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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3년04월 23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4-23 [23:13] count : 157

2023-04-17

 

연준 긴축 우려 재점화…환율, 급등해 1310원대로[외환마감]

12.2원 오른 1311.1원에 마감
달러인덱스 101 중반 등락
외국인 코스피서 80억원 순매도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급등해 1310원대로 올랐다. 3거래일 만의 상승 전환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재점화되면서 환율이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사진=AFP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8.9원)보다 12.2원 오른 1311.1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에서 6.1원 오른 1305.0원에 개장했다. 이후 꾸준히 우상향해 오후 2시께 1314.5원까지 올랐다가 그 폭을 조금 반납해 1310원 초반대에서 움직이다 마감됐다.

환율은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에 대한 경계감에 따라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덩달아 올랐다. 지난 주말 JP모건체이스 등 미국 대형은행들의 실적 호조, 급등한 기대인플레이션이 시장 내 긴축 경계감을 끌어올렸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에도 은행들은 견고한 모습을 보였고, 물가는 잡히지 않고 있다는 해석이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JP모건체이스는 올해 1분기 126억2000만달러의 순이익을 올렸다. 전년 동기 대비 52% 급증한 규모다. 주당 순이익은 4.10달러로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3.41달러)를 상회했다. 씨티그룹은 1분기 46억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보다 7% 증가했다고 밝혔다.

미시건대 지난 주말 발표에 따르면 4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를 기록했다. 전월(3.6%) 대비 큰 폭 상승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이같은 분위기 속에서 뉴욕채권시장은 약세(금리 상승)을 보였고, 달러인덱스도 올랐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17일(현지시간) 오전 3시께 101.62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보다 0.44% 높아진 수준에서 거래 중이다.

김승혁 NH선물 연구원은 “긴축에 대한 경계감이 유입되면서 장초부터 환율이 꾸준히 올랐다”며 “1310원 중반대에서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가 나오며 상승 속도가 조절됐다”고 설명했다.

17일 환율 흐름.(자료=서울외국환중개)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이날 8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42포인트(0.17%) 하락한 2575.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03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3년4월18일

 

뉴스에 팔라? 中 GDP 4.5% '펄쩍' 뛰어도, 증시는 잠잠 [Asia오전]

(베이징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현지시간)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신중국 건국 이후 첫 '3연임' 국가주석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뒤 선서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18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이 시장전망치를 웃도는 1분기 국내총샌산(GDP) 성장률을 발표했지만 기대감을 선반영한 증시는 오히려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다. 일본증시는 강보합권이다.

오전 11시30분 현재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0.06% 하락한 3383.71을 기록중이다. 대만 자취안지수도 0.21% 빠진 1만5929.62를, 홍콩 항셍지수는 0.69%하락한 2만639.18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오전 중국 정부는 1분기 GDP가 전년 동기 대비 4.5% 성장했다고 밝혔다. 시장전망치(로이터 기준 4.0%)를 웃도는 수치다. 작년 4분기 성장률은 2.9%였다.

가계 소비의 주요 지표인 3월 소매 수치는 전년 대비 10.6% 증가해 2021년 6월 이후 가장 큰 반등세를 보였다. 이는 중국이 작년 12월 코로나19(COVID-19) 규제를 해제한 이후 서비스와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면서 경제성장률이 반등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AFP통신은 분석했다. 다만 인플레이션과 은행 금리에 대한 우려 불씨도 남아있는 상태다.

도쿄 증시는 실적시즌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가운데 소폭 오름세다.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0.56% 상승한 2만8675.32으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토시유키 가나야마 모넥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전날밤 미국 증시 랠리와 엔화 약세로 상승 출발했다"면서 "다만 전날까지 7일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만큼 차익실현 매물 여부가 시장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상승폭에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

 

 

2023년4월19일

 

저가 매수 우위…환율, 상승해 1320원 진입 시도[외환브리핑]

역외 1316.75원…상승 출발 예상
달러인덱스 101.72, 약세 흐름
원화, '약달러 역행' 흐름 계속될 듯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글로벌 달러 약세 흐름에도 역내외 매수세 우위에 따라 원·달러 환율은 상승해 1320원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사진=AFP

19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16.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6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18.6원) 대비 0.7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제지표가 호조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상황 속에서 원화의 ‘약달러 역행’ 흐름은 지속되는 분위기다.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4.5%로 예상치(4.0%)를 웃돌았고, 달러화는 약세를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18일(현지시간) 오후 7시께 101.72를 기록하고 있다. 전일 101 후반선을 보였던 것에 비해 낮아졌다.

수급적으론 배당 역송금 물량을 소화하는 외국계 비드, 현 수준이 가장 싸다는 심리를 기반으로 한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 등 실수요가 원화 약세의 주재료로 꼽힌다. 물량 자체 규모는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많지만, 시장에선 역내외 매수세가 그 물량을 받아낼 것이라고 관측하는 분위기다.

다만 수출업체 고점매도,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은 환율 상단을 무겁게 만드는 요인이다.

 

 

2023년4월20일

 

1320원대 저항선 돌파…환율, 추가 상승 테스트[외환브리핑]

역외 1302.0원…상승 출발 예상
4월 기대인플레 4.6%, 연준 매파 발언도
달러인덱스 101 중반 등락, 강세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이 예상을 뛰어넘으면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둘러싼 긴축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해 1300원대로 올라설 전망이다.

사진=AFP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2.0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2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98.9원) 대비 5.35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환율은 글로벌 달러화 반등에 상승이 전망된다. 미국 소비자 기대인플레이션이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를 자극하면서 달러화는 강세 흐름을 보였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달러인덱스는 16일(현지시간) 오후 7시 5분께 101.62를 기록, 전일 대비 0.46% 올랐다.

미시건대 지난 주말 발표에 따르면 4월 1년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6%를 기록했다. 전월(3.6%) 대비 큰 폭 상승으로,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다. 사람들이 1년간 4% 후반대 물가 상승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는 의미다.

아울러 연준 인사의 매파적(긴축 선호) 발언도 나오면서 연준의 추가 긴축 경계감이 높아졌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너무 높다”며 “통화정책을 더 긴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연준 통화정책에 민감한 미국 2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137%까지 뛰었다. 전거래일과 비교해 15bp(1bp=0.01%포인트) 이상 급등한 수치다.

이같은 분위기 속, 위험자산 회피심리로 인한 외국인 자금 국내증시 매도세가 더해지면서 역내외 롱심리(달러 매수)가 자극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역내 수급 주도권을 쥐고 있는 수입업체 결제수요(달러 매수)를 비롯한 실수요 저가매수, 대기 중인 배당 역송금 수요도 환율 상승압력을 높이는 재료로 꼽힌다.

다만 외환당국 개입 경계감 속 수출업체 네고물량(달러 매도), 중공업 환헤지 등 수급부담은 환율 상단을 지지할 전망이다. 지난주 외환당국과 국민연금공단의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은 1320원대 저항선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이같은 1320원 저항선은 수출업체의 고점매도 가능성을 높인다는 분석이다.

 

 

2023-04-21

 

머스크 최악의 날…테슬라 -9.75% 나스닥도 -0.8% [뉴욕마감]

(브라운스빌(미국) 로이터=뉴스1) 정윤미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브라운스빌 인근 보카치카 해변의 우주발사기지 스타베이스에서 연기를 뿜으며 이륙한 스페이스X의 우주선 '스타십' 모습 2023.4.20 ⓒ 로이터=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테슬라가 20일 부진한 실적으로 10% 가까이 하락하면서 기술주까지 악영향을 받았다. 테슬라 창업자이자 오너인 일론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화성탐사 프로젝트 기업인 스페이스엑스(Space X)의 최대 프로젝트인 스타십 발사까지 공중폭발되는 불운을 겪었다. 머스크는 "배운 게 많다"며 "수개월 내에 다시 도전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이 괴짜 천재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은 늘 그랬듯이 불안하다. 머스크는 같은 날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인공지능(AI) 관련 소송전까지 예고했다.

뉴욕증시는 테슬라가 트리거가 돼 불안감이 가중되며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하며 주 후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DJIA)는 전일보다 108.74포인트(0.32%) 하락한 33,788.27을 기록했다. 나스닥 지수도 97.67포인트(0.8%) 내린 12,059.56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24.73포인트(0.6%) 하락한 4,129.79에 마감했다.

전기차 업계의 대장주인 테슬라는 최근 가격인하 치킨게임을 벌이면서 마진이 줄고 있다. 테슬라는 어제 장 마감후 지난해에 비해 순이익이 20% 이상 줄었다고 밝혔는데 오늘 개장 이후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해 결국 9.75% 하락하며 거래가 마무리됐다.

 

기술주 약세에 통신 대장주도 급락

 

at&T
테슬라 주가가 무너지면서 기술주들까지 약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업계의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2.96% 내렸고, 마이크로소프트(-0.81%)와 애플(-0.58%)도 하락세였다.

통신 대장주인 AT&T 주가는 실적하락을 보고한 후 10% 넘게 밀렸다. AT&T의 매출은 301억4000만 달러로 예상치 302억7000만 달러보다 다소 적었다. 그러나 회사는 주당 60센트의 수익으로 주당 59센트 컨센서스 예상치보다 약간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가는 성장의 한계를 노출했고 향후 전망이 불확실하다는 이유로 10.84%나 급락했다.

에너지 산업 역시 유가가 약 2% 하락하면서 약세 영역으로 진입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라일리 파이낸셜 전략가인 아트 호건은 "다음주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발표와 함께 어닝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지수는 진짜 시험대에 올라설 것"이라고 우려했다.

 

금리인상 약효 나오는데 또 올리려나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이 아칸소 인력센터에서 실업급여 신청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REUTERS/Nick Oxford/
경제 데이터는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수순에 들어갔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4월 제조업 지수는 -31.3으로 블룸버그 예상치 -19.3을 크게 하회했다. 지난 2020년 5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노동부는 지난주(4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5000건이라고 밝혔다. 전주에 비해 5000건 늘어난 것인데 2주 연속 증가세다. 뜨거웠던 노동시장이 빠르게 식고 있다는 분석인데, 그동안 끈끈했던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꾸준한 금리인상을 맞아 본격적으로 경기를 냉각시키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준은 5월 초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5bp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이날 "금리가 올해 조금 더 인상되고 한동안 유지될 수 있다"고 5월 인상을 예고했다. 그는 애크런에서 열린 연설에서 "기준금리가 5% 이상으로 움직이고 실질 연방기금금리는 한동안 플러스 영역에 머물면서 통화정책이 올해 좀 더 제한적인 영역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트레이더들은 5월에 연준이 25bp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확률을 83%로 보고 있다. 금리인하 전망은 연말이나 연초로 예상된다.

 

미국 국가부채한도 한계…옐런마저 중국에 저자세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큰 거시적 문제가 시장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국가부채한도를 늘리는 워싱턴 의회의 협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 리스크가 실제로 협상불발로 터질 경우 잠재적인 정부 폐쇄가 이뤄질 수 있고 이는 미국의 국가신용등급 뿐만 아니라 달러화의 기축통화 권위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다.

이와 관련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워싱턴 존스홉킨스대 고급국제대학원 연설에 앞선 인터뷰에서 "미중관계 개선을 위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이나 그가 지목하는 협상 상대를 만날 용의가 있다"고 유화적 제스처를 취했다.

중국은 미국의 프렌드 쇼어링과 대중국 제재에 맞서 자신들이 보유한 막대한 양의 미국 국채를 시장에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팔아대고 있다. 중국은 그러면서 미국 의회가 국가부채 상한선 해제를 놓고 벌이는 싸움을 흥미롭게 지켜본다. 미국이 만약 부채한도로 인해 국채 채무불이행을 기록한다면 전세계 기축통화인 달러의 지위가 심각히 위협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옐런은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달러의 지위에 대한 즉각적인 위협은 보이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테슬라 중국서도 밀리면 어쩌지

 

김현정디자이너 /사진=김현정디자이너
월가는 테슬라가 중국에서 가격을 인하해야 할 수도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 얼라이언스 번스타인 수석 애널리스트 토니 사코나기는 "테슬라는 아직 중국에서 가격을 인하하지 않았지만 우리는 그럴 가능성이 높으며 숫자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며 "테슬라의 공격적인 성장 지표는 확장 가능한 신제품 없이는 달성할 수 없다"고 했다.

테슬라는 내년 중 사이버 트럭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제품의 초도 공급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코나기는 "테슬라가 내년에 어떻게 40~50% 성장할까요"라고 되물은 뒤 "아마도 마진에 더 많은 압력이 있을 것"이라고 비관했다.

머스크는 "불확실한 시대이지만 내 추측으로는 약 1년 정도 경제적인 폭풍우가 몰아칠 것"이라며 "주요 지정학적 와일드 카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내년 봄쯤에는 날씨가 화창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핵심인 배터리와 그 원료인 리튬 가격이 지정학적인 정치 문제로 너무 올라서 마진에 문제가 있다는 분석이다. 2021년 탄산리튬 현물가는 톤당 3만3105달러였지만 지난해 11월엔 톤당 8만7311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머스크는 이날 테슬라와 스페이스X 문제 이외에도 AI 문제와 관련해 마이크로소프트를 상대로 소송전을 예고했다. 머스크는 "MS가 트위터 데이터를 사용해 불법적으로 AI 훈련을 해왔다"며 MS의 챗GPT와 데이터 소유권을 둘러싼 전쟁을 암시했다. 실제 머스크는 쳇GPT를 만든 오픈AI(OpenAI)의 초기 창립자 중 한 명이었지만 2018년에 이사회를 떠났고 최근에는 AI의 지나치게 빠른 성장을 막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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