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내용
제목 A형간염 환자 증가로 예방수칙 준수 권고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1-04-29 [12:43] count : 235

A형간염 환자 증가로 예방수칙 준수 권고


undefined

◇ 최근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A형간염 환자 증가

 

◇ 조개류는 익혀먹고안전성이 확보된 조개젓 판매 및 제공


□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21년 3월부터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21년 들어서 주당 환자수가 100명 이하로 유지되었으나, 11주(3.7-13.)부터 환자가 100명 이상으로 증가하였고, 특히 4월 들어 16주(4.11-17.) 158명, 17주(4.18-24.) 192명 등으로 ’20년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였다.


   - 올해 17주까지 1,722명의 환자가 신고되어 ’19년 대규모 유행을 제외하고는 ’12년 이후 동기간 환자 수가 가장 많았다.



<주별 A형간염 환자 신고 현황 그림 붙임 참조>



□ 특히,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과 충북, 충남 등 충청지역에서 환자 발생이 많고*, 인구 10만 명당 신고건수는 충남, 경기, 인천, 충북, 서울 순이다.**


   * ’21년 시·도별 신고건수 : 경기 660명, 서울 393명, 충남 126명, 인천 123명, 충북 66명


   ** 인구 10만 명당 신고건수 : 충남 5.93명, 경기 5.02명, 인천 4.16명, 충북 4.13명, 서울 4.03명


 ○ 신고된 환자는 30-49세가 많은데*, 이는 ’70년 이후 태어난 사람들은  위생상태 개선으로 어린 시절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고, 예방접종도 받지 않아 A형간염에 대한 면역이 없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21년 신고 환자 연령 : 40대 658명(38.2%), 30대 483명(28.0%), 50대 264명(15.3%), 20대 150명(8.7%)


□ A형간염은 물이나 식품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은 충분한 온도에서 조리하여 익혀먹고, 위생적인 조리과정을 준수하며, 채소,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겨먹는 등 위생수칙을 준수해야한다.


 ○ 특히, 조개류의 경우 반드시 90℃에서 4분간 열을 가하거나 90초 이상 쪄서 섭취해야 하고, 상점과 식당에서는 안전성*이 확인된 조개젓만 판매·공급해야한다.


    *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등에서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은 제품


   ※ 바지락과 같은 껍데기가 두개인 조개류(이매패류)의 소화기관(중장선)에 A형간염 바이러스가 농축될 수 있음


 ○ A형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예방 가능하므로, 20-40대는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 20-30대(1981-2000년 출생자)는 항체보유율이 낮으므로 항체검사 없이 예방접종을 받고, 40대(1971-1980년 출생자)는 항체검사 후 항체가 없을 경우 접종을 받는다.


□ 질병관리청 정은경 청장은 “2019년 A형간염 환자 증가 원인이 조개젓임을 밝히고, 섭취 중단을 권고한 이후 환자 발생이 급속히 감소하였으나,


 ○ 최근 A형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가정의 달인 5월에는 외식이 증가할 수 있어, A형간염 예방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undefined

< A형간염 예방수칙>

 

1. A형간염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조개젓 섭취하지 않기

2. 조개류는 익혀먹고 안전한 물 마시기

3. 요리 전식사 전용변 후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4. 20-40대는 예방접종 받기

5. 최근 2주 이내에 A형간염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예방접종 받기

6. 채소나 과일은 깨끗이 씻어 껍질 벗겨 먹기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국내선물뉴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485 너무 올랐나…잘 나가던 화장품株 주춤 GO-TRADING 2024-07-17 177
484 “트럼프 수혜주 강세”…오늘 반도체 주목 GO-TRADING 2024-07-16 157
483 “저는 피가 말라”…백종원의 더본코리아 상장, 가맹점주에 .. GO-TRADING 2024-07-16 162
482 '30년 의약 외길' 정치인이 "바이오 벤처투자 안전하다".. GO-TRADING 2024-07-16 180
481 SK증권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목.. GO-TRADING 2024-07-16 177
480 한투운용, ‘MySuper알아서성장형’ 디폴트옵션 도입 후.. GO-TRADING 2024-07-16 159
479 [마켓뷰] '트럼프 트레이드' 확산…코스피 눈치보기 이어질.. GO-TRADING 2024-07-16 160
478 "건설업종, 추세적 반등 아직…2분기 실적이 관건" GO-TRADING 2024-07-16 164
477 한투證 “트럼프 피격 사건..코스피 단기 조정 불가피”.. GO-TRADING 2024-07-15 173
476 [굿모닝증시]트럼프 피격, 증시 변동성 주시…"코스피 반등.. GO-TRADING 2024-07-15 174
475 "쿠키런 역주행으로 호실적…매수 기회" GO-TRADING 2024-07-15 149
474 "美 대선 후보 피습으로 안전자산 선호 증가…코스피 상승 .. GO-TRADING 2024-07-15 190
473 대신증권 "두산, 지배구조 개편 수혜…목표가 20%↑".. GO-TRADING 2024-07-15 163
472 ‘KODEX TRF7030’, 5년 수익률 TDF 제치고 .. GO-TRADING 2024-07-15 187
471 신한투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역주행으로 호실적…매수 기.. GO-TRADING 2024-07-15 202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