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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3년 03월 06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3-06 [00:02] count : 122

2023-02-27

[굿모닝 증시]“물가상승 압력에 美 증시 급락…코스피 1% 내외 하락 출발”

미국 증시는 물가상승 압력 확대에 따라 매파적인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강화 우려가 부각하며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30지수는 -1.02%,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5%, 나스닥은 -1.69%을 기록했다. 달러 강세 및 국채 금리 상승 여파로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된 점이 특징이다. 다만 최근 소비자물가지수 등을 통해 일부 예견된 점을 감안해 낙폭을 확대하기보다는 종목별 소화 과정을 보이며 등락폭은 제한됐다. 견조한 소비지표로 경기에 대한 자신감도 반영됐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 본부장 "반도체·기술주 약세 우리 증시에 부담"



27일 코스피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금요일 우리 증시는 미 증시의 견고함 속에 상승 출발했으나, 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에 대한 우려로 매물이 출회하며 하락 전환했다. 특히 중국의 주요 증시가 외국인 매물과 더불어 미·중 갈등 부각, 미국의 긴축 장기화 우려로 약세를 보인 점도 우리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특히 외국인의 현물 및 선물 순매도가 이어지는 등 수급 부담 속에 코스피는 0.62%, 코스닥은 0.56% 하락 마감했다.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점은 특히 우리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1.80% 하락한 가운데 테슬라를 비롯한 전기차 및 2차전지 업종이 약세를 보인 점은 우리 증시 대형주의 투자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 물가 상승 압력이 재차 부각되는 가운데도 소비 증가를 통한 미국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부각된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나아가 미 증시가 물가 상승에도 낙폭을 확대하기보다는 안정적인 변화 속 개별 종목 중심으로 변화를 보인 점은 주목할 만하다. 이를 감안해 우리 증시는 대형주 중심으로 1% 내외 하락 출발 후 종목별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며 제한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인플레 우려 재점화에 다시 달러화 강세"



예상치를 상회한 PCE 물가 결과에 Fed의 긴축 강도가 강화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며 다시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월 미국 개인소득 및 소비 지출이 전월보다 양호하게 발표되면서 PCE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5.4%로 시장예상치 상회, 근원 PCE 물가 역시 4.7%로 전월(4.6%) 보다 높아지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점화했다. 이에 Fed의 긴축 우려가 다시 커지고 뉴욕증시 하락, 안전자산으로의 수요가 높아지며 국채 금리 상승과 더불어 달러 강세폭이 확대됐다.

금리 역시 물가지수의 예상치 상회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국고채 금리는 금통위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락 마감했지만 전일 미국채 금리 하락을 반영해 강세 출발 후 기관의 선물 매수세 등과 함께 강세폭이 확대됐다. 한국은행이 매파적 입장을 유지했지만 물가와 성장 전망치 하향 조정 속에 인상 여지는 약화됐다고 평가된다.

 

2023-02-28

 

강달러 부담 완화…환율, 1310원 초반 하향 시도[외환브리핑]

역외 1316.5원...하락 출발 전망
파운드·유로화 강세에…달러인덱스 104선 약보합권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글로벌 강달러 부담 완화,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수출업체 추격매도 등이 원·달러 환율 하락을 이끌 전망이다. 환율은 1310원 초반대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AFP

28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6.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1.6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23.0원) 대비 4.85원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간밤 달러화는 북아일랜드 프로토콜 재협상에 따른 파운드화, 유로화 동반 강세에 밀려 하락했다.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폰데 라우언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5년간 영국과 EU 분쟁 쟁점이었던 북아일랜드 무역협정을 새롭게 합의했다. 수낙 총리는 영국과 북아일랜드간 교역이 자유롭게 이뤄지고, 영국 정부가 특별세와 부가세를 결정하는 등 그간 내외부적 갈등 요인이 진정됐다고 평가했다. 파운드화는 브렉시트 사후 협정 소식에 1% 가까이 급등했고, 동시에 유로화도 강세를 보였다. 유로·달러 환율은 1유로당 1.0609달러를 기록하며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달러화는 미국 산업활동 선행지표 부진에 약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1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보다 4.5% 줄었다. 시장 예상치(-4.0%)를 하회한 것이다. 다만 운송장비를 제외한 1월 내구재 수주는 0.7% 증가해 예상치(+0.1%)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27일(현지시간) 오후 6시 10분께 104.63로 주춤한 상태다.

뉴욕증시는 간밤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22% 하락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0.31%, 나스닥 지수는 0.63% 각각 상승했다.

이같은 달러화 약세와 위험선호 심리 회복에 전날 원화 약세 쏠림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기고점 확인 등에 따라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소화되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 다만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가 환율 하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2023-03-02

 

빅스텝 돌아오나…짓눌린 투심에 나스닥 76p↓[뉴욕마감]

3월 개장과 함께 뉴욕증시에 던져진 화두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50bp) 인상 여부다.

2월에 제출된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예상보다 더 강하게 나오면서 연준 내부에서는 아예 50bp를 올리는 강공책으로 시장의 기를 꺾어놔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기준금리 인상은 25bp냐 50bp냐의 문제이지 동결 가능성은 안중에도 없다는 의미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는 나스닥 지수가 전일보다 76.06포인트(0.66%) 하락한 11,379.4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18.76포인트(0.47%) 내린 3951.39에 장을 마감했다. 하지만 다우존스 지수는 3대 지수 가운데 유일하게 5.14포인트(0.02%) 오른 32,661.84에 마침표를 찍었다.

투자자들은 3월 첫 개장일에 지난달 손실을 만회하고픈 마음이 컸겠지만 기대는 우려로 점령돼 가고 있다. 이날 미국 국채 장기 10년물 금리는 오후장 들어 4.03%을 넘어섰고 1년물은 5% 이상에서 거래됐다. 채권시장이 연준의 기준금리 상승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어 주식시장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사실상 무위험 수익이라고 할 수 있는 국채시장 금리가 강세를 보일수록 위험자산인 주식시장에 대한 매력도는 떨어질 수밖에 없고 자금이탈도 지속될 수 있어서다.

 

25나 50 중 하나

 

(뉴욕시티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거래층에서 한 트레이더가 머리를 감싸쥔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렸고 나스닥은 0.76%포인트 하락했다.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3월 22일 FOMC에서 기준금리 인상은 확실하다. 이날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준 총재는 정책회의에서 "개인적으로는 더 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는데 그게 25bp일지 50bp일지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말했다. FOMC 기준금리 결정에 대한 투표권이 있는 그는 매파에 속하는 것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침체장에서도 기술주 투자로 36.6% 수익률을 올린 것으로 유명한 그린라이트캐피탈의 데이비드 아인혼은 올해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은 부정적이고, 인플레이션은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인혼은 "우리는 지금 (연준의) 정책 한 가운데에 있다"며 "실물자산을 소유하는 게 금융자산을 갖는 것보다 나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

 

IRA법에도 제조업 위축

 

(워싱턴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한국과 광범위하게 IRA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금리 우려로 가뜩이나 기대심리도 좋지 않은데 ISM(공급관리협회) PMI(구매관리자지수)는 넉 달 연속 위축됐다. 2월 제조업 PMI가 이날 47.3으로 전월(47.4)보다는 다소 상승했지만 기준선인 50을 밑돌면서 위축세를 지속한 것이다. 특히 예상치인 48에도 미치지 못해 IRA(인플레이션방지법, 제조업 리쇼어링)법 가동 이후에도 제조경기가 살아나기에는 시차가 존재함을 엿보였다.

티모시 피오레 ISM제조업 설문위원회 회장은 "하반기 수요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하기 때문에 지수는 50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침체를 우려한 경제심리가 지표에 반영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노바백스 망하나

 

노바백스개별종목 중에는 노바백스의 하락이 두드러졌다. 코로나19 백신으로 유명해진 이 제약사는 백신판매가 부진해 이날 25.92% 떨어지면서 주가가 6.86달러에 마감했다.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60%가량 추락한 것이다. 내부에서 백신 개발자들이 "내년까지 회사가 존속할 수 있을지 불분명하다"는 비판을 내놓고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바이오 업계에서도 사렙타 테타퓨틱스(Sarepta Therapeutics Inc)는 이날 19.24% 급등하면서 존재감을 나타냈다. 모건스탠리가 이 생명공학사 주식에 대한 투자등급을 비중확대로 상향하자 투자자가 몰린 것이다. 이 회사는 리보핵산(RNA) 표적 기술로 희귀질환 유전자 요법 치료제를 만들고 있다.

이밖에 전기차 업계에선 리비안이 이날 18.34% 폭락하면서 어두운 전망을 드러냈다. 회사의 4분기 실적이 예상에 훨씬 미치지 못했고 생산전망도 밝지 못하다. 전기차 업계에 대한 전망은 최근들어 더 요동치고 있다. 1위사인 테슬라도 이날 투자자의 날을 맞아 텍사스 공장에서 생중계가 이뤄졌지만 주가는 1.43% 하락에 그쳤다. 테슬라는 멕시코에 새 공장을 건설하기로 하고, 자율주행 기술 진척을 위한 다음 단계 계획을 밝혔지만 최근 오름세를 더 부양할 재료는 찾지 못했다.

 

2023-03-03

 

[코스닥 마감]외인 '사자'에 1.93%↑…6개월 만에 800선 회복

외국인 2009억 순매수…기관·개인 팔자
일반전기전자 9%대 급등…디지털컨텐츠· 1% 미만↓
2차전지주 강세…서정진 복귀에 셀트리온헬스케어 7%대↑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의 ‘사자’에 800선을 돌파했다. 종가 기준으로 80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6개월여 만이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23포인트(1.93%) 오른 802.42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들이 2000억원 이상 쓸어담으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은 2209억원을 순매수했다. 지난 달 28일 이후 2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전환 2차전지와 제약 관련주를 집중 매수한 영향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732억원, 146억원 순매도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이 전날보다 12원대 하락한 데다가 달러 대비 유로화가 강세를 보이며 원화 약세 흐름을 제한했다”면서 “장증 발표된 중국의 2월 차이신 서비스업PMI도 전월, 예상치를 상회하며 중국 경기 회복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203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일반전기전자가 9.15% 급등했다. 금융, 종이와 목재도 4%대 상승했다. 유통, 화학, 제조, IT부품, 음식료와 담배도 2%대 올랐다. 반면 디지털컨텐츠, 통신서비스, 컴퓨터서비스, 섬유와 의류는 1% 미만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를 보였다.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각 14.03%, 8.91% 뛰었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셀트리온헬스제약도 7.05%, 15.58% 올랐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지 2년만에 다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반면 카카오게임즈(293490)와 펄어비스는 1% 미만 떨어졌다. 휴젤(145020)은 3.75% 내렸다.

이날 거래량은 10억8246만7000주, 거래대금은 10조8324억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종목 1개 포함 851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1개 포함 608개 종목이 하락했다. 109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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