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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연준의 매파 발언 등을 소화하며 혼조세 지속
미국 증시 리뷰 8 일(수) 미국 증시는 실적시즌 후반부 진입 연준 위원들의 연이은 매파발언 등이 전반적인 주가 모멘텀을 제약한 가운데, 테슬라(-1.7%) 등 개별 이슈를 소화해가면서 혼조세 마감(다우 +0.4%, S&P500 -0.0%, 나스닥 -0.2%). 업종 별로는 유틸리티(+1.1%), 금융(+0.4%), 기술(+0.2%) 등이 강세, 부동산(-0.9%), 소재(-0.4%), 경기소비재(-0.4%) 등이 약세. 테슬라(-1.7%)은 미 연방 검찰이 오토파일럿 및 FSD 시스템과 관련해 소비자들이나 투자자들을 속였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는 소식에 약세. 우버(-5.7%)는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의 차량호출 둔화 등으로 1 분기 총 예약액, 매출액 등 전반적인 실적이 부진한 여파로 급락.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ARM(-1.6%)은 1 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가운데, AI 시장 성장에도 엔비디아와 같이 큰 수혜를 얻지 못했다는 CEO 의 발언에 시간외 7%대 주가 급랑 중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예상보다 강한 인플레이션과 경기가 연준의 목표를 달성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 과정이 순탄치 않음을 시사한다고 언급. 동시에 너무 일찍 완화 사이클에 들어가는 위험과 너무 오래 긴축 사이클을 유지하는 위험 모두 현 시점에서 경제이 불 필요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설명.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는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인해 비용 측면에서 인플레 압력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금리를 더 빨리 조정할 가능성을 시사. 아울러 경기와 인플레이션 전망을 둘러싼 위험 요소가 변화하면 금리를 조정하는 이유가 된다고 설명. 스웨덴 중앙은행은 5 월 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4.0%에서 3.75%로 인하. 이는 8 년만에 처음으로 단행한 금리인하 결정으로써, 스웨던 중앙은행 측은 공급 충격이 완화됨에 따라 인플레이션 하락이 나타나면서 목표치에 가까워졌다는 것이 금리인하의 배경이라고 설명. 다만, 인플레이션이 재 상승할 수 있는 위험은 미국 경제의 강함과 지정학적인 긴장, 크로나화의 움직임과 관련되어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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