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시장 상황 분석 한동안 업황 부진으로 내리막길을 걷던 철강?금속주가 주식시장에서 모처럼 기를 폈다. 지난 2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철강?금속 업종은 전 거래일보다 3.71% 상승해 전 업종 중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나타냈다. 연일 주가가 미끄럼을 타던 POSCO는 전 거래일보다 8천 500원(5.28%) 오른 16만 9천 500원에 거래되기도 했고, 현대?기아차의 지분 매각 이슈 등으로 공매도가 속출하며 하락하던 현대제철도 2천 150원(4.77%) 오른 4만 7천 200원에 거래되었다. 고려아연 역시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에 2.98%까지 상승했다. 이는 철강 업황이 바닥을 통과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경기 부양 기대감이 맞물리며 대표적인 경기 민감주인 철강?금속주가 단기 반등에 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 동안 주가가 떨어진 만큼 저가매수 기회로 삼는 투자자들이 많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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