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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증시전망 내용
제목 2024년 01월 08일
글쓴이 GO-TRADING
날짜 2024-01-08 [00:37] count : 182

금리인하·대선…새해 주목해야 할 美증시 '5대 테마'

2024년 새해를 맞아 미국 증시 투자자들이 주시해야 할 5가지 테마로 금리인하 시기와 대형 기수줄의 성장 전망, 대통령 선거 등이 꼽혔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지난해 미국 증시 주요 지표들이 9주 연속 강세로 사상 최고치 수준에서 마감하고 새해 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낙관론이 팽배하다며 올해 지켜봐야 할 5가지 사항을 제시했다.

우선 주목할 사안으로 금리인하 시기가 꼽혔다.

시장에서는 더 신속하고 큰 폭의 금리 하락에 무게를 두고 있으며, 스와프 트레이더들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약 1.5%포인트(p) 인하할 것이라는 쪽에 베팅하고 있다.

이는 연준 인사들이 예측하는 수준의 배에 해당한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지난해 마감 시점에서 연준이 올해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86.6%로 봤다.

다음으로는 거대 기술기업들의 성장 전망이다.

반도체기업 엔비디아로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르기까지 7대 대형 기술주들이 인공지능(AI) 열풍을 등에 업고 지난해 S&P 500 지수 상승의 64%를 담당했다.

이들 소위 '매크니피센트 7' 기업들은 올해 수익이 22% 성장하면서 S&P 500 전체 기업 상승률의 배를 기록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가 전했다.

문제는 이러한 성장 전망이 경제 연착륙 기대와 함께 이미 주가에 얼마나 반영됐는지 여부라는 것이다.

이들 기업 중 애플만이 수익성 제고를 위한 최첨단 제품 혹은 기술이 부재하다는 취급을 받고 있으며, 나머지 6개 기업은 성장 전망이 양호한 편이라는 설명이 나오고 있다.

미국 대통령선거도 주목해야 할 테마다.

블룸버그는 현직 대통령이 재출마하는 선거 해의 경우 역사적으로 주식에는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스톡 트레이더 연감(Stock Trader's Almanac)에 따르면 1949년 이후 선거 기간에 S&P 500은 평균 약 13%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현직 대통령이 출마하지 않은 경우는 평균 1.5% 하락했다.

통상 현직 출마자들이 경제와 심리를 부추기기 위해 새 정책을 시행하거나 세금 인하를 도모하기 때문에 주가는 상승한다.

네 번째로는 아시아 리스크다.

일본의 닛케이 225 평균주가는 일본은행의 초완화 정책과 엔화 약세로 인해 지난해 30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지만, 올해 초에는 난관에 직면할 전망이다.

이코노미스트들 3분의 2는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에서 탈피해 올해 4월까지는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한다.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경우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은 올해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경기 부양책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중국의 대안으로 떠오르는 인도의 4월 총선도 주목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의 정책이다.

채권시장에서는 ECB가 오는 4월까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주가의 추가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또 영국은 주요 7개국(G7) 국가 중 인플레이션율이 높은 국가 중 하나이기 때문에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연준과 ECB의 완화 정책을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中 경기불안에 日지진까지…새해 첫 날 환율 1290원대로 복귀[외환브리핑]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2일 갑진년 새해 첫 외환시장 개장일, 원·달러 환율은 1290원대 복귀를 시도할 전망이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시장에 어느 정도 선반영된 가운데 중국 경제지표 둔화에 위안화 약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새해 첫 날부터 강진으로 경제·사회적 피해가 예상돼 엔화도 약세 가능성이 높다. 원화는 주요 아시아 통화에 동조화되며 약세를 보이면서 환율은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수 있다.

1일 일본 이시카와현 와지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도로와 주택이 무너진 모습(교도통신=로이터)

2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92.8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5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88.0원) 대비 7.15원 올라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개장가부터 1290원대로 올라선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45분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되기 전까지 국내 증시의 흐름을 예의주시하며 방향성을 가늠해 나갈 전망이다.

작년 마지막 거래일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가 0.05%,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0.28%, 나스닥 지수가 0.56% 내렸다. 작년 한 해 오른 것에 대한 차익실현이 나타난 영향이다. 동시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너무 과도하게 시장에 반영돼 있다는 비판도 맞물려 있다. 아시아장 개장 전 뉴욕지수 선물은 보합권을 유지하며 별다른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있다.

달러인덱스는 101.34 수준으로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외국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순매수 여부가 시장의 흐름을 읽는 단초가 될 전망이다. 외국인들은 코스피 시장에서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7000억원 가량을 순매수하는 등 3거래일 연속 순매수 강도를 키웠다.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하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75.2%로 보고 있다.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작년말부터 시장에 반영된 만큼 미국의 경제지표 발표 전까지 금리 인하 키워드를 단초로 추가적인 방향성을 테스트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더구나 중국 경기지표는 새해 첫날부터 부정적일 가능성이 높게 제기된다. 연말연휴에 발표된 중국 12월 제조업 PMI는 49.0으로 예상치(49.6)를 하회했다. 이날 오전 10시 45분 발표될 중국의 12월 차이신 제조업PMI는 50.3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기대치를 하회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위안화 약세를 지지하는 요인이다. 일본이 규모 7이상의 지진이 발생한데다 추가적인 여전이 계속해서 터지고 쓰나미 피해까지 입을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 엔화 역시 약세 가능성이 높다.

위안화, 엔화 등 아시아 주요 통화가 약세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라 원화도 이에 동조화할 전망이다.

환율이 개장가부터 1290원대에서 출발하는 만큼 수출업체의 이월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출회되며 레벨을 낮출 가능성도 있지만 하단에선 수입업체의 결제수요 등이 출회되며 하방경직성이 강해질 수 있다.

한편 이날은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해외 소재 외국 금융기관(RFI·Registered Foreign Institution)이 처음으로 국내 외환시장에 참여해 직접 거래를 하는 첫 날이다. 다만 스테이트스트리트은행(SSBT) 홍콩 지점 1곳만 참여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전망이다.

 

새해 첫 거래일, 나스닥 1.63%↓…애플, 바클레이즈 혹평에 '급락'[뉴욕증시 브리핑]

2024년 첫 거래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5.5포인트(0.07%) 오른 37,715.0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포인트(0.57%) 떨어진 4,742.83으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45.41포인트(1.63%) 밀린 14,765.94로 장을 마감했다.

그동안 주가가 많이 오른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조정받았다. S&P500지수 내 기술 관련주가 2% 이상 하락하고, 산업, 임의소비재, 통신, 자재 관련주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에너지, 헬스,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관련주는 1% 이상 상승했다.

개별 종목으로 보면 애플은 바클레이즈가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비중축소(underweight)'로 낮췄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애플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6% 하락했다. 바클레이즈는 아이폰15의 중국 판매 부진 등을 이유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대형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알파벳의 주가가 모두 1% 이상 하락했고, 메타와 엔비디아는 2% 이상 떨어졌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차량 인도량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았다는 소식을 전했지만, 주가는 크게 반응하지 않았다.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전기차 48만4507대를 인도했다. 다만 중국의 비야디가 같은 기간 52만6409대를 판매해 처음으로 테슬라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 ASML 홀딩의 주가는 5% 이상 하락했다. 네덜란드 정부가 ASML이 중국에 수출하려던 반도체 노광 장비에 대한 수출 허가를 취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국채 금리가 상승한 점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줬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80.4%를 기록했다. 지난 29일의 90% 수준에서 하락했다. 3월 금리 동결 가능성은 20%가량으로 직전의 11% 수준에서 상승했다.

다음날 예정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10년물 국채금리는 6bp(1bp=0.01%포인트)가량 오른 3.94% 근방까지 올랐고, 2년물 국채금리도 9bp가량 뛴 4.34% 수준에 도달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제조업 지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S&P 글로벌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9로 집계됐다. 11월 기록한 49.4보다 낮은 수치다. 이날 수치는 앞서 발표된 예비치인 48.2도 밑돌았다. 제조업 지표는 50을 밑돌면서 위축세를 유지했다.

 

美금리인하 기대 축소…환율, 장중 1310원대로 상승

4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이날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종가(1304.8원)보다 4.4원 오른 1309.2원에 거래 중이다.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308.4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304.8원) 대비 5.9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날 환율은 역외 환율을 반영해 전 거래일 종가보다 5.7원 오른 1310.5원에 개장했다. 이후 환율은 1310원을 중심으로 등락하고 있다.

FOMC 의사록에는 “정책 전망에 대해 논의하면서 참가자들은 이번 긴축 사이클에서 정책금리가 정점 또는 그 부근에 있을 것으로 보았지만, 실제 정책 경로는 경제가 어떻게 전개되는지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또 “추가 인상이 적절할 수 있는 방식으로 경제가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3월에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72.6%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의 78% 수준에서 하락한 것이다.

국채금리는 다시 오름세를 보였다.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4%까지 오르면서 12월 중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후 오름폭을 축소하며 3.91%까지 떨어졌다.

달러화도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3일(현지시간) 오후 7시 16분 기준 102.40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102 초반대에서 중반대로 오른 것이다.

장 초반 외국인 투자자는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 하고 있다.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100억원대, 코스닥 시장에서 400억원대를 팔고 있다.

 

고용 호조 속 혼조세…월가, 애플 투자의견 또 강등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는 민간 고용 지표가 견조하게 나온 가운데 연초 조정에 대한 우려 속에 혼조세를 보였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15포인트(0.03%) 오른 3만7440.34로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6.13포인트(0.34%) 하락한 4688.68로,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1.91포인트(0.56%) 떨어진 1만4510.30으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내림세로 돌아선 지 하루 만에 올랐다. 다만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각각 4거래일, 5거래일째 하락했다. 연초부터 지수는 대체로 하락세를 보이면서 조정을 받는 양상이다.

한동안 고공 행진한 애플에 대한 투자 등급 하향 소식으로 기술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한 데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올해 금리 인하 기대가 과도하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투자자들은 애플의 투자 등급 하향 소식과 민간 고용 지표 등을 주시했다. 연초 바클레이즈가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내린 데 이어 월가에서 또 다른 기관이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이날 파이퍼샌들러는 애플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한 단계 강등했다. 앞서 바클레이즈가 애플에 대해 '매도' 의견을 낸 것에 비해선 양호한 수준이지만, 월가에서 연초부터 애플에 대한 부정적 보고서가 연이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작년 고공 행진한 기술주에는 부담이다. 애플의 주가는 이날 1%대 하락했다.

이날 나온 고용 지표도 대체로 긍정적이라 올해 물가 상승(인플레이션)과 고용이 예상만큼 빠르게 둔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확대되고 있다.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민간 부문 고용은 전월보다 16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11월의 10만1000명 증가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3만명 증가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이번 지표는 노동부의 비농업 고용보고서를 하루 앞두고 나와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암했다.

한편 S&P500지수 내 금융, 산업, 헬스 관련주가 오르고, 에너지, 임의소비재, 통신, 기술 관련주는 하락했다. 또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는 분기 실적 호조에도 배당을 48% 줄였다는 소식에 5% 넘게 밀렸다. 석유업체 APA는 원유 탐사업체 캘런 페트롤리엄을 인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7% 넘게 하락했다.

그런가 하면 메타는 마크 저커버그가 작년 말 두 달간 2년 만에 처음으로 회사 주식을 매각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0.8%가량 올랐다. 펠로톤은 틱톡과의 제휴 소식에 14%가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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