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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금리 상승 제한, 테슬라 급등 등으로 혼조세 미국 증시 리뷰 24일(목) 미국 증시는 미국채 금리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테슬라 급등, 개별 종목별 실적 발표를 소화하며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 (다우 -0.33%, S&P500 +0.21%, 나스닥 +0.76%) 유로존 10월 합성 PMI는 49.7을 기록하며 전월(49.6)과 컨센서스(49.8)와 부합하는 수치 기록. 지난 9월 7개월 만에 50선을 하회하며 위축국면으로 진입한 유로존 합성 PMI는 이번 달에도 위축 국면 지속. 제조업 PMI는 45.9를 기록하며 전월치(45.0)와 컨센서스(45.3) 를 상회. 서비스업 PMI는 51.2를 기록하며 전월치(51.4)와 컨센서스(51.5)를 모두 하회. 한편, 독일의 10월 제조업 PMI는 42.6을 기록 하며 전월치(40.6)를 상회.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건수(10월 13~19일)는 22.7만 건으로 전주 수치(24.2만 건)와 컨센서스(24.2만 건)을 크게 하회. 최근 허리 케인 여파로 일시적으로 급등했던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안정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 다만, 2주 이상 신규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주간 189.7만 건으로 직전 주 대비 2.8만 건 상승, 3년만에 최대치 기록. 미국 10월 제조업 PMI는 47.8을 기록하며 전월치(47.3)와 컨센서스(47.5)를 모두 상회, 2개월 만에 최대치 기록. 10월 서비스업 PMI도 55.3을 기록하며 전월치(55.2)와 컨센서스(55.0)를 모두 상회. 제조업 및 서비스업을 합친 종합 PMI도 54.3을 기록하며 전월치(54.0)를 상회, 2개월만에 최대치 기록. 집계측에 따르면 신규주문 유입이 1년 반만에 최고치라고 언급하며 장기적인 제조업황이 개선되고 있다 고 언급.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M7 종목 중 테슬라가(+21.9%)가 급등한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0.03%), 메타(+0.73%), 아마존 (+0.9%), 애플(-0.08%), 엔비디아(+0.61%), 알파벳(-0.04%)는 상대적으로 제한된 흐름을 보임. 업종별로 살펴보면, 경기소비재 (+3.2%), 통신(+0.2%), 부동산(+0.2%)는 상승한 반면, 소재(-1.4%), 유틸리티(-0.7%), 산업재(-0.7%)는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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