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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ASML 실적 쇼크 완화, 모건스탠리 호실적 등에 강세 미국 증시 리뷰 16일(수) 미국 증시는 ASML 실적 쇼크 우려가 완회되며 엔비디아 상승, 모건스탠리 호실적에 따른 금융주 상승 등 개별 업종별 모멘 텀이 이어진 결과 3대 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79%, S&P500 +0.47%, 나스닥 +0.28%) 영국의 9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1.7% 상승하며 전월치(2.2%)와 컨센서스(1.9%)를 하회. 근원 CPI는 전년 대비 3.2% 상승하며 전월치 (3.1%)는 상회했지만 시장예상치에는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기록. 인플레이션 둔화 소식에 영국은행(BOE)이 연내 두번의 통화정책회의 에서 연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나설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영국 국채 수익률은 큰 폭의 하락 시현. 미국 노동부에서 발표한 9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4% 하락, 지난 12월 이후 최대폭으로 하락하며 가파른 하락세 지속. 또한, 전년동기대비 기준으로도 0.1% 하락하며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하락. 집계측에 따르면 금번 미국의 수입물가 하락은 에너지 수입물 가가 전월 대비 7% 급락하며, 낮은 에너지 물가가 비에너지 물가 상승분을 상쇄한 점이 주된 요인이라고 언급. 한편, 미국의 아마존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버지니아주 유틸리티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개발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 지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에 이어 아마존 또한 원전기업과 협력하며 탄소 중립 달성 목표 및 데이터센 터 가동을 위한 전력 충당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M7 종목 중 엔비디아(+3.13%), 테슬라(+0.80%)는 상승한 반면 애플(-0.89%), 마이크로소프트(- 0.63%), 알파벳(-0.18%), 메타(-1.62%), 아마존(-0.43%)은 하락하며 차별화된 흐름 연출. 주요 IT 기업이 부진한 가운데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러셀 2000 지수는 +1.64% 상승하며 3년래 최고치 기록. 다우지수도 +0.8% 상승하며 사상최고치 경신. 업종별로는 유틸 리티(+2.0%), 금융(+1.2%) 업종이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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