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장기투자, 누구나 할 수 있다 사와카미 아츠토는 기업가치 대비 주가가 낮은 우량주를 매수해 장기 보유하고 주가가 충분히 오른 후 파는 장기 투자 철학을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다. 파생상품-헤지펀드 등이 ‘수렵형 투자’라면 장기투자는 ‘농경형 투자’다. 달리고 베는 화려함은 없지만 시간의 에너지와 소박한 수고의 축적이 꽤 큰 성과를 낳는 투자방법이다. 그는 장기투자자는 정보를 쫓지 않는다면서, 장래의 주가에 반영될만한 변화를 예측하기 위한 힌트 정도만 있다면 충분하다고 하였다. 앞으로의 예측은 불가능하지만 확실한 건 가치 있는 걸 싸게 사두면 실패하지 않고, 이 단순작업을 반복하는 게 장기투자임을 강조하였다. 장기운용은 경제흐름에 올라타는 것만으로 가능해지며, 성적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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