는 3.4%(YoY)로 전월(3.1%) 및 컨센(3.2%)를 상회. 근원 소비자 물가는 3.9%(YoY)로
전월(4.0%)에 비해 하락했으나, 컨센(3.8%)은 상회. 헤드라인 물가에 영향을 주는 연료(11 월 -24.8% -> 12 월 -14.7%),
가솔린(-8.9% -> -1.9%) 등 에너지(-5.4% -> -2.0%) 품목 등의 하락폭은 축소. 반면, 근원 물가에 영향을 주는 주거비(6.5%-
>6.2%), 의료비(-6.3% -> 5.5%) 품목 등의 상승폭도 축소.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0.2 만건으로 전주(20.3 만건) 및 컨센(21.0 만건)을 모두 하회.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는
183.4 만건으로 전주(186.8 만건) 및 컨센(187.1 만건)으로 집계되는 등 아직까지 고용시장의 본격적인 훼손세는 나타나지 않고
있는 모습.
한국은행은 1 월 금통위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3.5%로 동결(시장 컨센서스와 일치). 물가상승률이 기조적인 둔화 흐름을
지속하고 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전망의 불확실성도 큰 상황인 만큼 현재의 긴축 기조를 유지하면서 대내외 정책 여건을
점검해 나가는 것이 적절하다고 진단.
또 “추가 인상 필요성을 판단해 나갈 것”이라는 문구를 삭제하면서 긴축 종료를 시사했지만, 이창용 한은 총재는 현 상황에서
금리인하 논의 자체가 시기상조라고 언급했으며, 적어도 6 개월 이상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 금리 인하가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보다는 부동산 가격 상승 기대를 자극하는 부작용이 클 수 있다고 설명. 또 PF 문제와 관련해서는 태영 사태가 시장
불안을 가져올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은이 나설 때는 아니라는 입장을 표명.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시황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26 2020년 01월21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21 116
425 2020년 01월21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21 116
424 2020년 01월17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6 123
423 2020년 01월17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6 140
422 2020년 01월16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6 92
421 2020년 01월16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5 126
420 2020년 01월15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5 110
419 2020년 01월15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5 115
418 2020년 01월14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4 104
417 2020년 01월14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4 132
416 2020년 01월10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0 102
415 2020년 01월10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10 137
414 2020년 01월08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08 104
413 2020년 01월08일 해외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08 98
412 2020년 01월07일 국내시장 시황 GO-TRADING 2020-01-07 119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