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내용
제목 |
2019년 05월 15일 해외선물 Gold 시황 |
글쓴이 |
GO-TRADING |
날짜 |
2019-05-15 [00:10]
count :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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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철 시장은 트럼프의 발언에 힘입어 반등했다. $3,250 억 관세 부과 권리 있지만 결정은 안했다며 타결 가능성을 열어 두었고, 다음달 G20 정상회의에서 시진핑 주석과 만날 것이라며 시장을 안도시켰다. 중국의 관세 보복 직전까지만 해도 중국에게 협상 결렬 책임을 떠넘기며 관세 부과를 예고했지만 미국장 시작 직전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 발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시장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미 연준에 대한 금리 인하 압박과 수 주내 중국과의 협상이 타결될 것으로 확신한다는 발언으로 비철 시장을 지지했다. 한편 납(전체 수요중 80%가 배터리 수요)은 4 월 중국 자동차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34 개월래 최저치 ($1,773.5) 기록 이후 반등에 성공해 1% 상승한 $1,803 에 마감했다. 4 월 1 일부터 시행된 제조업 증치세 인하가 자동차 판매 가격 하락으로 전가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리는데다, 중국 정부가 미뤄왔던 자동차 구매세 인하(10%→5%) 카드를 꺼낼 것이라는 기대가 추가 하락을 제한하며 $1,800 회복에 도움을 주었다. 금(6 월)은 한층 낮아진 무역 협상 결렬 우려를 반영한 증시 반등과 미국채 금리 상승으로 $1,300를 하회해 0.4% 하락한 $1,296.3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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