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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2024년 08월 30일 해외시장 시황
글쓴이 GO TRADING
날짜 2024-08-30 [02:18] count : 161

미 증시, 견조한 2 분기 GDP 성장률에 낙폭 제한되며 혼조세

SUMMARY

1. 엔비디아 급락 이어졌으나 지수 전체로 확산되지는 않았으며, 높아진 눈높이 조정 과정에 불과하다는 시각에 무게

2. 고용보고서 확인 이후 경기민감주, 중소형주로 수급 분산되며 급락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유지

3. 대안으로써 금리 인하, 원화 강세 수혜 업종 우위 지속되며 제약바이오, 밸류업(자동차, 은행) 유리

미국 증시 리뷰

29 일(목) 미국 증시는 엔비디아(-6.38%)가 낙폭 확대하며 하방 압력을 가했음에도, 미국 2 분기 GDP,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경제지표 호조, 에너지(+1.3%), 금융(+0.8%), 산업재(+0.7%) 강세보이며 다우지수는 신고가 경신하는 등 혼조세 (다우 +0.59%,

S&P500 0%, 나스닥 -0.23%, 러셀 2000 +0.66%)

미국 2 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는 QOQ 연율 3.0%(속보치 2.8%, 1 분기 1.4%)로 지난달 속보치 대비 개선. 개인 지출이 속보치 2.3%

-> 2.9%로 상승한 것에 기인하며, 특히 의료, 주택 및 공공 요금, 레크리에이션에 대한 지출이 증가.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속보치 2.9% -> 2.8%로 하락.

카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여성과 히스패닉계의 높은 지지율로 여론조사상 지지율 45% 기록하며 트럼프 지지율

41%와의 격차가 전월대비 확대. 다만 전국이 아닌 7 개 경합주에서는 여전히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45%로 해리스(43%) 대비 우위.

트럼프 지지자들의 경우 트럼프의 경제 정책 지지도가 45%로 해리스(36%)보다 높은 것으로 분석.

가계소득 3.5 만달러인 저소득층의 소비 여력에 대한 지표 역할을 하는 달러제너럴(-32.15%)은 2 분기 실적에서 매출이 102.1 억달러로

예상치 103.6 억달러를 크게 하회, 동일매장 매출성장률을 기존 전망치 2.0~2.7%에서 1.0~1.6%로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주가 급락.

반면 가전제품 소매점인 베스트바이(14.11%)는 올해 EPS 전망치를 기존 주당 5.75~6.2 달러에서 6.10~6.35 달러로 상향하며 주가

급등. 장마감후 실적 발표한 울타뷰티는 실적 예상치 하회, 가이던스 하향 등에 시간외 -6%대 하락.

증시 코멘트 및 대응 전략

2 분기 GDP 예상치 상회, 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하회 등 긍정적인 경제지표에 금리인하에 대한 의구심이 확대될 법 했으나,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가 9 월 금리 인하에 명분을 제공. 또한 저소득층이 주고객인 달러제너럴의 주가 급락, 평균 단가가 높은 가전

비중이 큰 베스트바이 실적 호조 등 소매기업 실적이 엇갈렸으나 GDP 내 소비가 급감하는 징후는 없었기 때문에 연착륙 시나리오를

재확인하는 결과였다고 판단.

월요일 미국 휴장을 앞두고 금일 MSCI 분기 리밸런싱 및 PCE 물가지수 발표 예정. 엔비디아 실적 이후 이틀 차 움직임까지 확인이

필요하지만 AI 성장성 유효, 외사들의 엔비디아 매수등급 유지, 여타 기술주 주가 견조 등 지수 전체로 확산되지는 않았음. 엔비디아에

대한 높아진 눈높이 조정 과정에 불과하다는 시각에 무게.

다만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증시 우상향의 촉매제가 되지는 못한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3 분기 실적 공백기와 맞물려 매크로 영향력이

여전히 큰 박스권 장세 예상. 다음주 고용보고서 확인 이후 금리 인하 폭 컨센서스 형성될 예정으로 경기민감주, 중소형주로 수급

분산되며 급락은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 유지.

29 일(목) 국내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실망감 및 시간외 급락세에 반도체 중심으로 매물 출회되며 1%대 약세 보였으나, 이차전지,

밸류업, 일부 소프트웨어, 미디어 업종으로 수급 분산되며 200 일선에서 지지 (KOSPI -1.02%, KOSDAQ -0.85%)

금일에는 역시 미국 PCE 물가 대기심리 유입, 모멘텀 부재로 소폭 하락 출발한 이후 개별업종 장세 이어질 것으로 예상.

업종단에서 반도체는 기대치가 중립 수준으로 내려온 상태로 급락은 제한적, 오히려 일부 전공정 업체는 양봉으로 마감한 점은 긍정적.

금리 인하, 원화 강세 수혜 업종 우위 지속되며 제약바이오, 밸류업(자동차, 은행) 주도주 예상. 제약바이오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등 기술이전 및 실적 기대감 유효한 대형주 중심으로 거래대금 쏠림 유지. 외국인은 이틀간 현대차 830 억원 매수, 현대차

우선주 각각 450 억, 220 억원 매수하며 주주환원 정책에 긍정적으로 반응하는 모습. 추가로 DGB 금융지주 10 월 내 기업가치제고계획

발표 예고, 두산 계열사 포괄적 주식교환 합병 철회 보도 등 9 월 코리아밸류업 지수 발표 앞두고 밸류업 모멘텀 지속. 자동차

섹터내에서는 현대차의 2033 년까지 120 조원 투자 계획에 자율주행, 하이브리드 등 섹터 내 소형주 급등락 움직임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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