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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4년 05월 24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봉프로
날짜 2024-05-23 [23:06] count : 177
미 증시, 엔비디아 급등에도 약세
미국 증시 리뷰
23 일(목) 미국 증시는 1 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엔비디아(+9.3%) 주가 급등에도, 실업 및 제조업 지표 호조가 “Good news is Bad news”로 작용하며 금리 상승, 달러 강세를 유발한 여파로 하락 마감(다우 -1.5%, S&P500 -0.7%, 나스닥 -0.4%) 업종별로는 기술(+0.6%)을 제외한 부동산(-2.2%), 유틸리티(-1.7%), 경기소비재(-1.5%), 금융(-1.5%) 등 전 업종이 약세.
엔비디아(+9.3%)는 전일 장 마감 후 발표한 1 분기 실적 및 2 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가운데, 6 월 7 일부로 10 분의 1 액면분할을 단행할 것이며 향후 동사 제품 수요가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하며 급등. 반면,인텔(-4.3%)은 엔비디아의 다우 편입 시 편출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약세. 보잉(-7.5%)은 2 분기에도 항공기 인도수량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며 현금흐름도 마이너스 상태라는 CFO 의 발언 여파로 급락.
미국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1.5 만건으로 전주(22.3 만건) 및 컨센(22.0 만건)을 모두 하회. 반면,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는 179.4 만건으로 전주(178.6 만건)보다 늘어났으며, 컨센(179.4 만건)에도 부합. 5 월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 는 50.9 로 전월(50.0) 및 컨센(50.0)를 상회했으며, 글로벌 제조업 PMI 도 54.4 로 전월(51.3) 및 컨센(51.1)를 상회하여 미국을 중심으로 주요국 경기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양상.
제이미 다이먼 JP 모건 회장은 지금 미국 경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스태그플레이션일 것이라고 전망. 또 인플레이션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거보다 끈적한 상태라면서 연준의 정책금리가 조금 더 오를 수 있다고 언급.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6 월 중 공매도 재개 여부 및 시점, 방식 등에 대해 다양한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또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완비되고, 재개가 준비된 시점에 우량주 공매도가 이루어지면 주가를 올리거나 거래량을 많이 늘리는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 이에 더해 부동산 PF 는 오랜 기간 동안 리스크를 집중적으로 관리했기 때문에, PF 정상화 방안으로 인한 쏠림이나 부실 가능성이 없다고 강조.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엔비디아 9%대 급등에도 불구 지표 호조에 따른 국채 금리 부담에 엔비디아 제외 거의 전업종이 약세, 지수는 장중 큰 변동폭을 보이며 하락 전환. 매크로 영향이 제한될 것으로 보았으나 지난주 Bofa 설문 결과에서 확인했듯 성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실적시즌 종료에 따른 어닝 모멘텀 소멸, 위험 자산에 대한 경계심리 높아진 상태로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지는 경제 지표가 차익실현 명분으로 작용할 만큼 심리가 취약한 구간으로 판단.
미국 5 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50.5. 예상 50, 전월 49.9) 기록하며 3 달만에 반등, 서비스업 PMI 54.8(예상 51.5,전월 51.3) 상회. 특히 인플레이션의 원동력이 이제는 서비스업보다 제조업단에서 나오고 있으며 이는 최근 원자재 가격의 상승에 기인한다는 집계측의 코멘트가 부정적으로 작용.
Fed Watch 상 올해 2 회 인하가 아닌 9 월 1 회 인하할 확률이 가장 높아진 상황. 9 월 금리인하 가능성 여전히 유효하지만, FOMC 의사록 공개 이후 하락해 46%에 도달. 다음달 월초 경제 지표에서 성장 데이터가 유지될 경우 인하 가능성은 더 후퇴할 수 있음.
엔비디아 실적 및 칩 공급 부족에 대한 시장의 긍정적 해석은 유지되었으며 씨티,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목표가 상향. 그러나 작년 4 분기와 같이 엔비디아 실적이 지수 전체를 견인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기는 어려우며 반도체 업종 내에서도 차별화 진행될 것.
20 일(목) 국내증시는 엔비디아 어닝서프라이즈에도 기관 순매도 확대 영향으로 반도체 업종 상승세 제한, 금리인하 불확실성 확대되며 혼조세 마감 (KOSPI -0.06%, KOSDAQ +0.10%) 금일에는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시장금리 4.4%대, 환율 1,360 원대 등 제약적인 매크로 환경이 상단을 제한할 것으로 판단. 전일 엔비디아 시간외 강세로 코스피 역시 전고점 돌파 시도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기관 중심으로 셀온 물량 출회.
및 반도체 업종은 상승폭 축소. 즉 미증시와 마찬가지로 지수 추가 상승보다는 밸류에이션 부담으로 인한 차익실현에 더 무게가 실렸다고 판단.
증시의 연속 상승이 어려워진 구간이므로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의 움직임에 주목. 추가로 AI 수요 증가 및 전력확보 이슈, 미중 관세부과 수혜 관련해서 태양광, 수소, 원전 비롯한 에너지 업종에 대한 관심 상승. 주초반 외사에서 AI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위 5 대 에너지 기업 중 수소연료전지 기업 제시한 이후 국내 관련주 주가 급등.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신재생에너지 부각 및 공급 안정성을 백업 전력원으로서의 원자력 에너지의 매력도 상승. 하반기까지 해당 이슈에 주목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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