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0 070-5223-2261

언제 어디서나 가능한 투자! 이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3년04월 10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4-10 [06:36] count : 301

2023-04-03

 

美증시 따라 상승세…닛케이 0.39%↑ [Asia오전]

3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39% 상승한 2만8149.89에 오전 거래를 마쳤다.

직전 거래일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한 영향을 이어받았다고 니혼게이자이는 풀이했다. 3월 31일 발표된 2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 인플레이션 우려를 덜면서 뉴욕증시는 상승했다.

일본 대형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를 나타내는 단기경제관측조사(단칸) 업황 지수가 올해 1분기 1을 기록, 지난 분기의 7에서 급속히 둔화했지만 도쿄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 모습이다.

중화권도 소폭의 오름세다. 중국 본토 상하이종합지수는 한국시간 오전 11시30분 현재 0.22% 상승 중이다. 홍콩 항셍지수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0.05% 강보합을 가리키고 있다.

한편 대만 증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어린이날과 청명절로 휴장한다.

 

2023-04-04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소폭 상승…셀트리온 3형제 '강세'[시황종합]

(서울=뉴스1) 공준호 기자 =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에 나서면서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4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8.17p(0.33%) 상승한 2480.51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763억원, 기관은 2151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092억원 순매도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2480~2500선이 강한 저항선으로 작용 중"이라며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증시 추가 상승을 제어하고 있다"고 바라봤다.

이날 증시는 방향성을 결정할 큰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업종별로 주가가 갈리는 차별화 장세를 나타냈다.

이 연구원은 "업종별로는 올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부진했던 의약품, 의료정밀 부문이 강세를 보였다"며 "반면 해외 교환사채 발행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하락했다"고 말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NAVER(035420) 1.41%, LG화학(051910) 1.4%,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1.29%, 삼성전자(005930) 0.79%, 현대차(005380) 0.11%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000660) -3.1%, 삼성SDI(006400) -2.55%, LG에너지솔루션(373220) -1.88%, 기아(000270) -1.35%, 삼성전자우(005935) -0.19%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22p(0.26%) 상승한 857.18를 가리키고 있다.

개인은 1347억원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반면 기관은 118억원, 외국인은 809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셀트리온(+6%)을 비롯한 '셀트리온 3형제'가 나란히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셀트리온제약(068760) 5.22%,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4.24%, HLB(028300) 3.57%, 펄어비스(263750) 1.86%, JYP Ent.(035900) 1.56%, 카카오게임즈(293490) 1.33%, 오스템임플란트(048260) 0.21%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086520) -4.9%, 엘앤에프(066970) -3.66%, 에코프로비엠(247540) -3.23%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4.50원 오른 1315.5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23-04-05

 

[마감시황]코스피, 8개월 만에 2490선 탈환…"땡큐 2차전지"

[서울=뉴시스]우연수 기자 = 코스피가 2500선 회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지수는 0.6% 상승하며 약 8개월 만에 2490선을 탈환했다. 코스닥 지수는 2차전지 강세 등이 1.8% 급등, 약 10개월 만에 870선을 회복했다.


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70포인트(0.59%) 오른 2495.2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뉴욕 증시 하락 영향에 보합세로 출발했으나 2차전지와 자동차 대형주들의 강세에 상승폭을 키웠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490선을 웃돈 건 지난해 8월19일 이후 약 8개월 만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선물을 6000억원 이상 순매수해, 미국의 경기 지표 부진에 따른 미국 증시 하락과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며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하는 배경엔 2차전지가 중심에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별로 기관은 3015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763억원, 174억원을 팔았다.

업종별로 의료정밀(3.12%), 비금속광물(1.79%), 전기전자(1.37%) 운수장비(1.19%) 등이 강세를 보였으며 종이목재·섬유의복(-1.24%)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SDI는 7.16% 급등했다. LG에너지솔루션(2.26%), LG화학(1.39%), 현대차(1.58%), 기아(1.50%), 현대모비스(1.40%), 코스코퓨처엠(3.00%) 등도 강세를 보였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5.18포인트(1.77%) 상승한 872.3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96억원, 680억원을 순매수했으며 개인이 2047억원을 팔았다.

2차전지와 바이오주가 특히 강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8.42%), 에코프로비엠(8.42%), 엘앤에프(4.27%)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HLB(3.16%), 알테오젠(6.09%) 등도 크게 올랐다.

 

2023-04-06

 

경기침체 전조에 긴장한 증시…나스닥 1.07%↓[뉴욕마감]

미국 경제가 약화했다는 시그널이 감지되고 성장기술주도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 지수가 1% 이상 하락했다. 반면에 다우존스 지수는 헬스케어주들이 선전하면서 다소 상승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1.07%(129.46포인트) 내린 11,996.86에 마쳤다. S&P 500 지수도 0.25%(10.22포인트) 하락한 4090.38로 마무리됐다. 반면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80.34포인트(0.24%) 오른 33,482.72를 기록했다.

이날 투자가들은 3월에 일자리 성장이 둔화됐다는 결과의 ADP 개인 급여 보고서에 집중했다. 뜨거운 노동 시장의 수요를 식히려는 중앙은행의 긴축 캠페인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일 2월 구인 건수가 2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개 아래로 떨어진 것과 결부돼 뜨거웠던 경제가 식고 인플레이션도 잦아들 것이란 예상이 나왔다.

에드워드 존스의 전략가 안젤로 쿠카파스는 "지난 이틀 동안 잠재적인 경기침체와 성장에 대한 우려가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노동시장 식는다

 

People queue outside a newly reopened career center for in-person appointments in Louisville, Kentucky, U.S., April 15, 2021. REUTERS/Amira Karaoud
3월 민간 부문의 고용이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결과로 나타났다. 급여처리회사인 ADP의 보고서에 따르면 3월 민간기업 고용은 14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예상치인 21만명보다 현저히 낮았다. 2월 26만1000명과 비교해도 12만명 가량 낮아진 수치다.

ADP에 따르면 금융과 제조업에서 일자리가 줄었다. 신규 고용은 레저와 여행업, 무역, 운송 및 유틸리티 및 건설이 주도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7일 금요일로 예고돼 있지만 침체의 전조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된다.

ADP 보고서가 나온 후 국채 수익률은 떨어졌다. 2년물 금리는 4.2bp 하락한 3.792%를 기록하고 있다. 10년물은 3.309%로 2.8bp 떨어졌다.

 

기술주 반도체주도 약세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 수일간 랠리를 지속했던 반도체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AMD 주가는 3.45% 하락했고, KLA도 2.86% 떨어졌다. 온 세미컨덕터는 2.48%, 엔비디아와 아날로그디바이스는 각각 2.08%, 2.43% 하락했다.

울프 리서치는 기업들의 1분기 보고서가 부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애널리스트 크리스 세넥은 "최근 어닝 시즌 트렌드는 상당히 둔화했고 올해 경기침체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울프 리서치는 S&P의 주당 영업이익을 2023년 추정치로 190달러, 2024년 추정치로 210달러로 예측했는데 이는 기존 예상보다 15% 낮은 수준이다.

 

은행주 위기 여전해

 

웨스턴 얼라이언스 /사진= 야후 파이낸스
이날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는 1분기에 예금이 60억 달러 줄었다고 밝혀 장 초반부터 15% 이상 급락했다. 이 지방은행주는 올해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하면서 연초대비 주가가 반토막이 난 상태인데 지난해 말까지 예치금은 536억 달러였고 이 가운데 무보험 예금이 295억 달러에 달해 과반이라고 밝혔다. 은행 측이 부랴부랴 3월 말 기준 보장예금 비율이 68%까지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주가는 하락폭을 줄였지만 여전히 불안한 모양새다. 종가는 12.38% 하락으로 마무리됐다.

내주부터 발표될 은행주 실적에 대해 바이탈 날리지 창업주 아담 크리사풀리는 "투자자들은 손익계산서가 사방에서 공격을 받으면서 업계 EPS(주당이익) 예측이 급격히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JP모간과 웰스 파고, 씨티그룹이 14일 금요일 개장 전에 실적을 내놓는다.

코말 스리쿠라 전략가는 "이미 은행 위기라는 형태의 신용사건을 한 번 겪었고 앞으로 3~4개월 내에 어딘가에서 또 다른 신용 이벤트가 있을 것"이라며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내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3-04-07

 

美 고용지표 대기모드 속 1320원 '외환당국 경계감'[외환브리핑]

비농업 고용지표 오늘밤 발표

3대 뉴욕증시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회복
외국인 투자자, 국내 증시 매매 방향 지켜봐야

(사진=AFP 제공)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원·달러 환율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워 보인다. 전일 장중 환율이 1320원을 터치하면서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강해진 만큼 상단이 막힌 가운데 국제통화기금(IMF)의 비관적인 중기 성장 전망 등으로 원화 강세로 제한적이라 하단도 크게 뚫려 있지 않다.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6.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9.1원) 대비 0.7원 가량 하락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보합권에서 개장한 환율은 이날 밤에 발표되는 3월 비농업 신규 취업자 수를 기다리며 뚜렷한 방향성을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비농업 신규 취업자 수는 23만5000명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월 31만1000명보다 낮은 것이다.

지난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8000건으로 월가 전망치 20만건을 상회하며 고용시장 과열이 진정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민간 고용정보업체 ADP에 따르면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월비 14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쳤다. 시장 전망치 21만개를 하회한 것이다.

고용 지표가 흔들리면서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가뜩이나 IMF는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세계 경제성장률이 향후 5년간 약 3%를 기록해 30여년 만에 가장 취약해질 것으로 예측했다.

반면 금융시장은 증시, 채권별로 다른 흐름을 보였다. 간밤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0.0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36% 뛰었다. 나스닥 지수 역시 0.76% 상승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회복된 듯 보였다. 그러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미 2년물 금리는 6bp 오른 3.829%를 기록했고 10년물 금리는 1bp 오른 3.298%를 보였다. 채권 금리가 오르면 채권 가격은 하락한다. 달러인덱스는 101.92로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채권, 외환시장에선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더 짙었다. 민간 고용지표와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비농업 고용지표는 방향성이 엇갈린 경우도 많았기 때문에 비농업 고용지표가 깜짝 호조를 보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다. 이웃 나라인 캐나다에선 3월 신규 취업자 수가 3만4700명으로 시장 예상치 1만명을 훌쩍 웃도는 고용 호조세를 연출했다.

미국 고용지표 대기 모드와 함께 위험자산 선호 심리 등이 엇갈리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매 방향도 지켜봐야 한다.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나흘 연속 순매도세를 보였다.

환율 상단이 1320원에 가까워진 만큼 위쪽에선 외환당국의 개입 경계감으로 무거운 흐름이 예상된다.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매 방향이 순매수로 전환될 경우 하방 압력이 커질 수도 있으나 고용지표 대기모드로 인해 하락은 제한돼 보인다.

  • 등록된 내용이 없습니다.
오늘의 증시전망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246 2023년 07월 03일 GO-TRADING 2023-07-03 160
245 2023년 06월 26일 GO-TRADING 2023-06-26 151
244 2023년 06월 05일 GO-TRADING 2023-06-05 153
243 2023년 05월 29일 GO-TRADING 2023-05-29 178
242 2023년 05월 22일 GO-TRADING 2023-05-22 158
241 2023년 05월 15일 GO-TRADING 2023-05-15 173
240 2023년04월 23일 GO-TRADING 2023-04-23 158
239 2023년04월 17일 GO-TRADING 2023-04-17 420
238 2023년04월 10일 GO-TRADING 2023-04-10 301
237 2023년04월 03일 GO-TRADING 2023-04-03 258
236 2023년03월 27일 GO-TRADING 2023-03-27 233
235 2023년03월 20일 GO-TRADING 2023-03-20 223
234 2023년 03월 13일 GO-TRADING 2023-03-13 282
233 2023년 03월 06일 GO-TRADING 2023-03-06 120
232 2023년 02월 27일 GO-TRADING 2023-02-27 216
게시판 검색하기
검색
이전페이지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