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최고의 투자자 워런 버핏이 운용하는 지주회사 버크셔해서웨이에는 버핏만큼이나 주목할 만한 인물이 있다. 부회장인 찰스 T.멍거가 그 주인공이다. 국내에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지만 멍거는 늘 버핏과 동행하며 근 40년간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해온 평생지기이다. 또한 그는 벤저민 그레이엄과 함께 워런 버핏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평가받는다. 찰리 멍거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히장이자 두 번째 대주주이면서 캘리포니아 법률 전문지 중 최대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데일리저널 사와, 버크셔가 자본의 80%를 소유 한 자회사인 웨스코파이낸셜의 총수로 있다. 아울러 멍거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에서 지칠 줄 모르고 사회 운동과 자선 사업을 행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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