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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비철은 중국 정부가 2분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TMLF)를 통해 중소기업들을 중심으로 유동성 공급에 나서며 비철 수요 증가 기대를 높이기는 했지만 중국 인민은행 부행장이 바로 다음날 “MLF”가 금융 완화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며 중앙은행은 금융정책의 긴축 또는 완화를 하지 않을 것임을 밝혀 대규모 완화책에 대한 기대를 낮췄다.
유럽 4월 제조업 지표 부진에 이어 독일 4월 기업환경지수가 전망치인 99.9보다 하락한 점도 향후 경기 반등에 대한 기대를 낮췄으며, 한국의 1분기 GDP가 전분기 대비 0.3% 하락한 점도 위험 선호 회피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전기동은 유럽 경기 부진과 원화, 스웨덴 크로네 약세 등에 달러가 주요 통화들 대비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한 영향과 중국 정부의 추가 완화책 기대 차단 그리고 LME재고 증가(+8,675톤)영향에 조정받아 60일 이평선($6,400)을 이탈해 1.3% 하락한 $6,365에 마감했다. 금(6월)은 주요국들의 지표 부진과 증시 조정, 그리고 달러화 강세 등 영향으로$1,279.7에 보합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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