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미 증시, 금리 상승에도, M7 실적 기대감, 유가 하락 등으로 강세 미국 증시 리뷰 28일(월) 미국 증시는 중동 지정학적 긴장 우려 완화로 인한 유가가 급락한 가운데 빅테크 실적 기대감에 위험 선호 심리 부각된 영향 으로 3대지수는 상승 마감 (다우 +0.65%, S&P500 +0.27%, 나스닥 +0.26%) WTI 유가는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완화된 영향으로 약 6% 하락한 배럴당 67.3 달러 기록., 종가 기준 7주 만에 최저치. 이스라엘은 지 난 26일 이란에 보복성 공격을 감행하며 재차 지정학적 긴장감을 조성. 다만, 이란이 석유시설을 제외한 군사시설만 표적으로 했다는 점에서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제한됨에 따라 금융시장 내 지정학적 리스크 영향력은 감소. 댈러스 연은에서 발표한 10월 제조업 지수는 -3.0을 기록하며 전월치(-9.0) 대비 상승, 여전히 기준선인 0을 하회하며 위축 국면 지속. 세부 지수를 살펴보면, 생산지수는 전월 대비 17.8 급등한 14.6을 기록하며,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 기록. 그 외에 신규 주문지수도 전월 대비 1.5 증가한 -3.7, 생산능력 활용도와 출하량 지수도 큰 폭 상승. 다만, 고용지수는 전월 대비 8포인트 하락하며 -5.1 기록. 한편, 이 날 미국채 10년물금리는 4.3%선까지 근접하며 전 거래일 대비 약 40bp 상승. 11월 미 연준의 FOMC를 앞두고 블랙아웃 기 간에 진입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견조한 수치를 기록한 점이 금리 상승 요인. 그 외에 미 대선을 앞둔 가운데 트럼프 후보 지지율이 큰 폭 증가한 점도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여 금리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M7 종목 중 마이크로소프트(-0.36%), 엔비디아(-0.72%), 테슬라(-2.48%)는 하락한 반면, 알파벳 (+0.88%), 메타(+0.86%), 아마존(+0.30%), 애플(+0.86%) 등은 상승한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1.1%), 소재(+0.8%), 유틸리티 (+0.8%) 등이 상승한 반면,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0.7%)의 하락폭이 가장 컸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