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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23년 07월 31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3-07-31 [01:07] count : 161

2023-07-24

나스닥100 비중 조정 이어 실적 발표…빅테크주 하락 이어지나[이번주 美 증시는]


미국 증시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주도주에서는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간 랠리를 이끌어왔던 빅테크주가 주춤한 가운데 올들어 수익률이 부진했던 다우존스지수 편입 종목을 비롯해 중소형주와 산업재 등 소외주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우존스지수는 지난주 2.1% 올랐다. 특히 지난 21일까지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반면 S&P500지수는 0.7% 오르는데 그쳤고 나스닥지수는 0.6% 하락했다.

나스닥지수의 하락률이 표면상 커 보이지는 않지만 빅테크주의 움직임을 보면 다르다.

올들어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던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지난주 주가가 오른 종목은 애플 하나밖에 없다. 애플은 지난주 챗GPT와 같은 자체 생성형 AI(인공지능)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0.6% 올랐다.

하지만 나머지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은 일제히 하락했다. 그나마 마이크로소프트가 0.4% 떨어져 나스닥지수보다 하락률이 덜했을 뿐 나머지 5개 종목은 나스닥지수 대비 하락률이 컸다.

지난 19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테슬라가 7.6%로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메타 플랫품과 아마존은 4.7%와 4.3% 급락했다. 아마존도 3.5% 내려갔고 AI 황제주 엔비디아 역시 2.5% 하락했다.

이 같은 조정에는 24일(현지시간)부터 적용될 나스닥100지수의 가중치 조정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나스닥은 매그니피센트 7 가운데 메타를 제외한 6개 종목이 나스닥100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서자 이들 종목의 비중을 낮추는 특별 재조정을 실시하기로 했다.

나스닥은 이미 지난 14일에 나스닥100지수를 벤치마크로 펀드를 운영하는 고객사에 나스닥100지수 재조정 내용을 전달했다. 다만 이 내용은 일반 대중들에게는 공개되지 않았다. 재조정된 비중은 24일부터 적용된다.

모닝스타는 펀드 운용사들이 24일 전에 나스닥100지수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메타를 제외한 매그니피센트 7 중 6개 종목을 300억달러 이상 매도한 뒤 나머지 94개 종목을 매수해야 한다고 추산했다.

빅테크주의 그간 급등세와 이같은 나스닥100지수의 비중 재조정, 인상적이지 않았던 테슬라의 살적 발표가 겹치며 지난주 빅테크주는 조정을 맞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나스닥100지수에서 비중이 줄어드는 빅테크주들은 수요가 많은 종목이라 단기적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장기간 약세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다만 테슬라의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실적 발표에 따라 조정의 기간과 폭이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에는 25일 장 마감 후에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을 공개하고 26일 장 마감 후에는 메타 플랫폼이 실적을 발표한다. 애플과 아마존은 오는 8월3일 장 마감 후에 실적을 밝힌다.

엔비디아는 2월부터 회계연도가 시작돼 실적 발표일이 오는 8월23일로 다른 빅테크 기업들과 차이가 난다.

한편, 지금까지 올 2분기 실적 발표는 과거와 비교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지금까지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89개사 가운데 순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한 비율은 75%로 과거 3년 평균 80%에 못 미치기 때문이다.

이번주에는 오는 26일 오후 2시에 나오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서와 오후 2시30분부터 시작되는 제롬 파월 연준(연방준비제도) 의장의 기자회견도 주목된다.

시장은 이번 FOMC에서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것을 확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금리 인상이 이번 긴축 사이클의 마지막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카고 상품거래소(CME)에 따르면 오는 26일 FOMC에서 금리가 0.2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은 99.8%로 반영돼 있다. 반면 9월 FOMC에서는 금리 동결 가능성이 83%로 압도적으로 높다.

현재로선 FOMC 성명서나 파월 의장의 발언이 기존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많다. 파월 의장의 바뀐 견해가 드러난다면 이번주 기자회견이 아니라 오는 8월 말 잭슨홀 미팅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인플레이션과 경기에 대한 판단이 변해도 다음달에 7월 고용지표와 소비자 물가지수(CPI)를 확인한 이후이지 현재로선 파월 의장이 입장을 바꿀만한 요인이 없다는 지적이다.

 

2023-07-25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상승'…다우 11일거래일 연속↑[뉴욕증시 브리핑]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3.55포인트(0.52%) 상승한 35,411.2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8.30포인트(0.4%) 오른 4,554.64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6.06포인트(0.19%) 상승한 14,058.87로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1거래일 연속 올라 2017년 2월(12일 연속 상승) 이후 가장 오랫동안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4월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S&P500지수 내 에너지, 금융, 부동산, 임의소비재, 통신, 필수소비재 관련주가 오르고, 유틸리티와 헬스 관련주는 하락했다.

에너지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견인했다. 중국이 경기 부양 의지를 표명하고, 원유 공급이 조절되자 국제 유가가 올랐기 때문이다. 엑슨모빌(1.57%), 코노코필립스(1.62%), 셰브론(1.97%) 등 에너지 업종의 주가가 상승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4.54%), 징동닷컴(3.48%), 바이두(5.11%) 등 중국 기업의 주가도 강세를 보였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테슬라(3.48%)는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추자 주가가 장 초반 2%가량 하락했다. 하지만 인도에서 전기차 생산 의향을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했다. 도미노피자는 순이익은 예상치를 웃돌았으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아 주가는 0.1% 오르는 데 그쳤다.

AMC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델라웨어 법원이 회사가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하려던 계획을 막았다는 소식에 32% 상승했다. 바비와 오펜하이머 등의 성공적 개봉도 주가 상승에 일조했다.

투자자들은 오는 25~26일 예정된 미국 중앙은행(Fed)의 FOMC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Fed가 이번에 금리를 0.25%포인트 올리면 미국의 기준금리는 연 5.25%~5.5%로 높아지게 된다.

기업들의 실적은 대체로 예상치를 웃돌고 있다. 이번 주에는 다우지수에 상장된 40% 기업과 S&P500지수에 상장된 30%(165개)의 기업이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혼조세를 보였다.

S&P글로벌이 집계한 미국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0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인 46.7과 전월치인 46.3을 웃돌았다. 반면 서비스 PMI는 52.4로 전월의 54.4와 시장 예상치 54.0보다 낮았다. 서비스 PMI는 5개월 만에 최저를, 제조업 PMI는 3개월 만에 가장 높아져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미국의 6월 전미활동지수(NAI)는 2개월 연속 마이너스(-) 대를 기록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밑돌고 있음을 시사했다. 6월 전미활동지수는 -0.32로 전달의 -0.28보다 악화했다. 전미활동지수는 생산과 소득, 고용과 실업, 소비와 주택, 판매 등 크게 네 가지 부문의 85개 경제지표를 가중 평균해서 구한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에 대해 "금리인상으로 소비 지출에 부담을 가진 가운데 일자리 창출도 1월 이후 가장 약한 수준을 기록해 경기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2023-07-26

美 FOMC 경계 속 네고 출회…환율, 1274.5원으로 약보합[외환마감]

0.9원 하락한 1274.5원에 마감
3거래일째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
외국인 증시서 1조원 가량 순매도하나 외환시장 영향 제한
[이데일리 이정윤 기자] 원·달러 환율이 1274.5원으로 약보합 마감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 속에 상승하던 환율은 오후 들어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 매도) 출회에 하락으로 장을 마쳤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6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75.4원)보다 0.9원 하락한 1274.5원에 거래를 마쳤다. 3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2.6원 오른 1278.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환율은 계속해서 오르더니 10시40분께 1282.4원까지 상승했다. 호주 2분기 물가상승률이 6%로 전분기(7%)보다 하락하면서 호주달러가 약세를 보였고 달러는 강세를 보이면서 환율 상승을 떠받쳤다.

그러나 환율은 오후 2시 무렵부터 하락 전환됐고, 장 마감 직전 1273.8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최근 외환시장은 상승 출발했다가 오후 들어 하락 전환하는 패턴이 3거래일째 반복되고 있다.

이날도 오후께 달러의 추가 강세가 제한되자 수출업체의 네고물량이 출회되며 환율이 오후 들어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 달러인덱스는 장초반 101.4선에서 장 마감 께 101.2선으로 내려앉았다. 최근 위안화는 강세를 보였으나 이날은 소폭 되돌림이 나타났다. 달러·위안 환율은 7.15위안으로 상승하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140엔대로 소폭 하락하고 있다.

국내 증권사의 한 연구원은 “위안화(달러·위안) 힘이 빠지면서 장 막판 환율이 하락 폭을 확대했다”면서 “네고 물량도 나오면서 수급적으로도 좀 무거운 흐름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날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 증시에서 1조원 가량을 순매도했지만 국내 증시가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9400억원대 순매도했다. 전날에도 외국인들은 1조3000억원 가량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선 8600억원대 순매수했다. 이에 코스피 지수는 1.67%, 코스닥 지수는 4.18% 하락했다.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에서 거래된 규모는 106억4600만달러로 집계됐다.

 

2023-07-27

미 기준금리 인상 속 혼조세…다우 0.23%↑ [뉴욕증시 브리핑]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 중앙은행(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2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2.05포인트(0.23%) 오른 35,520.1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71포인트(0.02%) 하락한 4566.75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7.27포인트(0.12%) 떨어진 14,127.28로 장을 마감했다.

Fed는 이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면서 9월 회의와 관련해서는 "지표에 따를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5.25%~5.5%로 2001년 초 이후 22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다.

파월 의장은 9월 인상 가능성과 동결 가능성을 모두 언급하면서도 연내 금리 인하는 없을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했다. Fed의 다음 통화 정책회의는 9월 19~20일로 그전까지 2번의 고용 지표와 2번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나온다.

미국의 CPI 상승률이 지난 6월 3%까지 떨어져 Fed의 목표치인 2%와 크게 멀지 않은 상황이다. Fed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로 보지만 물가 하락세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진다면 9월에 Fed가 추가로 금리를 인상하긴 어렵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미국 국채금리는 FOMC 회의 이후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10년물 금리와 2년물 금리 모두 3bp가량 떨어지는 데 그쳤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Fed가 FOMC를 통해 금리를 인상했으나 파월 의장이 데이터는 생각보다 양호하다고 언급해 매파적이기 보다는 온건한 통화정책 기대를 높이자 상승 전환했다"며 "그러나 회견 말미 2025년까지 인플레이션 목표 2%를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높은 금리의 장기화 가능성이 부각되자 재차 하락전환하는 등 혼조 마감했다"고 말했다.

MS는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성장에 대한 우려로 3.76% 하락했다. 반면 알파벳은 광고와 클라우드 등 모든 부문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5.78% 올랐다.

인스트루먼츠는 예상보다 낮은 가이던스 발표로 5.42% 하락했다. 이 여파로 엔비디아(-0.5%), 브로드컴(-2.71%), 아나로그 디바이시스(-2.12%) 등 반도체 업종 대부분이 하락했다.

보잉은 737기의 월간 생산대수가 늘어나며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8.72% 상승했다. 철도 운송 회사인 유니온퍼시픽은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최고경영자(CEO) 교체 소식에 10.42% 급등했다.

급여 프로세서 자동처리 서비스 업체인 ADP는 강한 수요와 신규 계약 체결 등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5.39% 올랐다. 페이첵스(2.18%)도 동반 상승했다.

 

2023-07-28

성장률 호조에도 차익실현 압박에 하락…다우 0.67%↓ [뉴욕증시 브리핑]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미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왔음에도 주요 저항선을 앞두고 이익실현 압박이 높아지며 하락했다.

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4포인트(0.67%) 하락한 35,282.7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9.34포인트(0.64%) 떨어진 4537.41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7.17포인트(0.55%) 밀린 14,050.11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미국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하며 긴축 기조를 이어갔으나 시장은 Fed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고 예상하고 있다.

이날은 미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예상보다 좋게 나오면서 경제 연착륙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계절 조정 기준 미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기 대비 연율 2.4% 증가했다. 이는 1분기의 2% 증가와 시장의 예상치인 2% 증가를 모두 웃도는 것이다.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3주 연속으로 줄어 고용 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시사했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2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7000명 감소한 22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수치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3만5000명을 하회했다.

미국의 6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수주도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미 상무부에 따르면 6월 내구재 수주 실적은 전월 대비 136억달러(4.7%) 증가한 3025억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1.5%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는 견고한 2분기 GDP 성장률로 인한 경기 자신감이 유입되자 상승 출발했다"며 "그러나 일부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며 매물이 출회되는 과정 속 장 후반 일본은행(BOJ)이 수익률 곡선 조정 논의를 할 것이라는 매파적인 내용이 전해지자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메타 플랫폼은 예상은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에 힘입어 한 때 9% 가까이 상승하기도 했으나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 일부를 반납, 4.4% 상승했다.

로열 캐리비언 크루즈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8.72% 급등했다. 노르웨이 크루즈(2.7%), 카니발(3.23%)도 동반 상승했다.

컴캐스트(5.69%)와 맥도날드(1.18%), 애브비(4.9%)는 양호한 실적 발표로 상승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8.94%), 치폴레 멕시칸 그릴(-9.81%), 이베이(-10.53%), 허니웰(-5.69%)은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여파로 하락했다.

램리서치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9.28% 급등했다. AMAT도 5.12% 올랐다. 여기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실적발표를 통해 공급 축소를 시사하자 마이크론(5.48%), 엔비디아(0.99%), AMD(0.92%) 등 대부분 반도체 관련 종목군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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