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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2년 05월 30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2-05-30 [08:28] count : 131
​2022-05-23

기관 매수에 코스피 0.3% 상승…2647선 마감

한미정상회담 기대효과로 2차전지 관련주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올랐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9p(0.31%) 상승한 2647.38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166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633억원과 29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1.36%) 삼성SDI(0.99%) LG에너지솔루션(0.92%) NAVER(0.91%) 등은 상승했다.

반면 삼성전자우(-0.99%) LG화학(-0.37%) 삼성전자(-0.15%) 등은 내렸다.

업종별로 보면 원숭이두창 해외감염 사례 증가로 의약품 업종이 1.44%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다.

섬유·의복(-1.25%) 비금속광물(-1.18%) 전기가스업(-0.84%)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조 바이든 대통령 방한으로 반도체와 자동차, 2차전지 관련주가 기대를 모았다.

한미는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첨단 반도체,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인공지능(AI), 양자기술, 바이오기술 등에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실제 2차전지 관련주 등 일부 업종은 정상회담 효과로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SDI와 LG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해 엘앤에프(1.17%) 에코프로비엠(0.61%) 등이 상승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관련주 상승이 지속됐다"면서 "주말 사이 한미정상회담에서 반도체와 배터리 분야 협력 강화가 발표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다만 코스피는 장 마감 직전 상승 전환에 성공했지만 장중에는 264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월마트와 타겟 등 미국 주요 소매업체가 1분기 '어닝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하는 등 미국발(發) 경기 침체 우려가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베이징 코로나19 확산세 악화와 한국 5월1~20일 무역수지 적자 등 불안 요인 부각으로 (코스피)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고 풀이했다.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3.71p(0.42%) 상승한 883.59로 거래를 끝냈다.

개인이 131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48억원과 406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 위메이드(7.52%) 셀트리온제약(2.61%) 셀트리온헬스케어(2.26%) 등은 올랐다.

HLB(-5.5%) 천보(-0.99%) 리노공업(-0.24%)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디지털컨텐츠(2.12%) 제약(1.96%) 의료·정밀기기(1.78%) 등이었으며, 하락 업종은 운송장비·부품(-2.79%) 섬유·의류(-1.65%) 건설(-1.43%) 등이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0원(0.32%) 내린 1264.1원에 장을 마쳤다.

 

2022-05-24

8주 하락 뒤 1%대 상승…다우 1.98%·나스닥 1.59%

8주 연속 지수가 떨어지면서 99년 만의 최장기간 하락세를 보여줬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 가까이 올랐다.

23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18.60포인트(1.98%) 상승한 3만1880.5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72.39포인트(1.86%) 뛴 3973.75, 나스닥이 180.66포인트(1.59%) 오른 1만1535.27에 마감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날 상승에도 경계감이 앞선다. 그동안 제기됐던 리스크에 대한 근본적 해결이 없었기 때문이다. 로스 매이필드 베이어드의 투자전략 애널리스트는 “지난 수주 동안 이 같은 어러 번의 시도가 실패했다”고 지적했다. CNBC는 “주요 지수가 지금 수준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는 두고 봐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라고 전했다.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에서 수입하는 일부 제품에 대한 관세인하를 검토하고 있다는 발언이 투자심리에는 다소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오펜하이머의 수석 투자전략가인 존 스톨츠푸스는 “매도가 과도했다”는 입장이다.

 

2022-05-25

코스피, 나스닥 쇼크에도 상승…기관 홀로 5000억원대 ‘사자’

코스피지수가 소폭 상승 마감했다. 미국 나스닥지수 급락에 장 초반 낙폭을 키운 종목을 중심으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 달러화 강세 흐름이 주춤하면서, 국내 주식을 비롯한 원화 자산 매력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도 있다.

코스피가 상승 마감한 25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 원/달러 환율 등이 표시돼있다. /연합뉴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34포인트(0.44%) 상승한 2617.21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 마감하고, 하루 만의 반등이다. 지수는 2621.75에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2600선으로 낙폭을 키우기도 했지만, 이후에는 2610~2620에서 움직였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는 2% 넘게 빠졌다.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이 실적 우려로 40% 이상 급락한 것이 기술주 전반의 약세로 이어졌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81% 하락했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장중 반등해 홀로 0.15% 상승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투자자가 각각 3618억원, 156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이 홀로 506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장 초반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순매도, 순매수 규모를 꾸준히 늘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2.85% 오르면서 상승을 주도했다. NAVER(035420)는 장 초반 신저가 수준으로 떨어지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에 낙폭을 일부 회복하고 보합 마감했다. 카카오(035720)삼성SDI(006400)가 각각 1.49%, 0.51% 올랐다.

강달러 흐름이 진정된 것도 국내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는 7월 유럽중앙은행(ECB) 금리 인상 긱대감에 유로화 강세, 미국 주요 경제지표 부진으로 달러인덱스는 약세 전환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6원 내린 1264.6원에 거래를 마쳤다.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10년물 금리가 2.7%대까지 낮아지며 변동성을 줄이고 있다는 점도 국내 증시에는 긍정적 요인”이라며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예상치 못한 내용이 발표되면 금리 변동성이 다시 높아질 수 있지만 현 시점에서는 국내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지수는 7.62포인트(0.88%) 상승한 872.69에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869.19에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한때 반락하기도 했지만 다시 낙폭을 줄이고 상승폭을 키웠다. 지수는 장중 860~87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개인이 1026억원 순매도한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15억원, 50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오후 들어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돌아섰고, 반대로 외국인은 순매도에서 순매수 전환했다. 기관은 오전 중 순매수로 돌아섰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7개 종목이 상승 마감했다. 게임주가 1분기 호실적과 신작 출시 기대감 등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웠다. 위메이드(112040)가 11% 넘게 올랐고,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펄어비스(263750) 모두 5%대 강세를 나타냈다.

가상자산 가격도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3분 기준 비트코인은 하루 전보다 85만원(2.31%) 오른 3790만원대에 거래 중이다. 이더리움과 이더리움클래식은 각각 2.33%, 13.05% 상승하고 있다.

 

2022-05-26

“연준 의사록 별 것 없다”…나스닥 1.51%↑

스냅 쇼크에 급락했던 나스닥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매파적 내용이 없다는 소식에 1%대 상승세를 보였다.

25일(현지 시간)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191.66포인트(0.60%) 오른 3만2120.2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37.25포인트(0.95%) 상승한 3978.73, 나스닥이 170.29포인트(1.51%) 뛴 1만1434.74에 마감했다.

이날 나온 의사록은 다음 두어 번의 회의에서 0.5%포인트 수준의 금리인상이 적절하다는 점을 명시했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빠른 속도로 중립금리에 나아간 뒤 경기를 둔화시키는 수준까지 가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도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은 이미 다 알려졌던 내용들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같은 내용을 언급한 바 있다. 피터 부크바 브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새로운 것은 없다”며 “다만 시장은 더 매파적인 내용을 듣고 싶어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도 연 2.75~2.76% 수준을 오르내렸다.

일부 소매업체는 좋은 실적을 내놓았다. 노드스트롬은 매출 전망치를 상회하면서 주가가 14.02% 폭등했다. CNBC는 “투자자들의 공포대상이 금리인상에 경기침체로 옮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반대로 노드스트롬의 주가가 폭등한 이유다.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56센트(0.5%) 오른 배럴당 110.33달러로 마쳤다.

 

2022-05-27

금리인상 불안 하루만에 털어낸 코스피, 1% 오른 2638선

코스피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연속인상에 대한 불안감을 하루만에 떨쳐내고 0.98% 상승한 2638선으로 마감했다. 달러·원 환율이 장중 12원까지 하락하는 등 안정세를 보였고 기관이 코스피를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미국발 반도체 훈풍에 힘입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상승에 기여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대비 25.6p(0.98%) 상승한 2638.05로 마감했다.

외국인은 1915억원, 기관은 5549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745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LG화학(3.0%), SK하이닉스(2.91%), NAVER(1.5%), 삼성SDI(1.37%), 삼성전자(0.91%), 현대차(0.82%), 삼성전자우(0.5%), 카카오(0.25%)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71%) 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운수창고(2.73%), 보험(2.53%), 화학(1.80%), 금융업(1.38%), 섬유의복(1.34%) 등이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광물(-1.25%), 철강금속(+0.03%), 의약품(+0.04%), 전기가스업(+0.18%), 건설업(+0.34%) 등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미국 소매업체 실적 호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완화, 엔비디아 분위기 급반전 및 알리바바·바이두 등 중국 대형 플랫폼주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하며 전반적인 기술주 투자심리 개선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환율도 위험선호 심리 개선, 달러 약세와 연동돼 레벨 다운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다만 "글로벌 증시의 급락세는 진정됐지만 저점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코스피 역시 2650선 회복시도는 번번히 실패하며 2600선 초반에서 등락 중인 점을 볼 때 극도로 위축된 투자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어 "당분간 코스피 2600선이 중요한 지지선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를 크게 하향이탈할 가능성 낮다고 판단한다"면서 "2600선대에서는 단기 변동성 확대를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전략을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54p(0.29%) 상승한 873.97을 기록했다.

기관은 629억원, 개인은 83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521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천보(0.75%), CJ ENM(0.73%), 셀트리온헬스케어(0.66%), 에코프로비엠(0.28%), 셀트리온제약(0.13%) 등은 상승했다. HLB(-4.57%), 엘앤에프(-1.53%), 위메이드(-0.75%), 펄어비스(-0.48%), 카카오게임즈(-0.34%)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음식료·담배(4.05%), 출판·매체복제(1.72%), 오락·문화(0.96%), 의료·정밀기기(0.94%), 컴퓨터서비스(0.92%) 등이다. 하락 업종은 운송장비·부품(-1.86%), 운송(-1.46%), 기타 제조(-0.72%), 통신서비스(-0.34%), 소프트웨어(-0.17%)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내린 1256.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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