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미 증시, 실적 기대감 속 빅테크 중심으로 강세 미국 증시 리뷰 14일(월) 미국 증시는 매크로 여건이 안정된 가운데 3분기 실적 시즌에 주목하며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견인하며 3대지수는 상승 (다우 +0.47%, S&P500 +0.77%, 나스닥 +0.87%) 미 연준의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지난 빅컷(50bp 금리 인하) 이후 통화정책 완화 속도를 낮춰야한다고 언급. 또한, 그는 지난 고용보 고서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고용시장의 견고함을 확인했음에도 최근에 발표된 인플레이션 지표가 실망스러웠다는 점에 주목. 이 에 다음 11월 FOMC 전에 발표될 인플레이션 및 고용에 대한 데이터를 확인하고, 점진적 통화정책 완화를 실시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한편,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6조 위안의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 등의 재정 부양책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 지난 12 일(토) 중국 재무부 기자회견에서는 지방정부가 특수채를 발행해 미분양 주택을 매입하는 방안을 허용하기로 밝혔으나, 실제로 추가 발 행할 특별국채 규모에 대한 언급은 없었음. 세부 규모에 대한 언급이 부재하자 일각에서는 부양책 규모가 실망스러울 것이다라는 우려 가 제기되었지만, 중국 정부가 예상 외로 막대한 규모의 재정부양책을 발표할 경우 금융시장 내 위험선호 심리는 재차 높아질 가능성.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국내 수출입 물가지수에 따르면, 9월 수입 물가와 수출 물가는 각각 전월 대비 -2.2%, -2.3% 하락, 국제유가 및 원달러 환율 하락 영향에 기인. 수입품목별로는 원재로 -3.4%, 중간재 -2.1%, 자본재 -0.8%, 소비재 -0.7% 하락했고, 광산품이 - 4.0% 하락하며 수입물가 하락을 주도.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M7 종목 중 아마존(-0.68%)을 제외한 애플(+1.65%), 마이크로소프트(+0.68%), 알파벳(+1.05%), 메타 (+0.08%), 테슬라(+0.62%), 엔비디아(+2.43%)는 모두 상승. 업종별로 살펴보면 유가 하락에 영향을 받은 에너지(-0.1%) 업종을 제외하 면, IT(+1.4%), 유틸리티(+1.3%), 부동산(+0.7%) 등의 업종은 대체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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