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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외환시장 변동성에도, 실적 기대 등으로 강세
미국 증시 리뷰 26일(수) 미국 증시는 160엔대에 진입한 엔화 환율 등 외환시장 불확실성에도, 마이크론(+0.9%) 실적 심리, 페덱스(+15.5%)의 호실적으로 인한 경기 둔화 우려 완화 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다우 +0.04%, S&P500 +0.2%, 나스닥 +0.5)%. 업종별로는 경기소비재(+2.0%), 기술(+0.4%), 커뮤니케이션(+0.1%) 등이 강세, 에너지(-0.9%), 금융(-0.5%), 유틸리티(-0.4%) 등이 약세. 물류업체 페덱스(+15.5%)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가이던스를 제시한 가운데, 주주가치 제고 정책 등을 시사한 영향에 힘입어 급등. 리비안(+23.2%)은 폭스바겐이 50 억달러를 투자해 동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차세대 배터리 구동 차량을 만들 것이라는 발표에 급등.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0.9%)은 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 상회, 가이던스는 예상치 부합했으며, 컨콜에서도 AI 수요 호조로 인한 공급 부족 및 가격 인상 등 긍정적인 코멘트를 했음에도 시간외에서 약 7% 대내외 주가 급락 중. 호주의 5 월 소비자물가는 4.0%(YoY)로 전월(3.6%) 및 컨센(3.8%)를 상회하는 쇼크를 기록. 크리스 켄트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인플레이션 상승 리스크에 대한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금리 정책과 관련해 RBA 가 어떤 결정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장관은 최근 달러 당 160 엔까지 급락한 엔화약세 현상에 대해, 한 방향으로 환율이 움직이는 것이 지나치게 빠르다고 지적. 또 주요 외신에 의하면, 일본 정부도 사안의 중대성을 가지고 현재의 엔화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복현 금감원장은 한국 지배구조의 문제점이 다소 과한 기업 규제, 상속세 등 세제상의 문제점이 맞물리면서 왜곡된 형태로 기업 역동성을 저해하고 창의적인 기업 활동을 억누르는 측면이 있다고 평가. 또 올 하반기 상속세, 금융투자소득 등 자본시장 관련 논의가 될 때 골든타임을 놓치면 안 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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