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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증시, 빅테크 실적 경계감, 시장 금리 상승에 하락 미국 증시 리뷰 30일(수) 미국 증시는 주요 기업 실적 발표에 주목하며 종목 장세 지속되는 가운데 미국 ADP 민간고용, 3분기 GDP 성장률 호조로 인 한 시장 금리 상승 부담으로 3대 지수는 하락 마감(다우 -0.22%, S&P500 -0.33%, 나스닥 -0.56%) 독일 CPI 예비치는 전년동기대비 2.0%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1.8%)와 전월치(1.6%)를 모두 상회.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 외한 근원 CPI는 전년대비 2.9%를 기록하며 전월치(2.7%)를 상회. 한편, 서비스 CPI도 동기간 3.8%에서 4.0%로 상승. 유럽중앙은행 (ECB) 기준 CPI인 HICP도 전년동기대비 2.4% 상승하며 시장 예상치(2.1%)와 유럽중앙은행 목표치인 2.0%를 상회하는 물가상승률 기 록. 유로존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전분기 대비 0.4% 상승, 2022년 3분기(0.6%) 이후 최대 상승폭 기록. 전년동기 대비 기준으로도 3분기 GDP는 0.9% 상승하며 2023년 1분기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 기록. 한편,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은 3분기 0.2%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그간 경기침체 우려를 소폭 완화. 다만, 여전히 독일 내 핵심 제조업 부문은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기에 침체 가능성은 상 존하는 모습. 미 상무부에서 발표한 3분기 GDP는 전기 대비 연율 2.8%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3.0%)를 하회. 미 상무부에 따르면 소비지출, 수출, 정부 지출이 금번 GDP 개선에 기여했다고 언급. 다만, 민간 재고 투자와 주거용 고정 투자 부진이 성장률 하락으로 작용. 미 경제 활 동의 약 70%를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PCE)는 전분기 대비 3.7% 상승하며, 지난해 1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 주요 종목별 등락률을 살펴보면, M7 종목 중 엔비디아(-1.36%), 애플(-1.53%), 메타(-0.25%), 테슬라(-0.76%)는 하락한 반면, 마이크 로소프트(+0.13%), 알파벳(+2.82%), 아마존(+1.0%)는 상승. 업종별로 살펴보면, 커뮤니케이션(+1.0%), 금융(+0.4%), 부동산(+0.4%)는 상승한 반면 IT(-1.3%) 업종이 큰 폭 하락하며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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