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미국 증시 리뷰 23일(수) 미국 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등,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 기술주의 동반 급락 영향으로 3대 지수는 하락(다우 -0.96%, S&P500 -0.92%, 나스닥 -1.60%)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기존 4.25% → 3.75%로 0.5%p 인하, 올해 들어 4번째 금리 인하 단행. 지난 달 캐나 다의 CPI는 정체된 성장으로 인해 1.6%를 기록하며 중앙은행 목표치를 하회, 2021년 2월 이후 최저치 수준. 금번 빅컷(50bp 금리 인 하)의 배경에는 석유산업 투자 부진 및 저조한 수출로 인해 캐나다의 성장성 둔화 우려가 제기는 가운데 당국의 경기 부양성 통화 완화 정책으로 풀이. 전미부동산협회(NAR)에서 발표한 9월 미국 기존주택판매는 전월 대비 1.0% 감소한 연율 384만 채 기록하며 컨센서스(390만 채) 하회. 2010년 10월 이후 최저치 수준. 기존주택 판매는 지난 7월 5달 만에 처음 증가세로 전환하였다고 이후 8월부터 재차 감소세. 9월 기존 주택 중간 가격은 전년대비 3.0% 상승한 40.4만 달러 기록., 연간 기준 15개월 연속 상승세 지속. 한편, 미국 모기지금리는 최근 견조 한 경제 지표 및 미 연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후퇴하며 6.4%대로 상승 미 재무부는 130억 달러 규모의 20년물 미국채가가 시장 예상보다 높은 수익률에서 낙찰되었다고 발표. 이날 입찰에서 20년물 국채 발행 수익률은 지난달 입찰 때의 4.039%보다 상승한 4.590%로 결정, 지난 5월 이후 최고치. 한편, 응찰률은 2.59배로 지난 달 2.51배 에서 소폭 증가.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엔비디아(-2.81%), 애플(-2.16%), 마이크로소프트(-0.68%), 메타(-3.15%), 아마존(-2.64%), 알파벳(- 1.43%), 테슬라(-1.98%) 하락하며 전체 M7 종목 하락. 다만, 테슬라는 3분기 순이익 및 마진율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영향으로 장 마감후 11%대 강세를 시현. 특징주로는 태양광 관련주인 인페이즈 에너지(-14.9%)가 부진한 실적발표로 인해 급락하며 관련주인 퍼스 트솔라(-4.5%)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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