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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중앙은행 금리인하 기대감 지속 등으로 상승
미국 증시 리뷰 국내 휴장기간(5~6 일) 미국 증시는 BOC 금리인하 결정 속 ISM 서비스업 PMI 호전과 민간 고용 둔화 등이 연준의 인하 기대감을 확대시킴에 따라 5 일 3 대 지수 모두 상승했으나, 6 일에도 ECB 금리인하 소식 등으로 장 초반까지 상승했으나 이후 숨고르기 장세가 연출되며 혼조세로 마감(5~6 일 2 거래일 누적, 다우 +0.5%, S&P500 +1.2%, 나스닥 +1.9%). 유럽중앙은행은 6 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기존 4.5%에서 4.25%로 25bp 인하(시장 예상 부합). 이번 성명서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최근 전망과 통화정책 영향 등을 기반으로 향후 9 개월간 금리를 동결해왔으며, 이번에는 그 강도를 완화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설명. 또 향후에도 데이터 의존적으로 진행할 것이기에 향후 회의 때마다 미팅 바이 미팅 입장을 고수할 것이라고 언급.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0.6%에서 0.9%로 상향, 인플레이션은 2.5%가 될 것으로 전망.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인하 결정에 기여했으며, 임금 상승세도 올해 안에 완만해질 것이라고 언급. 캐나다 중앙은행은 6 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5.0%에서 4.75%로 25bp 인하. 인플레이션이 완화되고 있다는 증거가 추가적으로 계속 나오고 있기 때문에, 긴축정책을 유지할 필요성이 사라졌다는 게 금리인하 배경이라고 설명. 미국의 5 월 ISM 서비스업 PMI 는 53.8 로 전월(49.4) 및 컨센(51.0)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를 기록. 세부항목 상으로 신규주문(54.1, 컨센 53.2)은 개선된 반면, 가격(58.1, 컨센 59.0)은 둔화. . ISM 측은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민간 업종은 올해 중반으로 들어가면서 건전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 미국의 5월 ADP 민간고용은 15.2만건으로 전월(18.8만건) 및 컨센(17.3만건)을 하회하면서 제조업을 중심으로 고용 증가세와 임금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2.9 만건으로 전주(22.1 만건) 및 컨센(22.0 만건)을 상회. 연속실업수당청구건수도 179.2 만건으로 전주(179.0 만건) 및 컨센(179.0 만건)을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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