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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04월 03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4-03 [00:48] count : 258

2023-03-27

 

[시황종합]은행권 '파산공포' 일단락?…코스피·코스닥 보합 마감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코스피와 코스닥이 보합세를 보였다. 글로벌 은행위기 사태의 진원지였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퍼스트 시티즌스 은행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중소형은행 위기공포는 일단 잦아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우리 증시에서는 이차전지(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27일 코스피는 직전거래일 대비 5.74p(0.24%) 밀린 2409.22에 장을 마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말 사이 도이체방크 등 은행권 리스크 우려가 재부각됐으나 영향력은 제한적으로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미국 36위 은행인 퍼스트 시티즌스가 SVB를 인수한다는 소식에 안도감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현지시각 26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퍼스트 시티즌스는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로부터 SVB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중이며 이날 중 인수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VB 사태 발생 후, 일주일 동안 중소형 은행에서 약 1560억 달러 예금이 유출된 반면 대형은행으로는 약 1200억 달러 예금이 유입됐다"며 "향후 사태 진정은 중소형은행 예금인출 규모가 둔화되는 지 살필 필요 있다"고 말했다.

이날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애리조나에 7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한다는 소식에 이차전지(2차전지) 산업 매력도가 부각되면서 중소형 소재 관련주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반도체, 인터넷, 자동차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기는 부족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은 459억원, 기관은 680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03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서는 LG화학(051910)(1.16%), LG에너지솔루션(0.88%), 삼성SDI(0.56%)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2.06%), 기아(-2.06%), NAVER(-1.58%), 삼성전자(-1.43%), 현대차(-0.9%), 삼성전자우(-0.76%)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직전거래일보다 3.58p(0.43%) 상승한 827.69에 마감했다.

개인은 4159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127억원, 외국인은 305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엘앤에프(066970)(10.82%), 셀트리온헬스케어(3.48%), 셀트리온제약(2.59%), 레인보우로보틱스(0.5%), 오스템임플란트(0.11%)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086520)(-3.73%), 에코프로비엠(-3.0%), HLB(-2.72%), 카카오게임즈(-1.58%), 펄어비스(-1.19%)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직전거래일보다 7.20원 오른 130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경민 연구원은 "외국인 투자자들이 증시 순매도세에 나서며 달러·원 환율 하방경직성 높아지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2023-03-28

 

은행위기 뒤엔 경기침체…다우 194p↑ 나스닥 55p↓[뉴욕마감]

 

오히려 부자가 더 걱정이 많다. 잃을 게 많아서다. 뉴욕증시가 지방은행 구조조정 및 위기진화 기대감으로 다우존스 지수(DJIA)가 상승했지만 나스닥 지수는 조정받았다. 은행 위기가 사그라들자 경기침체가 곧 몰아칠 거라는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94.55포인트(0.6%) 상승한 32,432.08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는 0.16%(6.54포인트) 오른 3977.53으로 마무리됐다. 반면 나스닥 지수는 0.47%(55.12포인트) 하락한 11,768.84에 마쳤다.

지난 일요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뱅크런 사태로 국유화된 실리콘밸리은행(SVB)을 퍼스트시티즌은행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퍼스트시티즌은 개장과 함께 주가가 치솟아 하루 만에 53.74% 상승해 거래를 마쳤다.

퍼스트시티즌은 우량 자산을 싸게 사들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거래는 720억 달러 규모의 SVB 자산을 165억 달러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다. FDIC는 우량자산을 할인 판매하는 대신 최대 5억 달러 가치의 퍼스트 시티즌 보통주에 대한 지분 감사권을 넘겨받았다. 퍼스트 시티즌은 자회사인 신탁사(First-Citizens Bank & Trust Company)를 하나 더 만들어 SVB 이전 지점 17개를 27일까지 넘겨받기로 했다. 퍼스트 시티즌은 SVB에서 넘겨받은 상업 대출 자산 가운데 우발채무가 있을 경우 FDIC에 손실보전을 요청할 수도 있다.

FDIC는 이번 구조조정으로 인해 발생한 예상비용이 200억 달러(약 26조원)이며 관리가 종료되면 정확한 비용을 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방은행주 일제 반등…나스닥 기술주 조정

 

퍼스트리퍼블릭은행 /사진= 박준식 기자
미국 정부가 뱅크런으로 인해 떠맡았던 2개 은행 모두 민간에 매각하면서 지방은행 위기는 SVB를 끝으로 진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퍼졌다. 지방은행 주가를 모아 만든 상장지수펀드(ETF)인 The SPDR S&P Regional Banking ETF(KRE)는 1.3% 이상 상승했다.

지방은행 가운데 SVB 다음으로 위기를 겪던 샌프란시스코 베이스의 퍼스트리퍼블릭은 이날 11.81% 올랐다. 팩웨스트은행도 3.46% 주가상승을 기록했다. 인베스코 전략가인 브라이언 레빗은 "연방준비제도(Fed)가 위기의 은행들에 신속한 유동성 공급에 나서면서 추가적인 뱅크런에 대한 우려가 완화했다"고 진단했다.

이날 시장에서 지난주 주가급락 위기를 겪었던 도이체방크 뉴욕상장주식 가격은 4.71% 반등했다. 하지만 은행주 위기로 반사이익을 얻고 있던 나스닥 지수는 금리인상이 성장주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타나며 약간 조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이 2.83%, 페이스북 지주사인 메타가 1.54% 가량 조정받았다.

 

은행 위기 해소 이후엔

 

(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실리콘밸리가 만든 편리한 IT 세상이 실리콘밸리은행(SVB)을 망하게 하는 데 일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2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스마트폰을 켜기만 하면 은행과, 전 세계와 연결되기에 세우고 키우는 데 40년 걸린 은행을 거꾸러뜨리는 데 불과 36시간이 걸렸다는 것이다.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웰스파고 애널리스트 마이크 마요는 "SVB 할인 매각이 은행들의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했다. FDIC가 예금보험 수수료를 올릴 것인데 이 추정치는 3년간 수익의 3%씩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FDIC가 SVB를 구조조정 하는데 200억 달러가 들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를 수수료로 남은 은행들에 부과해 정부기금을 원상회복할 것이란 추산이다.

알리안츠 수석고문 모하마드 엘 에리언은 "은행 위기가 경기 침체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더 일찍 금리를 올리지 않은 것을 잘못이지만 3월에 금리인상을 중단하지 않은 것은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은행업과 관련해 그는 "정부가 더 많은 규제를 들이대면서 은행들은 앞으로 울퉁불퉁한 길을 걸을 것"이라며 "현재의 위기는 규제 실패보다 감독 실패"라고 지적했다.

 

경기침체 온다…금리 내려야

 

채권왕 제프리 건들락 /사진= CNBC 유튜브 캡쳐
채권왕 건들락은 "곧 연준이 항복해야 할 것"이라며 "내년에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점도표(금리인상 계획)는 허풍에 불과하고 연준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건들락은 앞으로 몇 주 이내에 경제 데이터가 계속 약화될 것이라 연준이 금리인하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슷한 맥락에서 펜실베니아주립대 와튼스쿨의 제레미 시겔 명예교수는 "연준이 올해 금리 인하를 꺼리는 것은 실수"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 기자회견에서 금리인하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한 것은 과도한 짓"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연준은 이미 지난해 말에 인플레이션을 이겼고, 상품과 주택 및 기타 부문에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기업 선제 구조조정

 

로버트 아이거 월트디즈니 ceo
디즈니는 밥 아이거(CEO) 주도로 이번 주에 세 차례 정리해고 중 첫 번째 계획 실행에 나선다. 아이거는 이미 세 차례의 감원은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이뤄질 것이고, 약 7000개 일자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도 실적 주도 주가하락이 임박했다고 주장했다. CTO인 윌슨은 "투자자들은 기업 수익에 대해 너무 낙관적이라, 심각한 실적악화가 오면 주식은 급락할 것"이라며 "지난 몇 주간 은행 사건 등을 감안할 때 주식 시장은 데이터 변경을 앞두고 예상보다 훨씬 더 낮은 수준으로 가격이 책정될 위험이 있다"고 꼬집었다.

4월 천연가스 계약은 월요일 백만 BTU당 $2.101까지 하락했다. 이는 지난 2월 23일 $2.095 이후 최저치다. 이번 달에만 천연가스는 23% 하락했다. 1분기를 기준으로 하면 반토막이 난 상태다.

 

2023-03-29

 

알리바바 호재도 삼킨 美·中 갈등…상하이 0.27%↓[Asia오전]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29일 아시아 시장 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다만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의 미국 방문이 임박한 것과 관련 미·중 갈등 고조 우려에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기준 전일 대비 0.27% 빠진 3236.71에서 움직이고 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2% 뛴 2만179.67에, 대만 자취안 지수는 0.28% 오른 1만5744.96에서 거래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이달 말 배당 관련 매수세에 0.39% 상승 2만7625.99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차이 총통은 이날부터 9박 10일 일정의 중미 순방에 나선다. 순방 기간인 오는 30일과 내달 5일 각각 미국 뉴욕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경유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경유 때에는 레이건 도서관에서 연설하고, 케빈 매카시 미 하원의장과 회동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매카시 의장과의 회동이 성사되면 중국의 반발이 예상된다.

홍콩 증시는 이날 장 초반부터 강한 상승세를 보이며 장 중 한때 3% 이상이 오르기도 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시가총액이 큰 알리바바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관련 주요 종목에도 매수세가 몰렸다"며 "알리바바그룹의 사업구조 개편안 발표를 투자자들은 호재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리바바그룹 주가는 미 뉴욕증시에 이어 이날 홍콩증시에서도 급등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알리바바그룹 주식예탁증서(ADR) 주가는 28일 14.26% 상승 마감했다. 29일 홍콩 증시에서는 장중 15% 급등했다.

마윈 중국 알리바바그룹 창업자 /로이터=뉴스1
알리바바그룹은 마윈 창업자가 1년 만에 중국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인 28일 회사를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타오바오 티몰 커머스 △음식배달서비스 △차이니 아오 스마트 물류 △글로벌 디지털 커머스 △디지털 미디어 엔터 그룹 등 6개의 독립 사업 그룹으로 분할하겠다고 밝혔다. 분할된 사업그룹은 자체 이사회를 구성하고, 그룹별 최고경영자(CEO) 책임 경영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자금 조달을 위해 그룹별 기업공개(IPO)도 진행한다.

이번 개편은 알리바바 설립 24년 만에 가장 대대적인 규모로, 앞으로 회사가 주요 사업부의 운영을 이전보다 훨씬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이런 움직임이 확산해 궁극적으로 중국 기술업계 발전에 도움이 될 거란 관측도 있다. 이런 기대에 텐센트, 바이두 등 중국 인터넷 업체의 주가는 홍콩 증시에서 모두 2%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블룸버그인텔리전스의 마빈 첸 애널리스트는 알리바바의 이번 개편에 대해 "거대 기술기업의 독점성을 축소하려는 중국 정책의 한 단계"라며 "중국 기술기업의 사업 분할이 드문 일은 아니지만, 이번 조치는 핵심사업을 포함해 향후 업계의 청사진이 될 수 있는 포괄적인 움직임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3-03-30

 

은행 위기 일단락, 반도체도 바닥 찍어…나스닥 1.79%↑[데일리 국제금융시장]

 

미국과 유럽을 덮친 은행권 위기 우려가 진정되고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면서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9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3.35포인트(1.00%) 오른 32,717.60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6.54포인트(1.42%) 상승한 4,027.8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10.16포인트(1.79%) 오른 11,926.24로 장을 마감했다.

전 세계 금융 당국이 발빠른 대응에 나서면서, 투자자들은 은행권 위기가 일단락 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매파적 발언에도 불구,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S&P500에서는 11개 업종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아마존(3.10%), 테슬라(2.48%), 메타플랫폼(2.33%), 애플(1.98%), 마이크로소프트(1.92%) 등 기술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과 관련해서도 흥미로운 움직임이 있었다. 마이크론의 주가는 회사의 분기 손실이 예상보다 컸다는 소식에도 실적이 바닥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이어지며 7% 이상 올랐다. 인텔의 주가도 반도체 시장 확대 기대에 7% 이상 올랐다. 전기차 업체인 루시드는 실적 부진에 직원의 13%를 감원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2%가량 올랐다.

이처럼 위기를 딛고 주가가 반등하고 있으나 이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실적이 중요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스위스쿼트은행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애널리스트는 마켓워치에 “지수가 4,000~4,200을 넘어서려면 다음 실적 시즌에서 긍정적인 소식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에는 Fed가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 미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등 경제 지표가 공개된다. 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전월 대비 0.4% 상승할 것으로 추산된다.

 

2023-03-31

 

中 제조업 PMI 하락에도 "경기 회복"… 상하이 0.34%↑[Asia오전]

 

31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일본과 중국의 경기 회복 기대에 모두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95% 상승한 2만8046.75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기준 오전 11시30분 전일 대비 0.34% 오른 3272.44에서, 홍콩 항셍지수는 1.77% 뛴 2만667.91에서 거래되고 있다. 대만 자취안 지수는 30% 오른 1만5896.48에서 움직이고 있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흐름이 아시아 시장에 이어진 데 이어 일본과 중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돈 것이 도움이 됐다. 30일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 종목 중심으로 나타난 강세에 힘입어 모두 상승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3% 올랐다.

일본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2월 광공업 생산지수(2015년=100 계절조정치) 속보치는 전월 대비 4.5% 오른 94.8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조사업체 QUICK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2.7% 상승을 훨씬 웃도는 동시에 2개월 만에 상승을 기록한 것이다. 다만,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 평균치 101.1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짚었다. 광공업 생산지수는 일본 제조업 등 기업 경기동향을 보여주는 지표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3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전월 대비 전월의 52.6에서 0.7포인트 빠진 51.9를 기록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시장 전망치를 웃돈 것에 주목,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을 지우며 매수에 나섰다고 닛케이는 설명했다. 중국 데이터제공업체 윈드는 앞서 3월 PMI가 50.5까지 추락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중국 3월 서비스업 PMI는 58.2로 전월의 56.3에서 크게 뛰었다. 이는 3개월 연속 상승세이자 2011년 5월 이후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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