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운명의 파트너 버핏은 종종 멍거를 '좋은 시절의 주니어 파트너 이자 어려운 시절의 시니어 파트너' 라고 부른다. 버핏은 항상 주주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나는' 이라고 하지 않고 '찰리 와 나는' 이라는 표현을 쓴다. 그만큼 찰리 멍거는 버핏의 투자 철학에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이다. 언젠가 버스셔 해서웨이 연차총회에서 버핏은 '말은 찰리가 하고 저는 입만 방긋하는 겁니다' 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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